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ㅋㅋ 최저 맞춰서 의대 간다는데 불만 있냐?
3합 4 3합 5 맞춰서 의대 합격했다
근데 성적표 긁어서 미적 76이 의대 붙었다고 에타에 뿌리는 미친놈이 있네
미적 76이면 어쩔 건데 국영탐으로 최저 맞췄는데 ㅋㅋ..
저런 놈이 같은 연대생이라는 게 부끄럽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붙으신 분 계신가요?
-
지금 기말이랑 다끝나서 학교가도 자는거외엔 할게 아무것도 없어서 2학년 탐구과목...
-
진학사만 봐도 교차한애들 생각보다 없던데 역교차도 그렇고
-
연대 의류환경은 오늘 결과 보니까 최초합이고, 연세특별장학금도 받았어요 성대...
-
언미생지 현역 53245 재수 21412 한번 더 하면 메디컬 되려나..
-
6광탈의 기억이란...
-
반수질문 6
저 허순데 7월부터 해도 괜찮나요
-
거의 다 맞춘 개고수로 보이지 않을까
-
의대랑 같이 재수 생각 제일 적은 거 아님요?
-
ㅎ흐 나는 담뇨단
-
과탐기준 97 99 이고 제 앞에 저보다 탐구 잘본 사람 없던데 , 이거 불변표...
-
내일 4시 합격 발표인데 안 오면 대학 떨어져서 뒤진 걸로 아셈
-
육군 갈 예정이고 27수능도 생각중입니다(26수능은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거...
-
고트
-
제곧내 비문학 연계 파워가 많이 큰가요
-
중대 어문이랑 경희대 상경이면 중대 가서 전과 하는 게 나을까요? 반수할 생각이긴...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난 고딩 3년동안 뭘한거지...
-
물리 4등급 떴어요.... 9평은 50이에요
-
좋겠다
-
야발 함 해봐? 9
오히려 수능날 훨 부담되겠지..?
-
특히 글을 많이 쓴 유저들은 절대 갈만한 대학의 합격증을 인증하지 말 것. 하더라도...
-
단기과외로 수1만 수업할 거고 선행 안 했다는데 테스트는 뭘 봐야할까요? 그냥 수1...
-
누가누가 잘찍나 7
21개월 남아가 검붉은 대변으로 응급실에 왔다. 구토나 복통은 없다. 혈압...
-
50수 1
-
세종대 절대절대 못갈까요..? 가고싶은데ㅜ
-
인도의 구케시 디 (Dommaraju Gukesh) 가 18세 (2006년생) 의...
-
중경외시랑 비슷했다는데 전문직인데 왤케 입결낮았어요
-
1. 문과면 혜화 언덕을 매일 오르내릴 자신 있는가? 2. 이과면 수원 율전 유배를...
-
정시로도 될거 같은데 수시로 되었네요 감사함다
-
저기 못믿겠음 참고로 나 충북의 4칸아님
-
인강으로도 논술 할수잇으랴나
-
약간 한양대 모모타니 에리카 이런느낌
-
시립대 환경공학부랑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면 어디 갈 것 같으세요?
-
꼴린다 1
디자인이 날 미치게 한다
-
대기업 취업하고싶은데 ㅇㄷ가 낫나요?
-
성대 영어 변표 2
성대가 이번에 1>>2>3으로 발표하면 영어 3 표본 칸수는 좀 더 오를까요?
-
이대 973 1
약대 가능?
-
ㅈ댓나
-
미미미누 신나서 바로 합격줄듯
-
아니 ㅋㅋ 지금 나라 경제 엉망된 게 박근혜 때부턴데 일자리 키우라고 예산...
-
정시 원서 상향 질문!!!!!!!!!!!!!!!!!!!!!!!!!!!!!!!! 15
여기 2개중에 하나 핵펑크 노려서 우주상향으로 쓰려고 하는데 투표 부탁드려용!...
-
님들이라면 어디가요?
