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내가 수능80일전에 약점극복을 위해 한 일 - 매6독
안녕하세요.
그믐달입니다.
선생님은 지문 매3독 얼마나 했어요? 라고 물어서 문득 생각해봤습니다.
당시 마지막 수능, 제 삼수시절 6월 모평을 망하고나서 기존의 것을 다 버리겠다고 결심하고
제가 처음 국어(당시 언어영역)를 현재의 방법론처럼 대하기 시작하면서 성적과 사고능력이 급격히 변해갔습니다.
풀리지 않고, 깨름직하게 남아있던 문제들(X/XX/XXX)을 '논리적 연결고리'를 대부분 만들어가면서 추론적사고능력이 잘 상승해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XO/XXO/XXXO)
하루하루 국어공부하는게 재밌고, 자신감마저 극대화되갔습니다.
맨날 집에와서 아~ ㅠㅠ 거리던 문제들과 왜이리 어렵지 하던문제들을...
아 '시험장에서' 모든 문제를 처음에 맞힐 수'도' 있겠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실전 훈련을 해나가면서,
물론 지금 제가 말하는 240지문은 기출학습을 통한 기본기향상과 병행해야한다는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 수능때, (1)새롭고 (2)개념많고 (3)복잡도가 큰 지문에 대해서 비교적 많은 훈련을 했기 때문에 저의 '새로운 상황에서 추론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었고,
그때당시에 나름 파격적인 7문단/5문제의 신뢰도지문이 나왔지만(실제 정답률도 3문제가 60%이하인 킬러지문), 안정성있게 대략 20분 정도를 남기고 수능을 다 풀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쉬워보이지만~ 그때 1등급컷 92였습니다.) (참고로 만점 못맞았어요.)
그때의 일을 이야기 하는 것은 여러분은 기출을 열심히 분석하시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 않나 싶어서 입니다.
기출을 풀던 그 익숙한 느낌은 시험장에서는 없습니다. 완전히 새로운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이런 훈련이 '필수' 입니다. 더더욱 (1)새로워지고 (2)개념도 더 많아지며 (3) 복잡성도 더 증가했습니다.
회전관성/그레고리력/전향력/슈퍼문 등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긍정적인 것은, 80일 남겨두고도 대비가 가능했던 일입니다.
여러분은 아직 100일 이상 남았지 않았습니까?
매3독 훈련 당장시작하세요. 하루 3지문만해도, 제가 몰아서한 240지문보다도 많은 지문을 훈련해보게 됩니다.
매3독을 단지 '보조적인' 공부로 생각한다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당연히! 2015학년도 수능에 나올 '슈퍼문2' 에서의 체감난이도를 낮출 것 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요.
그러니까. 과학기술지문 잘안된다. 이러지말고 조금 노력해보고 안된다고 하지말고
100지문 아니, 50지문 하고 이야기합시다.
60만명이 시험을 봅니다. 그냥 기출근거찾기로 남에 비해 우위를 점할수 있다라는 것은 너무 시험을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방법론을 중시하지만 질치기'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적인 양치기 >>>>>넘사벽>>>>>질치기>>>>양치기 입니다.
선생님은 지문 매3독 얼마나 했어요? 라고 물어서 문득 생각해봤습니다.
당시 마지막 수능, 제 삼수시절 6월 모평을 망하고나서 기존의 것을 다 버리겠다고 결심하고
제가 처음 국어(당시 언어영역)를 현재의 방법론처럼 대하기 시작하면서 성적과 사고능력이 급격히 변해갔습니다.
풀리지 않고, 깨름직하게 남아있던 문제들(X/XX/XXX)을 '논리적 연결고리'를 대부분 만들어가면서 추론적사고능력이 잘 상승해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XO/XXO/XXXO)
하루하루 국어공부하는게 재밌고, 자신감마저 극대화되갔습니다.
