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쪽지로 공부 왜하는지 모르겠다 힘들다 등등의
상담이 오는데..사실 제가 상담이 오거나 하는걸 막거나
막 이런저런 상담왔다. 를 글을쓰고 알리진 않아요.
근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몇몇 분들이 조금은 위로를 바라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사실 그게 나쁘다는 생각을 안해요. 저도 극f인 입장에서 위로가 필요할때도 있고.. 갠적으로 그러신분 같으면 위로를 먼저 해드리고 조금은 현실적으로 조언을 드리는데
가끔 제가 눈치가 많이 없어져서 끝까지 위로보단 현실적인 말들을 내뱉을때가 있어요. 그냥 제 그런 말들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조언을 해드릴때는 위로를 잘 해드리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t처럼 이야기하는데..
눈치껏 아 위로를 받으셨으면 하는 분이구나..싶으면 위로를 먼저 드리긴 하는데..
그냥 제 말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상담요청하신 분들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만약에 본인이 내년에 26학번으로 입학인데 현역이라는 가정하에 같은 26학번이...
-
전 결혼도 하고싶은데 여자는 특히 결혼할때 나이가 중요하니까 너무 불안하네요
-
나중에 결국 '에이 걍 안가고 말지' 이런마인드로 바뀌면서 의욕떨어지는데 목표를...
-
이뱃을 달고싶다 0
그것이야말로 희귀종인디
-
하..... 여자되고싶다
-
얼버기 2일차 0
-
딱히 진로를 정하진 못했는데 이번에 아주대 전자(자전),미랴모빌리티 두개 넣어서...
-
초딩때 무지성으로 헤헤 최형우 머시따 하면서 볼때는 몰랐는데 수능끝나고 제대로 파니까 개복잡함
-
밝은척하면서 은근슬쩍 까는거+비틱질 역겨워죽게슴 소신발언
-
얼버기 2
-
스카가야지
-
잠이 2
-
지금 안정은 숙대고 홍대도 냈는데 일단 숙대를 가기로 마음을...
-
여르비랑 한번도 안만나봤는데 만나면 어떨지 호기심이 있음
-
수면패턴ㅋ.. 2
수면패턴 바꿀거라고 지금 밤샜는데 몽롱하고 그냥 자고싶은데 여기서 자면...
-
얼버기 4
-
진짜 미치겠다
-
그냥 26수능으로 sky를 가야겠다 마음먹어
-
제자야 기상해라 0
학원가야지 에휴
-
자야지 1
-
키 160이하면서 키큰남자좋아하는 여자 얼굴 안되니 몸매부각해서 어필하면서 자긴 존잘만나려는 여자
-
ㅈㄴ 간절함
-
ㅋㅋ
-
게임을안하니까 1
인생이꽤쾌적하네
-
진짜 찐찐 잠 0
ㅈ
-
쿠팡.. 시간빨리갔으면좋게ㅛ다..
-
얼버기 0
암튼 기상임 암튼그럼 씻고잇올감
-
엄마한테 재수할동안 교정이나해달라고할까
-
잘자 3
바이
-
개꿀잼메타돌앗나보네
-
대답.
-
등장 1
-
그의 유지를 잇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름을 바꿈 앞으로 전 개쩌는 아카네 리제입니다
-
안지는 사람? 7
일어난 사람을 찾아야 하나?
-
확백하고싶다
-
나 아직 안잔다 1
그냥 그렇다고
-
26명 모집 92명 지원 점공 29/42 허허...
-
진짜 잠.... 2
에효이....한명이 갔네.....
-
나군 외대 LD 쓰려다 카드 결제 오류로 원서 못 써서 울며 겨자먹기로 성대 썼는데...
-
저 사실 적백 7
내전
-
한명 가니까 또 가려하네....나도 갈까
-
너무적적해여 0
-
저도 걍 갈께요 6
ㅂㅂ
-
ㅈ됐다 뭔 6시 1
시잘 언제자노
-
원래 그냥 깨어있는 김에 오르비를 했는데 오늘은 뭔가 작년느낌이.. 오르비 재밌어서...
-
자다가 후다닥 왔습니다... 조의를 표해주십시오...
-
크아악 7
숙취 으아아
-
왜 지거국 토목 썼지 ㅆㅂ
-
꼭 합격하고 싶은 1지망 학교라서 그런데 발뻗잠 해도 되겠죠..? 점공한 사람...
종종 갑자기 예전에 상담요청하셨던 분이 생각나서 얘기꺼내봤어요
조언이 필요할 땐 단호한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 분도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 주시면 좋겠네요
갠적으로 제일 힘든거같아요 상담이
엇 오르비에서 상담요청도 들어오고 그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