-
고1내내 진심으로 푼 모고들 다 4~6 4한번은 심지어 찍맞포함 고2모 3모5...
-
오늘 주량체크 할거야 19
마실 수 있을때까지 마셔볼거임 만약 내가 돌아오면 맨정신일 거라고는 기대하지 마
-
고등학교 올라가는 여자랑 군대 막 전역한 남자...
-
해야할까요? 수학 개허수입니다. 모고가 3~4나오다가 이번 수능때 시간 부족해서...
-
3합 4 3합 5 맞춰서 의대 합격했다 근데 성적표 긁어서 미적 76이 의대...
ㅠㅡㅠ
같은 집단 대비 너무 낮은 점수라 배아팠나보다 하고 넘기셈
연대 에타 좀 어지럽긴 하지
제도가 이상하긴 해 누구는 높은 성적들고 바늘구멍 가고 누구는 날먹 입장하고
그냥 수능을 진심으로 제대로 공부해서 본게 아니길 바랄뿐..
3년동안 높은성적 유지해서 내신챙긴게 왜 날먹인가요?
모든 건 '상대적'인 겁니다...서울 일반고에서는 전교 1,2등 해도 교과 쓰지도 못하는 내신인 경우가 널렸어요
깡촌에서 내신 뒤져라 챙기고 학원없이 인강으로 독학해서 최저 맞췄더니 날먹 소리를 듣네 ㅋㅋ.. 그럼 뭐 전국 수시러들 다들 날먹충인 건가..
그정도면 사실 의대 날먹이 맞아서 그럼
걍 날먹 잘 이용했다 생각하고 넘겨요
제도가 그렇다는 거죠 뭐...어쨌든 의대가셨으니 승리자는 님이긴 해
저 서울 사립고에서 내신 뒤지게 챙겨서 1.2x 만들었는데도 수시로 아직까지 대학을 간적이 없습니다
뭐 서울 사람들은 내신 뒤져라 안챙겼겠습니까 허허
쉿쉿 ,,ㅋㅋ
제도가 이상한거지 그걸 이용한 님은 잘못한게 아닙니다 당당해도 됩니다 ㅇㅇ
들어가면 그만이지 뭐..
어차피 의떨일텐데 넓은 아량으로 그러려니 하셈
지방사립대출신 의전원 졸업자들도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인데 ㅋㅋ
에타에서 저러는건 쫌 그러네
지방 ㅈ반고에서 내신따는것도 꽤 어려운데 ㅋㅋㅋ
특히 지방의 정도 넘어서 인설의 ㅈ반에서 가려면 존나 존나 어려워요
님이 이렇게 긁혀서 글쓰시는건 님 스스로도 미적 76점은 좀 그렇다는걸 알고있다는 반증임..
그리고 님 입장에서야 난 작별인사만 했는데 가만히 있다 아무잘못 없이 욕쳐먹었다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잘있어라 ㅈ밥들아 ㅋㅋ로 들릴텐데 경솔한 행동이 맞음
예전에 의대가 그렇게 높지 않던 시절에 지방대 의대나온분들도 지금 의사생활 잘 하고있고 의전원출신들도 좋은 의사들도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기본적으로 누군가 잘되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기조가 있는데다가 내가 어렵게 이룩한걸 누군가 더 적은 노력으로 어떤 아이디어나 제도를 이용해서 얻어내는걸 좋아하지 않지요 애초에 의대증원에 찬성하던 상당수 여론의 주된이유가 의사는 돈을 너무 많이벌고 잘나가는거같아서 싫어 라는 감정적 이유도 한 몫했었을 정도지요 각설하고 이런 커뮤니티에 자랑글 같은거 올리지마시고
앞으로 입학 후 어학공부가 될 수도 있고 외국의사시험 준비가 될 수도있고 여러가지로 바빠질것인데 푹 쉬면서 생각정리도 하시고 그렇게 지내시다가 좋은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