맨날 집에와서 아~ ㅠㅠ 거리던 문제들과 왜이리 어렵지 하던문제들을...
아 '시험장에서' 모든 문제를 처음에 맞힐 수'도' 있겠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실전 훈련을 해나가면서,
지금 내가 내린 '결론'이 실제 시험에서는 맞지 않을 수있겠다.
라고 직감하고 너무 불안했습니다.
실전 훈련에서 겪었던 것이, 내가 여러번 읽어봐서 이미 이해도가 높은 지문에서의 '추론의 정확성'은 높을지 몰라도,
실전 훈련에서 겪었던 것이, 내가 여러번 읽어봐서 이미 이해도가 높은 지문에서의 '추론의 정확성'은 높을지 몰라도,
'새로운 상황'에서 처음보는 개념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능력은 매우 떨어져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지문들을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푸는 경험을 해야하는데, 해설을 많이 듣는식으로공부를 해서, 그 능력이 매우 딸렸던 것입니다.
이것이 '기출의 한계'입니다. 새롭지 않다라는것....
사실 이 상황은 대부분의 수험생이 겪고 있는 상황인데
자신이 문제를 다시풀었을때, 거의다 다 맞힌다면 (XO/XXO) 이 부분이 핵심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있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다른능력이 부족할가능성이 있습니다.)
(1)낯설고
(2)개념많고
(3)복잡도가큰
쉽게말해 슈퍼문 같은 지문/문제
'새로운 상황'에서 '추론'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추론의 정확성'과 대비해서 '새로운 상황에서의 추론' 이라고 이제부터는 지칭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획을 짜서 50일동안 한 일이 바로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문제집을 와장창사들였습니다. 가능하면 조잡하고, 새로운 지문으로요.
하루에 6지문을 했습니다. 6지문*40일을 해서 240지문을 했더라구요. 40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240지문....
240지문.. 뭘 그렇게 까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상황은 대부분의 수험생이 겪고 있는 상황인데
자신이 문제를 다시풀었을때, 거의다 다 맞힌다면 (XO/XXO) 이 부분이 핵심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있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다른능력이 부족할가능성이 있습니다.)
(1)낯설고
(2)개념많고
(3)복잡도가큰
쉽게말해 슈퍼문 같은 지문/문제
'새로운 상황'에서 '추론'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추론의 정확성'과 대비해서 '새로운 상황에서의 추론' 이라고 이제부터는 지칭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획을 짜서 50일동안 한 일이 바로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문제집을 와장창사들였습니다. 가능하면 조잡하고, 새로운 지문으로요.
하루에 6지문을 했습니다. 6지문*40일을 해서 240지문을 했더라구요. 40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240지문....
240지문.. 뭘 그렇게 까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안하고도 잘 보신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인이 새로운상황에서의 추론자체가 평소의 자기 추론실력과 너무 차이가 난다면, 반드시 해야하는 훈련임은 명백합니다.
저도 그렇게 안하고도 잘본 사람 얘기만 듣고 안했다면, 언어 점수 골로 가지 않았을까요?
저도 그렇게 안하고도 잘본 사람 얘기만 듣고 안했다면, 언어 점수 골로 가지 않았을까요?
각자 가진 약점에 집중해야합니다.
내 약점을 극복하기위해, 이것만 극복하면 시험장에 들어가기전에도 '무조건' 98점이상 맞을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생길 것 같았습니다.
실제 그때 당시에 판단을 이랬습니다.
내 약점을 극복하기위해, 이것만 극복하면 시험장에 들어가기전에도 '무조건' 98점이상 맞을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생길 것 같았습니다.
실제 그때 당시에 판단을 이랬습니다.
