★ 성균관대, 학생 상대 수십억 구상권 청구 논란 ★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8335552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6&aid=0010310490&sid1=001

요약 - 약학대학원 교수가 시켜서 학생들이 위조로 약학 실험 보고서 문서를 작성

대학원이라서, 교수의 명령은 절대적
(졸업, 앞으로의 진로로 무사히 입성, 즉 인생 대부분을 모든 걸 대학원 교수가 결정)

위조 보고서가 제약회사에서 그대로 사용되어,
38 억원의 피해가 발생

대학원 측은 13 억원은 교수가, 25 억은 학생 3 명이서 부담하도록 결정＊

채무 이권 문서대로, 학생 3 명의 월급에서 25 억원 착취됨

그러나 학생 3 명은 억울함을 호소

해당 교수는 잽싸게 해외로 이미 도망가 버림 ^ ^

★ 여기서 지난번 성균관대 의예과 성폭행 가해자
(박 모씨) 이야기를 꺼내고 싶다 ㅎㅎ

고려대 의예과에서 집단성폭행을 지르고, 징역 살다가,
성균관대 의예과에 재 입학해 다니는 학생에게/
그냥 방관 (성균관 대학교측은 그 어떠한 처벌도 안 함)
했다가....

교수 명령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겪는 약학대학원 학생들에게는,
25 억원을 바로 채무로 떠넘겼다

성균관대.... 뭔가 요즘 냄새가 나는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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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 [63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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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모내기 · 664896 · 16/04/26 13:41 · MS 2016

교수한테 단체 소송 못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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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짱짱 · 590184 · 16/04/26 14:01 · MS 2015

교수한테 단체소송걸어야되는 문제가아니라 학교측에 단체소송을 걸어야할 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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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중앙도서관죽돌이 · 503582 · 16/04/26 14:17 · MS 2014

전자 문제는 차치하고 후자 고대 성추행범 사례에 대해서는 성균관대가 그럼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죠?? 법적, 교칙 상으로 제적이 불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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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617758 · 16/04/26 14:28 · MS 2015

그쵸
거기다 정시라서 사전에 알고 거를 방법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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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 409481 · 16/04/26 19:02 · MS 2012

전자와 후자는 전혀 다른얘기인데 글쓴이 사고가 좀 이상함. 그럼 징역살고 수능처서 수능100%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에게 뭔 제재를 가해야 하는지.. 뭘 방관했다는건지.. 그냥 까고싶어 안달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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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 · 634193 · 16/04/27 04:28 · MS 2015

가정과 결론이 뒤바뀐 듯한데,

까고 싶다 → 일부러 이런 기사를 수집했다?! ㄴㄴ

이런 신문 기사가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한다 →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게 된다
Okay

스스로가 재학생이시기에, 너무 학교 입장에서만 바라보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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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중앙도서관죽돌이 · 503582 · 16/04/27 08:41 · MS 2014

아니 후자의 경우에서 성균관대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성균관대 입학처는 저 학생의 전과를 알 수 없고, 입학한 후에 교무처에서 전과 기록을 알게되더라도 특정 조치를 취할 수 없다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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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 · 634193 · 16/04/27 11:2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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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쩐닼 · 490701 · 16/04/26 14:37 · MS 2014

재생버튼 누르신분 조용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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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롱 · 487430 · 16/04/26 14:39 · MS 2014

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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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횽킴 · 653301 · 16/04/26 15:03 · MS 2016

의대생얘기는 왜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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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 · 645671 · 16/04/26 15:54 · MS 2016

전자의 대학원사례는 그렇다 쳐도 후자의 경우는 논점이 다르다고 보고 크게 문제된다고 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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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와우왕 · 577000 · 16/04/26 17:03 · MS 2015

이유불문하고 지도교수와 대학원생들때문에 성대측에서 피해본건 맞지않나요? 저 38억을 성대측에서 지불하면 결국 똥은 남이 싸질르고 학생들 등록금으로 지불하는건데..(결국 석사따고 그능력인정받아서 취업도했잔아요)물론 당사자학생들한텐 매우 가혹한 비용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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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 쥰 · 602960 · 16/04/26 17:30 · MS 2015

전자하고 후자는 따로 논해야대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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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리 · 473113 · 16/04/26 18:13 · MS 2013

성대가 잔인하게 보이고, 잇속만 챙기는 악덕 대학같이 보이겠죠.
하지만, 교수의 명령이 절대적이라고 한 들 그것을 따르는 것은 아쉽지만 1차적으로 자신의 의지에요.
학교는 멍청하게 38억을 뺐겨서 등록금을 더 거둘 필요가 없어야 하고, 25억을 나눠서 내는 것이 당연해요.

수 천만원이라면 학교측에서 선의로 구제해줄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학교의 의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악의적인 기사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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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화칼륨수용액 · 585020 · 16/04/26 23:13 · MS 2015

성대가 대학원생이 교수에게 거역해도 불이익없는 평등한 대학이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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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Y0sZbIVMASNX · 650242 · 16/04/27 00:06 · MS 2016

학위따려고 대학원가지 사회정의구현하려고 대학원가나요? 학생들이 지도교수명령에 불복하면 어떤 보복을 받을지 모르는데 그런 상황에서 개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 운운하니... 사회를 교과서로 배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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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우월한 코라 · 630404 · 16/04/26 18:24 · MS 2015

그러게 왜...
솔직히 교수도 그냥 학문적 역량만 뛰어나다고 뽑을게 아니라 인성 같은거 봐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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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킴 · 537476 · 16/04/26 18:25 · MS 2014

울 학교 이야기 나와서 넘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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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킴 · 537476 · 16/04/26 18:25 · MS 2014

성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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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04 · 492706 · 16/04/26 18:30 · MS 2014

ㅋㅋㅋㅋ킴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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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킴 · 537476 · 16/04/27 11:30 · MS 2014

반갑ㅂㅂ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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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리 · 473113 · 16/04/26 18:28 · MS 2013

저도 우리 학교에요!
우리 학교에 아이오아이 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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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 576288 · 16/04/27 13:01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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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연경 고경 · 477433 · 16/04/27 16:00 · MS 2013

아카라카에도 온다는데...
가고싶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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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romance · 570032 · 16/04/26 18:47 · MS 2015

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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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epXdbvU9tG3 · 612465 · 16/04/26 22:30 · MS 2015

네이버아이디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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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republic · 511223 · 16/04/26 22:32 · MS 2014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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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6P1H8kWuKpB · 584919 · 16/04/27 00:34 · MS 2015

의예과 이야기가 껴서 글이 좀많이 아쉬워졌네요. 개인적으로 그 의대학생은 도덕적으로는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법적, 학교차원의 제제를 가하는것도 옳지 않다고봅니다. 일사부재리(맞나요ㅠㅠ)의 원칙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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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 · 634193 · 16/04/27 04:08 · MS 2015

그 법칙이 왜, 위의 약학대학원 졸업생들에게는 통하지 않을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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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중앙도서관죽돌이 · 503582 · 16/04/27 04:12 · MS 2014

일사부재리의 원칙은 형사소송법 상 적용되는 법의 일반원칙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민법상 사건이고 일사부재리가 적용될만한 것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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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6P1H8kWuKpB · 584919 · 16/04/29 22:15 · MS 2015

박태환처럼 이중처벌같다는 표현을 법알못이라서 잘못표현했네요ㅠ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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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짱 · 562951 · 16/04/27 11:19 · MS 2015

자과캠이 무서운곳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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