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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핀꽃 [1354218] · MS 2024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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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너무 할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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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함
진짜 그건 미친듯이 한거같음
애니보죠
ㅊㅊ좀
코드기어스 봅시다
달인프같은 메카물은 없는지요?
달인프가 약간 럽코 느낌 아닌가요 코기가 딱이긴한데 그나마 86정도가 재밌고
달인프가 첫애니이자 인생애니인지라 ㅎㅎ
마크
마크가 다들많네
코기함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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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4 00:35
왜..? 0
10/12/03 18:30
낄낄낄낄낄낄 돈많으면 뭐해 하루 여섯끼 먹나? 0
10/12/03 18:29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0
10/12/03 02:30
이제, 알아보러가야겠다 1
10/12/03 02:29
그리고 난 아직 그 계획의 성공여부를 모른다 0
10/12/03 02:28
그런면에서 본다면 이 계획은 완벽하다기보다는 강력한것, 진실한것 0
10/12/03 02:27
내가 이사람을 믿어도 되겠다라고 생각하기까지의 전혀 의미없어보이던 시간들이 있었다 0
10/12/03 02:26
그 사람을 믿기까지의 시간이 있었다 0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혹은 더 깊이 생각해보면 0
10/12/03 02:25
믿어준 사람이 잠깐이라도 마음을 바꾼다면 실패하게 될텐데 0
10/12/03 02:24
아 또 틀림 ㅡㅡ 행동 할 수 있나 0
그토록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던 사람이 막판에 와서 저렇게 허술하게 행동할 수 있다 0
10/12/03 02:23
이렇게 중요한 일에 그런 불완전한 위태로운 것에 운명을 맏긴 것인가 0
10/12/03 02:22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데 그토록 위험한 것이 사람을 믿는 것 0
결국 사람을 믿는 것 0
10/12/03 02:21
이 상황에서 그가 택한 전략은 0
10/12/03 02:20
몇번의 위기를 어찌어찌 넘기고 결국 마지막까지 왔다 0
그일이 반드시 성취되어야했기 때문이지. 0
10/12/03 02:19
일을 포기하느냐 아니 그럴순 없지 그가 그토록 완벽한 계획을 짤 필요가 있었던 이유는 0
10/12/03 02:18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터지고 완벽하다고 생각한 계획은 얼기설기 어설프게만보인다 0
아 잘못썼네 착수하지만, 세상일이 뜻대로 되진 않지 0
10/12/03 02:17
어떠한 최악의 상황까지도 모조리 계산에 넣고 일에 착수하지마 0
원하는 일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녀석이 있다 0
10/12/03 02:16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해야하나 악하다고 생각해야하나 0
어느 밤에 술에 취하셔서 집에 들어오신 아버지께서 하신 말 0
10/12/03 02:15
사람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0
10/12/03 02:09
검색해보니 정철훈이군,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읽은 시집이 그의것이었지 0
10/12/03 02:07
개같은 신념이라고 누가그랬지 어느 시인이 그랬는데 기억이 안난다 0
10/12/03 02:06
오늘이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 내일이 금요일인가 통요일일아ㅣㄴ가 0
10/12/03 02:05
오늘이 무슨 요일일까 중고딩들 기말고사때문에 도서관은 북적이겠지 0
시간 정말 잘가네, 오늘은 일찍자려고 생각했지만 아 내일은 또 몇시에 일어나게 될것인가 0
10/12/03 02:04
날 위한 기능이군 햐 벌써 두시라니 0
w를 누르면 글쓰기 자동 0
10/12/02 21:33
다음번엔 순수에 관해 써봐야지 0
10/12/02 21:29
아시모프의 흑거미클럽에 나온것처럼 무언가 잃기는 잃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 0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고 있다가,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잃고 있다 0
10/12/02 21:28
아무 말 못하고 엘리베이터문을 지나치던 그때, 나는 무엇인가를 또하나 잃어버렸던 것이다 0
10/12/02 21:27
버림으로써 얻는 마음의 안정이 있고, 잃음으로써 얻는 마음의 안정이 있다 0
그 가증스런 타협 0
10/12/02 21:26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0
10/12/02 21:25
엘베안에는 나 혼자인데,,, 그런데,, 난 못하겠더라 0
3층이 지나고 2층이 지나고 1층. 이젠 외쳐야 할 시기. 0
10/12/02 21:24
언젠가 다시 엘리베이터에 탔을때, 나도 그 소년처럼, 어린시절의 나 처럼, 그 문구를 외쳐보려고 했다 0
10/12/02 21:23
엘리베이터에대고 열려라 참깨를 외치는 소년 0
정원의 꽃을 바라보고 있는데 , 햐,, 그때가 기억이 나는거다 0
10/12/02 21:22
정수기 물을 마시려 할때 문득 기억이 나고 0
간간히 기억나는 어린시절의 편린들. 0
10/12/02 21:21
바뀐 것이 나던지, 날 둘러싼 것들인지는 몰라도 변치않는 사실인건 무언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0
10/12/02 21:20
이젠 뭘 하더라도 그때와 같을 순 없으리오 0
10/12/02 21:19
노래가사중엔 이런게 있지 0
2026 수능D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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