물론 지금 제가 말하는 240지문은 기출학습을 통한 기본기향상과 병행해야한다는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 수능때, (1)새롭고 (2)개념많고 (3)복잡도가 큰 지문에 대해서 비교적 많은 훈련을 했기 때문에 저의 '새로운 상황에서 추론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었고,
그때당시에 나름 파격적인 7문단/5문제의 신뢰도지문이 나왔지만(실제 정답률도 3문제가 60%이하인 킬러지문), 안정성있게 대략 20분 정도를 남기고 수능을 다 풀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쉬워보이지만~ 그때 1등급컷 92였습니다.) (참고로 만점 못맞았어요.)
그때의 일을 이야기 하는 것은 여러분은 기출을 열심히 분석하시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 않나 싶어서 입니다.
기출을 풀던 그 익숙한 느낌은 시험장에서는 없습니다. 완전히 새로운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이런 훈련이 '필수' 입니다. 더더욱 (1)새로워지고 (2)개념도 더 많아지며 (3) 복잡성도 더 증가했습니다.
회전관성/그레고리력/전향력/슈퍼문 등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긍정적인 것은, 80일 남겨두고도 대비가 가능했던 일입니다.
여러분은 아직 100일 이상 남았지 않았습니까?
매3독 훈련 당장시작하세요. 하루 3지문만해도, 제가 몰아서한 240지문보다도 많은 지문을 훈련해보게 됩니다.
매3독을 단지 '보조적인' 공부로 생각한다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당연히! 2015학년도 수능에 나올 '슈퍼문2' 에서의 체감난이도를 낮출 것 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요.
그러니까. 과학기술지문 잘안된다. 이러지말고 조금 노력해보고 안된다고 하지말고
100지문 아니, 50지문 하고 이야기합시다.
60만명이 시험을 봅니다. 그냥 기출근거찾기로 남에 비해 우위를 점할수 있다라는 것은 너무 시험을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방법론을 중시하지만 질치기'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적인 양치기 >>>>>넘사벽>>>>>질치기>>>>양치기 입니다.
질적인양치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점수의 안정화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결론 : 매3독하세요.(매일 슈퍼문같은 독서 3지문)
결론 : 매3독하세요.(매일 슈퍼문같은 독서 3지문)
왜냐하면 기출은 새롭지 않다라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특히 슈퍼문2가 2016학년도 수능에 나올 것이니까요
(*물론 매3독이 전부는 아닙니다. 기출문제를 올바르게 학습하는 것도 같은 비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단 이글의 촛점을 매3독입니다.)
tip1 : 문제는 쉽더라도, 1:1대응이 될지라도,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10분정도안에 3~4번읽어서 이해도를 80%이상 끌어올리고 문제를 푸는것을 반복한다.
tip2 : 다시 풀어서 맞히려고 노력하되, 계속 틀리는 문제는 미련없이 보류하라. (XXX는 버려라. 기출 XXX도 그냥 나두는데, 시중문제 XXX에 집착해서 뭐할까요.)
tip3 : 문제질에 집착하지마라. 완벽한 공부상황은 없다. 다만 (1)새롭고 (2)개념많고 (3) 복잡하다면 이해해보는 것에 중점을 둬라.
Q&A : 그런 문제들을 어디서 구하나요?
tip1 : 문제는 쉽더라도, 1:1대응이 될지라도,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10분정도안에 3~4번읽어서 이해도를 80%이상 끌어올리고 문제를 푸는것을 반복한다.
tip2 : 다시 풀어서 맞히려고 노력하되, 계속 틀리는 문제는 미련없이 보류하라. (XXX는 버려라. 기출 XXX도 그냥 나두는데, 시중문제 XXX에 집착해서 뭐할까요.)
tip3 : 문제질에 집착하지마라. 완벽한 공부상황은 없다. 다만 (1)새롭고 (2)개념많고 (3) 복잡하다면 이해해보는 것에 중점을 둬라.
Q&A : 그런 문제들을 어디서 구하나요?
교육청->시중모의고사+EBS->(1등급이상) leet meet d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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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1] 곰곰2'곰곰이'가 맞고 '곰곰히'는 틀리다.곰 2마리라고 생각하면...
