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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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해봤는데, 제 모의고사 성적표를 까면서까지 제가 수학 1등급을 유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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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는게 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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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고 보니까 점수 대비 낮은 과를 쓴 게 아쉬운거지 학과 자체가 아쉬운 건 아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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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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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잡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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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내가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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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용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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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단과를 들어라 재종이든(재종은 서바s인가 더 있다) 단과든 기본적으로 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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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심으로 1
저거 글다 스샷 찍어서 신고하면 예비죄나 미수죄 성립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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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옴팡 심하게 와서 이틀전에 큰 규모 통역 제대로 망친거 어떻게 수습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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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는 대부분 다음과 같죠 대학이름 보고 사람들이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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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 대머리~ 1
이러면 오겠지? 빨리와라 시간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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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오르비 계획 15
한동안 자격증 여러 개 따보면서 자격증 가이드 조금씩 써보려합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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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보자 추천 해주셈 1번은 저능부엉이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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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수열복테 3연속 1-2점 쳐맞고 어려워서 못 듣겟다고 탈주하려던 …. 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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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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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 올릴 목록 24
그년 사진 학과 인스타 오르비닉네임 레즈비언인거까지 전부 올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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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이 넘사로 나오는 듯 대로로 숭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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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점을 찍어버리네요... 예전에 서로서로 갈라치기 심하던 대한민국을 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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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바뀌는거라 문제도 예시문항 말고는 없지 않나요...?? 나름 통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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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byist 주간지 교재 문제 난이도 어느정돈가요? 30문제중에서 10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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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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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나쁜말한거 미안하다고 하면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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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나 인강민철 풀어도 문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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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렵네요 진짜 게임 제작자분들은 냥대시라고 들었는데.. 냥대도 당연히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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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여운 뱃지는? 11
난 경희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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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듣는사람 0
계획표대로 따라가려하는데 하루만에 5개 다 듣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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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끝까지 찾아가서 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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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리그팀이면 4
유스들 출전해도 이기는 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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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16
모두 잘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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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편치 못할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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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말이 은근히 많던데 둘 다 해보신 분들 진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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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덮고 당근하세요 이제 생 지 하시면 됩니다 아 생 지가 어렵다고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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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으면 이제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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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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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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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 이렇게만 봐서는 모르는거죠?. 아주 saint 자전 점공 화학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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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왔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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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를 끝나고 4수생각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언...(선택은 본인이 하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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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이니 도수 낮은거 마시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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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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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노
고의는 고의로 가신건가요 실수로 가신 건가요?
사고로 왔습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집 근처 지사의 갈 것 같은데 쪽지 괜찮으신가요? 하나만 여쭤보고 싶어요ㅠㅠ
옙...!
선생님 도형 책은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다 썼는데 공유 타이밍을 놓쳤네요..
아하
07들에게는 아마 무료로 공개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ㅜㅜ
우왁 반가운 닉네임 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헉 혹시 저희 학교인가요?
드디어 학교갑니다
독존님 오랜만이에요!
제가 기억하는 몇 안 되는 닉네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무슨일하십니까..
개인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새로운 걸 배우니까 재밌더라고요
고대에 장수생있나요?
많습니다!!!!!!!!!!!!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오셨네용
제 알림창이 선생님밖에 없네요 ㅎㅎㅎㅎ 오랜만이에요 ㅎㅎㅎ
핰ㅋㅋㅋㅋㅋ 제가 요즘 뻘글을 많이 쓰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어지럽지만 오히려 제 자신은 더 잘 알 수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ㅎㅎ... 강풀화님은 어떠셨나요
저는 제 목표를 확실하게 굳히게 되는 한 해가 됐던 것 같네요
차후 진로나 공부 방법 등등 많은 것들을 고민하는 해였습니다..!
삼극사기 사라진이후로 오랜만에뵈네요,,
칼럼 잘 읽었었습니다 팬입니다.
삼극사기처럼 특정 단원에서 특이한 파트가 없네요 ㅜㅜ 애증의 단원입니다 참 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질문 받기 글이 아니라 고인물들 정모가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오랜만이에요 리아테님!!!!!! 반가운 닉네임입니당 아이민이 기억나네요
올만이네요
칼럼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특히 국어에 대해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큰 도움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국어는 백분위 1 떨구긴 했는데 그래도 1등급 유지, 수학은 백분위 22 올라갔어요
님뿐 아니라 오르비 유능한 칼럼러들 정말 많은데 다 그 덕이죠 감사드립니다
입시를 떠나서 항상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이 있길 바랍니다 학원을 뛰어넘는 도움을 주는 게 제 목표였는데 참 어렵더라고요... ㅜㅜ
국어의 호흡 정오표 어디서 다운 받나요?
정오표를 새로 내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답을 내는 데에 큰 지장이 없고, 답을 잘못 서술한 경우는 없습니다..! 오타는 개정판에서 아마 반영할 것 같네요 편집하는 데에 있어 지장이 꽤 있었어서 매우 죄송합니다.. 혼자 하려니 쉽지가 않네요
인서울 의대생이시면 진로 고민같은건 많이 안하시나요
많이 합니다...! 저는 입학할 때도 의료에 종사하고 싶긴 하나 의사가 될 지에는 확신이 없었던 지라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의대라고 해서 의사가 무조건 되는 거는 아니니까요 항상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무얼 잘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건 설령 학벌의 제한이 없더라도 반드시 생활화해야 되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ㅎㅎㅎ
무슨공부하시나여
의학 공부는 아주 가끔하고, 경제나 컴퓨터 공부합니당
내년에 학교 가게 될까요?
다들 생각이 달라 제가 말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현재로썬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죠
독존님이 쓰신 삼극사기 유용하게 읽었었는데 작년에 사라지는 바람에.....ㅋㅋㅋ
ㅎㅎ 그러게요 이왕 사라진 김에 제가 잘 써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려는 편입니다 도움 못돼서 죄송해요 .. ㅜ
사수해서 치대에 가게 될 것 같은데, 의대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면 오수를 해서라도 의대에 도전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이가 너무 많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ㅜ
의대를 원하시는 목적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사실 나이는 그리 큰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돼요 (군대 문제와 가정 꾸리는 문제만 아니라면요..)
딱히 의대를 가고 싶다기 보다는 메디컬 계열을 가고 싶으나, 타 메디컬에 비해 적성에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에요
그러하다면 오히려 1학기 치대를 다녀보고 그 이후 반수 여부를 판단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작정 의대를 가기엔 현실적인 문제가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
감사합니다 ! 요즘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만약 24살에 대학에 들어가게되면 마주치게될 현실적인 문제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제가 수능 공부를 22살에 시작 했는데 1년으론 너무 아쉬워서 한 번 더 할지 고민중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