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문학 뭐읽음
소설같은거... 한강작가분 말고 유명한거있나
애니 웹툰 망가 라노벨 이런거나봐서 잘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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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6
지금까지 뭘 안 먹었는데 안 배고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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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의뱃 달고 활발히 활동하던 의대생이 왜 아이민조차 갈아끼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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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25 성적 나온 사람들이 “저흰 고등 생활 3년, 수능 응시 이외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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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에 카르마 어쩌고 하는거 보고 유난이다...했었는데 원서철 되니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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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를 안 받자고 주장은 하고 있지만 본인들도 이미 25 정지가 힘들다는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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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차 날라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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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일반적인 대학처럼 학과별로 뽑다가 올해는 ‘공과대학’으로 묶어서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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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걍 집갈까를 1557번째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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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없었어도 붙는 성적인 애들이 제일 불쌍하지 ㅋㅋ.. 5
우야냐 1년 내내 맘고생만 하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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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갈래? 아니면 질서있게 자퇴할래? 시전하면 절반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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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의사형들 0
이번 분쟁에서 의료계 측이 이기려면 여론을 자신들에게 우호적이게 만들었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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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떴는데 합격 가능성 몇프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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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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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전 갈 성적도안됩니다만 병신같이 오르비에서 시간아깝게 키배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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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짬이있는데도 한명도 파악못함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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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배치표가 정확한가요 아님 진학사 텔그가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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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워게임은 윤석열이 계엄령으로 스스로 자폭하며 전공의 의대생들의 압도적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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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 모집정지랑 다를게 뭐임? 둘다 기회박탈이라는 점에서 다를게 없는 조치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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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르비언이시냐고 여쭤봤을 뿐인데 바로 지워졌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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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약수가 1.극초반되는거고 27에는 26 약수수험생들 (1.0-1.1)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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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결이랑 같게가는거같아요 약대 한의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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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7칸 0
지금 진학사 7칸은 너무 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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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간장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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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불인증될 가능성이 매우큰건가.... 내가봐도 좀 걱정스럽긴한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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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으로 어디 갈 수 있는 지 감이 안 잡히는데 컨설팅 괜찮은 곳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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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물변 불변 4
뭐가 더 확률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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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웃어야 일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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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수험시절이 그리워질 정도로 잉여생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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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로 쭉 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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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아예 모르는데 생지하고 공대 들어가면 많이 힘듦? 미리 물리 공부하고 들어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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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말 안하고 그냥 부산대라고 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나요? 그래도 공부는 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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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 최초합 하는 날이 오네요 성대 건환공 버리고 디지 가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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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어떻게 잘 해결되길 바람 근데 25나 26이나 둘중 하나는 모집정지 한다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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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가고싶어졌는데 지금 다 확통에 사탐으로 이과쟁취하더라고요 사탐 2 사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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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절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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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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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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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9수능 989999이고 지방 깡촌인데 시급 어느정도 받아야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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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텔그로 이관 654.5 문관 642.94 인데 자리 있을까요? ㅠㅠㅠ 성대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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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2시에 친거요 다들 잘 썼으려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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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디지 붙음 39
흠흠 유니를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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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학교말 믿지 마셈 10
인서울 30명——> n수 20명 정시 7명 대부분 이럴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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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vs불변 8
하나는 백분위 100이고 하나는 88이면 물변 불변중 뭐가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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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혈은 꿈같이 가고 지금도 나무 하나 안심하고 서 있지 못할광장“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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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마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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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 분이 안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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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경북대 공대 교과로 지원 할려는데 올해는 투과탐 선택해야하는데 내년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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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2
아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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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오르비에 글 싸지르고 있는 거임...? 가만히 기다리면 되잖아
웹소설?
저 하루키선생님거 읽는데 재밋어요
김초엽
히가시노 게이고 범죄소설 읽으셈
ㅇㄱㄹㅇ 개꿀잼
최은영
대중적인거 입문하면 좋아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같은거
무직전생 라노벨
달러구트꿈백화점 유명함
오직 장르문학만이 문학이다
오직 서브컬쳐만이 문화이다
홍학의 자리 ㅊㅊ
무정 한 번 읽어보려구요 문학사적, 작품성으로 뛰어난 이광수가 친일이라 수능에 출제 못해서 안달난 교수들이 예비평가에라도 내겠다 해서 나온게 이광수의 무정이라고 해서
회귀수선전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에세이 읽는데 무라카미 라디오 괜찮아요
웹소설도 읽으신다면 ‘무한의 마법사’와 ‘전생검신’을 추천해요. 각각 약 50권, 100권(이건 아직 연재중,작가가 150권 완결 목표) 분량인데 대부분의 웹소설과 다르게 철학적인 느낌이 녹아 있어서 좋아요. 진짜 철학서나 인문학에 비할 바는 안 되겠지만 그냥 슥슥 읽다보면 생각이 조금 녹아드는 느낌이라 좋아요. 삶과 죽음은 무엇이고 인간은 무엇이고 그런 생각들을 하게 해주었네요.
수용소군도
DUNE
이토록 평범한 미래, 구의 증명
둘 다 재훈쌤이 추천한..
아맞다 재훈쌤 추천봐야지
데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