쪽지는 3~4일 이상 답변기다리셔야해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는 쉽더라도, 1:1대응이 될지라도,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10분정도안에 3~4번읽어서 이해도를 80%이상 끌어올리고 문제를 푸는것을 반복한다.
ㅡㅡ>
8~12분 동안 제시문 이해도 올리고 나서
그리고 문제에 접근하는 연습인가요?
제시문에 시간투자후 문제가 어려워서 시간 더 까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80%이해 전에는 문제 안보나요?
한번 읽고 80%이상 이해시에도 10분 투자해서 더 읽는거죠?(제2의 슈퍼문,신채호라고 가정,상상하며)
음 워낙 감각적인 것을 수치로써 표현해서 이해에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야기한 것인데요~
문제를 풀어도 맞힐 수 있을 정도로 이해도가 충분히 올라간상태?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우리가 슈퍼문 지문같은 경우는 1번읽고 풀 수 있는 것은 (문과생에게) 어려운 점이 많다라고 생각되요. 그러니까
그것을 똑같이 해보는것이죠. 3~4번정도 읽고 이해하고 문제풀어보고
이런 '시험장과 같은 조건'을 많이 겪어보자는 것입니다.
10분정도에 문제읽고 푸는것을 다 말하는 것입니다^^~
공부 잘하고 계세요?~ 칼럼좀 읽어보셨나요?ㅎㅎㅎㅎㅎ
낯선 지문에 대비하는 훈련.. 그런 생각을 못했네요.. 내일부터 매삼독 해야겠어요:) 고정2등급 이과생인데 문학은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작품을 접해봐야 하나요?
문학도 EBS이런것에 정신소모하지마시구요
기출문제를 '논리적사고'(추론적사고)의 관점에서 보시길바래요.
시, 소설을 소재로한 독서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도대체 문학에서 추론적사고를 어떻게 적용해나가야하는지
무료제공강의를 통해 간단히 시간을 내어 한번 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학생의 마지막남은 1등급상승을 이루어줄 수 있는 기회라고 확신합니다.
http://class.orbi.kr/board/500/bbs
선생님 기출말고도 수퍼문과 같은 지문대비를 할만한 비문학은 또 어떤개 있을까요 강대그릿은 다풀어서 이걸 처음부터 다시풀며 선생님께서 말한데로 풀어나가는게 좋을까요?? 리트를 건드려도 어떤지문이 수능에 최적화되있는지를 몰라서 못건들이겠습니다 ㅠㅠㅠ
그쳐 아무래도 ~
경찰대/사관학교도 괜찮구요.
'선별'하면 사실 어떤 지문이라도 괜찮아요~
leet/meet/deet는1등급이상만추천했어요!
슈퍼문이 뭘 말하는건가요?
작년수능 B형 독서지문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ㄴ다^^
작년 killer 지문이에요~ 국어B
아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무 문제집을 다 사셨다고하셨는데
저도 다른 지문도풀어보고 싶지만 괜히 평가원이 아닌 다른 지문을 건드려서 상처입을까봐 못 건드겠습니다
일반문제집 지문도괜찮나요?
안암동님 저도 제일 걱정했던게 그부분이에요. 그러나 이 방법으로 저는 평가원기출을 통해 기른 '추론의 정확성'도 잃지않으면서 '새로운상황에서의 추론'도 길렀네요.
'XXX(3번 틀림) 문제는 해설을 보지않는 것' 입니다.
쉽게말해 '보류'하라는 것입니다.
상처입는 것은 틀린문제를 억지로 시중문제 해설에 끼워맞추면서 생각이 억지로 망가지는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그러니 틀린문항 해설을 보지않으면 괜찮습니다!
될때까지 억지로 이해하려고 고집부리지말고 적당히 내려놓을 줄도 알라는 말씀으로 이해해도될까요?
시중문제집은 추천하시는것이 있나요?
이런건 쪽지로 여쭤보아야할까요. . . . ?
네 좋습니다.
시중문제집추천하는것은 없어요. 선별해서 빨리빨리 독파해나가세요!
교육청과 슈퍼문은 난이도 차이가 클텐데 교육청으로 해도 될까요?
교육청에서 선별해서 하세요^^ 충분히 복잡한 지문들이 많답니다.
슈퍼문도 대단한 논리가 들어가있는지문도 아니구요.
매일 지문의 문제를 푸는데 아니라 새 지문을 읽고 정리 생각해보는건가요?
문제 푸는게 빠지면 안되요!
왜냐하면 평가원은 문제를 읽고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수있는 능력을 물어봅니다.
오르비에 나온 강대국어 책 매우 만족했는데 개인적으로...
물론 저는 강대 안다니고 ^^ 관계인도 아닙니다만..
^^뭐든추천해주세요~!
쌤 몇학번이세용?
10학번이에요~
지문조잡하면 내용상으로 모순되는것도 잇고 안 좋던데요 ㅠ 혼란스러워지기만 하더라고요..교육청이나 리밋딧정도는 괜찮을거 같기도 하지만요. 근데 문학은 새로운 지문으로 할 필요없나요?
지문조잡하다는게 내용상 모순이 있는 지문이라는 뜻은 아니었어요~ '복잡한' 의미였어요~
일단 기출을 뜯어서 평가원코드를 내재화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기출시작하는데 괜찮나요?
3월 100 4월 87 6월 100 7월 98입니다
'현재 기출을 시작하는 것'
'기출을 10개년 하는 것'
'현재 점수'
이것들은 2번째로 중요한 것입니다.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도대체 '어떤 능력을 평가하는지'를 명확히 해야합니다.
단언컨대 '추론적사고'를 평가합니다.
문학(시, 소설)의 독서버전일뿐 입니다.
기출문제를 '논리의 관점'에서 풀어내면서 이제는 학생이 '스스로 논리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길러야합니다.
좀 추상적으로 생각될 수 있으면 http://class.orbi.kr/board/500/bbs
문학 특별제공강좌를 시간을 내서 진지하게 수강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분명히부족한점을 말끔히 매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확한방법론으로 하면, 가장빠르게 1등급이 될수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시험보면서 특정 지문이 어려운 게 아니라 전체적인 난이도가 높아져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느꼈는데 이런 경우는 1회치 매일 푸는 게 나은가요?
슈퍼문 같은 문제도 답이 깔끔하게 나와서 더 어려웠던 과거 지문들만큼은 안 느껴졌는데 전체적으로 골고루 시간을 +1씩 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론적 사고를 적용하니 문제를 많이 안 틀리는데 어느 정도에 이르러서 다른 문제들에 손을 대야 할까요?
일단 그릿 교재는 사뒀고 꾸준히 풀려고 하긴 하는데
남은 기간으로 봐서는 문제 수가 부족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거나 '새롭고 어려운 글, 지문' 등을 많이 봐도 상관 없을까요?
'전체적인 난이도 상승' 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당연히 시험이 어려웠으니 그렇게 느껴지는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슈퍼문 깔끔해요 맞아요^^ 어려운문제이지, 특별한문제가 아닙니다~)
(1) 기출학습을 통해 논리적추론력 상승
그럴 경우 그럼에도불구하고 기출문제를 풀때 본인스스로의 유리창위에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유리창을 깨고 확튀어오를 수 있습니다!
(2)새로운상황에서의 추론능력상승
매3독은 '선별'해서 슈퍼문같은문제들을 풀어내면서 병행해주시면 됩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파악할순없지만, 분명 틀린문제를 보면
실력을 늘일여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회가된다면 좀 더 '현미경'을 들이밀어서 실력을 키워주면 될 것 같습니다!
유리창이라면
XXX까지는 아니더라도 XX를 거의 다 맞췄을 때
추론적 사고력도 거의 다 완성됐다고 보면 될까요?
현미경의 의미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다음에 교재나 지문들도 참고할 사항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쌤 전에 내년에도강의하신다하셨는데 새로 찍는것인가요? 그리고 새로찍으면 많이 바뀌는지궁금합니다 동생이 곧수험생인데 쌤만믿고 동생국어성적맡기겠시습니다
안변해요~ 저는 어떤 새로운문제가 나오더라도 (문법지식이 새롭게 기출되지않는이상)
똑같은 4가지 보편적원칙 (4Principle)로 풀어냅니다.
수능문제와 평가원문제가 매년 45*3 될뿐입니다!
rucjfit 열심히 수강하고계신가요?~ㅎㅎ
아직결제는 안했고 기출풀고있습니다 ㅎㅎ조만간 들을생각입니다 기대되네요ㅎㅎ 강의듣다가 질문생기면 또질문드리겠습니다!
음 아쉬운 것은
1강-3강 / 4강-5강은 뭔가 확 바뀔 수있는 사고방식의 훈련을 제공하니 들으시고 기출을 풀면 훨씬더 좋을거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무료니까 먼저들어야겠네요~ 이렇게 멘토링 해주시는 부분이 현강을 안듣는 점을 보완해주시는 것같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수때의 저라고 생각하고 저도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의외로 정확하게 공부하면 즐거울수있는게 국어공부라는 점을 많은 학생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교육청 다 풀고 사설이나 ebs풀면 되나요?그리고 하루에 시간 얼마나 투자해야할까요~
네 선별해서 해나가면되요.
사람마다다르겠지만 40분정도면 되지않을까싶어요.
20~30분풀고, 나머지시간은 피드백하구요~
매삼독은
문제구성이 어떤가요?
매3독문제집을 사라는게 아녜요~ 매일 슈퍼문 같은 독서 3지문을 해야한다. 새로운 상황에서 추론이 실제 시험장 상황이기때문에 이게 핵심이에요~
매3독 문제 구성과 난이도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하루에 일정하게 풀게요
독재생입니다.
매3독하면서 분석하고, 사설 1회분씩 풀고 분석하면 시간이 너무많이 소요되더라고요 4시간은 기본으로 넘기더라고요 아무리 국어때문에 재수했지만 밸런스를 맞춰야 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10개년 3회독 끝나서 사설 풀고요 매3독 지문은 고르기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그냥 리미딧 뽑아서 풀어요...
학습계획좀 잡아주실 수 있으세요? 국어 3에서4시간정도 공부하면 적당할 것 같아요 . 필요하다면 더 늘릴 수 있고요 ㅎㅎ
일단 기출분석이라는 핵심요소가 빠져서 너무 균형을 잃은 커리큘럼이 아닌가싶어요.
어이없는 실수를 줄이기위해서는 어떤 방법이있을까요?ㅠㅠ
어떤 실수를??~
남친있으세요?
저는 남자인데 남친있냐고 하면?;;;;;
샘 사진 보시구 아이돌 사진인줄 알았을지도
ㅋㅋㅋㅋ
선생님 문학도 매3독이 도움이 될까요??
선생님 지금 마닳 1권 4회독중인데요 그레고리력 채권 등 어려운지문, 문학에서 간간히 한두선지정도 선지 애매한 것 이런것이 군데군데있는데 4회독해도 애매한건 일단 한달정돈 내버려두고 마닳2권 시작해도될까요??만약 된다면 내버려두는동안에 2권풀면서 실력늘면 한달뒤에 다시 그 애매했던 선지보면 해결 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쪽지는 잘 안보시는가 봐요 ㅜㅜ 답이 없으시네요.
매3독 할려고하는데 매3독은 매일 기출과 병행하면서 하는건가요? grit 교재로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칼럼 어느 순서대로 정독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정독해서 적용해볼려고
합니다.
참, 무료인강도 들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의문점이 몇개 들어 남깁니다. 핵심정보 위주로 글을 읽고 있는데, 난이도가 쉬운 지문에서는 쉽게 이해되고 쉽게 읽혀서 문제도 잘 풀리는데 비트겐슈타인 지문이나 채권지문, 신채호나 CD,슈퍼문 같이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이해하며 읽으려고 하다보니 선지를 읽을때 도저히 내용에 대한 기억이 안납니다. 그럼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다시 돌아가야 되고, 결국 1;1 대응 같이 문제를 풀어버리는것 같아요. 요즘 강대국어나 LEET 풀면서 느끼는 건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쌤 문학강의는 언제 완강되나요?
선생님이 삼수하셨다니..
아무튼 칼럼 잘 보고 잘 적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만 어찌해서 꼭 정책학과 가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현역때 교육청은 잘보는데 평가원을 매번못봐서 수능도 망친케이스인데요 그래서 지금은 불안해서 평가원 기출하고 수능문제만 파고있는데 쌤 말처럼 시중문제집 사다푸는것도 도움이될까요...?
평가원에서낸 peet 해도될까요??
현재 1등급이라면 해도되요~ 이하라면 안건드리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Tip1에 대한 설명이 잘이해가 안가는데 어떤 말인가요?
무엇을 하나도 모르는상태에서 반복해서 3,4번 읽는거죠?
그리고
기출분석 독서분석법을 문단마다 적용할 때 일반적진술이나 제재를 뽑아내지 못할 때 그 문단의 지문을 다시 돌아가서 읽길 권하시나요? 아니면 한두번 그파트를 읽고도 이해가 안갈 때 일단 스킵하고 그 문단 관련 문제를 풀 때마다
돌아가서 다시 읽기를 원하시나요?
후자로 학습을 해봤는데 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니(제재,일반적진술을 못구하는경우) 문제에서
추론적사고를 하는데에도 크게 영향을 끼쳐서요
선생님은 국어 비문학 배경지식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ㅎ
선생님 제 계획은 어떤가요
마닳 하면서 1주일에 2번 정도 실전모의고사로 (교육청,사설) 시간 70분정도잡고 풀어보는건 어떨까요?
독서지문 3개만 따로하자니 돈 아깝구 화작독 다같이 하자니 마닳도 해야하구해서요
홀로서기에서 제본 할거라서요..
아 그리고 사설이 올해 홀로서기에 8개 밖에 없는데 작년 사설도 써도 괜찮을까요?
(수능때 문법,단어 이런거 때문에 약간 작년 11월 이후로 국어 트렌드가 바뀐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요..)
몇년 전 사설까지 괜찮을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4년전까지도 괜찮으면 여러 사설회사 풀기보다는 대성만 제본하려구요..)
선생님 제가 지금 국어는 연계교재 다 풀고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국어는 항상 혼자 풀때는 거의 안틀리는데 시험만 보면 왕창 틀리네요ㅠㅠ문제집 추천이랑 매3독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ㅠㅠ
일단 기출분석을 여러번 하셨겠지만, '훈련해야할 것을 무엇으로 잡는가?'에 따라서
똑같이 기출 3회독하더라도 결과의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일단 제 칼럼(또는 무료강의)를 보시면서 추론적사고, 독서분석능력에 대해서 배워보시고 그것을 숙달해야할 필요성을 느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매3독은 이런 능력들을 숙달하는것에 '병행'하여 새로운상황에서 추론적사고를 하는 능력이니 늘 병행해주셔야합니다
3일 밤을 고민하다가 방금전 패키지로 강의를 주문한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국어 베이스가 없는데 문법은 이비에스 강의 듣고 나머지는 그믐달님 강의 들어보려고 하는데
과외 선생님이 일대일 대응으로 국어 독서를 가르쳐 주길래 일단 국어 과외는 접었습니다 ㅋㅋ...ㅠㅠㅠ
질문의 요지는 노베이스(50점이라 가정)가 들어도 되는 강의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듣는다면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 고견 부탁드려요 ㅠㅠ
이 강의는 독해능력을 길러내는 강의라고 보면 될까요??
아니면 기출을 보는 법??
둘다인것 같긴하지만 어느것에 초점을 두고 들어야 할까요??
제가 기본적인 문장 이해력이 부족해서 열심히 강의 따라갈 생각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현강 들어본 학생으로서 노베이스가 없어도 충분히 수업 따라갈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성적이 어중간하게 높으면 개인이 고수하고 싶어하는 독해방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어느정도 있다고 조심스레 의견을 표출해 봅니다. "읽는 방법"과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체화하는 수업이었기에 성적과 관계없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에는 버벅거렸고 2주 정도가 지난 후에는 다들 빠른 속도로 독해를 해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숙제 안해온 학생들조차도) 대학생이 되어 과외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자존감이 바닥을 칩니다. 심지어 올1등급 나오는 학생 조차도 "쌤 제가 의대를 갈 수 있을까요?"이런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낮은 자존감이 새로운 도전이나 변화의 발목을 잡습니다. 성적이 낮다고 목표를 포기 할 생각을 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선택을 하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건승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저도 수리8등급에서 안정 만점까지 정말 힘들었어요..ㅠ)
너무 늦었죠?~ 당연히 할 수 있어요! 강의에서 학습시키는 방법론을 철저히 '체화' 시키시면
독서 7~8강정도되면 학습속도에 가속이 붙을 것 입니다.
교재에 첨부된 문제들을 '맞힌다음'에 강의를 수강해주시면됩니다.
물론 1강부터 5강은 꼭 그렇게 하지않으셔도 좋습니다.
고정 1인데 강대국어 어떤지 질문합니다 젤밑에 책추천 나와잇길래요
이과생입니다
쌤 저 7월에 휘문고쪽에서 수업들은 학생이에요. 이름은 안밝힐게요 선생님이랑 신기루 지문두고 토론벌였던 학생임 ㅋㅋㅋ 선생님이 올해 6월 쉬워도 낚이지 말라고 수능에선 전향력 지문처럼 킬러문제 반드시 하나 나온다고 하셨는데 역시 슈퍼문 나왔었네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꾸준히 독해하고 실력을 늘려서 물론 다 맞았습니다 :) 대학에 합격하고 오르비 처음 들어와보는데 작년에 선생님이 말한대로 쌤 인강찍으셨네요 실물이 더 잘생기셨지만! ㅋ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언어 무영탑 딱 하나 틀리고(저 비문학만 들어서 ㅠㅠ 문학도 들을걸 그랬어요) 제가 목표한 대학에서 아카라카를 외치고 있네요 대학생활 너무 행복합니다. 쌤 맨날 예시들 때 소녀시대, 니코틴 몸에나빠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인강이나 수업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은혜를 받은 제자는 이만 물러가보겠사옵니다.
인강에서도 소녀시대 예로 드시는데ㅋㅋㅋㅋ
ox학습법이 정확히 뭐나요???
틀린거 x치고 계속보는거 아닌가요?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수능 문학 부분에서요
고전시가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소설 극/수필 이렇게 크게 나누어 볼때
각각 ebs연계가 어느정도 되나요? 평가원에서 ebs에 없는 작품을 내나요?
b형에 a형에만 수록된 작품도 나오나요?
그런데 그런 사설의 문제집들이 추론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제가 육평때 96나오고 이번에 80점으로 폭망했는데 기출분석이랑 사설문제집을 통한 추론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공부를 병행해야되나요??
그리고 추론적 사고력을 기를때 문제를 풀때 바로바로 생각해내는 건가요 아니면 다 풀고나서 풀이하면서 이건 여기서 이런 연결고리를 만들어야했다 이렇게 피드백을 통해 만드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