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 및 고민 질문 받습니다
s.d 빈칸추론 3회: http://orbi.kr/0005922981
이제 6월 평가원이 D-200 안으로 접혀든 시점입니다.
본인이 공부를 잘 하고 있는지 걱정하는 분들도 있고,
혹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이런 고민을 말할 기회가 생각보다 흔치 않다는걸 오르비 게시물들을 둘러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컨텐츠 활동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이번에는 질문을 받아보는 게시물도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고민하고 있는 내용, 혹은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에 대해서 질문하시면 됩니다!
댓글로 달아놓으시면 바로바로는 아니지만, 가급적 저녁에 일괄적으로 다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질문이 길지만 답변이 간단하게 나올 수도 있고, 답변이 굉장히 길 수도 있습니다!
*단 특정 인강(특히 오르비 인강..같은 오르비 회사니) 비교글이나, 오르비 책 간의 비교글이나 특정 인강의 우열을 가려달라는 질문에는 답변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상도라는게 있기에요. 이 점만 이해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리 2
리
-
버 0
버
-
풀 0
풀
-
결과가 끝까지 만족스럽지 않지만 떠나야 할 때가 왔구나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
2026 수능! 겁내지 말고 주어진 시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되길!!
-
올해 수능을 쳤고요 수능을 정말 심하게 망쳤습니다.. 6,9모때는 중경은 대부분...
-
탐구과목은 물1물2 선택했습니다
-
전 2
-
기 0
-
쥐 3
-
모자 쓰고 다녀야징
-
아 눈오네 2
-
뭐냐 나 잔다 6
내일은 또 뭐하지
-
어떻게 위로해주는게 좋을까
-
고데기 할말? 3
스타일링은 못 하고 안하면 90퍼 확률로 머리가 철수처럼 돼서 그거 방지용으로...
-
오드구오의 데뷔 정규앨범 사클래퍼 특유의 날것 그대로의 느낌과 야마가 듣기 좋게...
-
다들 안 자고 머함 10
난 일어난거임!
-
꿈조차 없던 놈의 노랠 이젠 다들따라불러 엄마 랄랄라랄라 1
1년 전 무너졌던 어린애가 아냐 이젠 달라 엄마 난나나난난
-
후후
-
이미지 써드림 25
머리만 말리고
-
잘자 굿나잇 0
-
마감
-
절대로 오르비언들을 놀라게해선 안돼!
-
님들님들 급함 6
프사 추천좀
-
피오르 같은데 말고 메가스터디에서 40만원대에 정시 상담 해주는 거 있는걸로 아눈데...
-
이미지적어드림 30
몇명만
-
좀보이드 해볼까 근데 친구들이 이 게임을 같이 할까
-
지금 반도체가 취업 제일 힘듬. 그냥 똑같이 3d업무 야가다인거 기계가서 설비하는게 취업도 편할듯
-
기분탓인가
-
해파리~ 지역을 지~키자~!
-
작년에 비해 국어수학 표점이 낮으니까 작년과 환산방식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표점...
-
갑자기 유튜브가 너무 재밌다
-
재밌었고 감사했습니다 ㅎㅎ 인증같은거 하지말걸 그랬네요
-
게시글 밀기
-
건대 vs 외대 5
건대 경영이랑 외대 자전 or 경제학과 어디 가는게 낫나요? 문과입니다
-
왜 나만 안돼 5
... 열심히 한 수시도 망하고 열심히 한 정시도 망했는데 그러면 내가 학점을 잘...
-
잔다 6
르크
-
이제 자야지 2
이제부터 오르비는 내 공부 기록용이다
-
한시간 전에 찍은건데 음 오랜만에타니좋네요
-
얼버기 2
그닥 잘 자진 못한듯? 30분 자다 깼다가 다시 3시간반정도 잔듯
-
선착순 10
-
이제 글 그만 쓰시고 주무세요 안그럼 궁금해서 제가 못잠
-
로고는 저의 순수창작물이며, AI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노트에서 아이디어...
-
훨씬 남자다워
-
벌써 댓글 400개 씀 ㅁㅊ
-
말해주셈
-
참많다고 생각했는데
영어 문제 유형별 시간배분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ㅠ
사람마다 다른데요. 또 시험지마다 다르고요.
듣기를 풀면서 내용일치 문제들(도표. 내용일치)을 먼저 푸시면 확실히 시간이 절약됩니다. 이런 내용은 주제 제목보다 흐름이 끊겨도 수월히 풀 수 있거든요.
그 후 주제 제목을 빠르게 풀어나가면서 장문까지 도달하시면 되는데, 사람마다 빈칸을 나중에 풀껀지&빈칸을 같이 풀껀지 하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1. 효율적인 단어암기학습법에 대한 승동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 영자신문 정도의 수준의 글을 꾸준히 읽는것이 현시점에 수능영어에 효과가 있을까요? 아님 효율적이지 못하나요? 기출은 다 풀었고 이비에스는듄아일체중이며 이솔루션은 9평후에 풀어볼 예정입니다
1. 저는 예문을 통한 누적복습이 가장 효과적이라 봅니다.
단어장을 봐도 '예문을 통해' 그 용례를 확실히 익히면서
동시에 한 번 읽고 외웠다고 버리지 말고, 다시 복습을 꾸준히 하는거죠.
소위 말하는 망각 곡선에 따른 공부법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특히 단순 암기인 단어에서는요.
2. 영자신문이 고급영어이면 도움은 확실히 되겠죠? 영어는 결국 영어니깐요.. 현재 이비에스를 꾸준히 한다는 전제하에 영자신문을 읽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문제'를 푸는것 역시 지문을 읽는거만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집도 푸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현재 교육청모의 3등급인데 기출과 ebs중 어떤걸 더 우선시해서 풀어야할까요?
이비에스입니다
영어를 못해서 문제점을 생각해보니 단어랑 감으로 대충 때려맞추는 습관이있는 것 같습니다 해석과 이해 한 60퍼센트 정도되는것같은데 이땐 구문으로 해결해야될까요 문제를 풀면서 해결해야할까요 빈칸의 논리같은건 괜찮은 편입니다 오히려 순서배열이랑 문장넣기가 고생이네요 ㅜㅠ 솔직히 지금나오는 등급이 2등급인데 제가 어떻게 2등급이 나오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순서배열과 문장넣기는 유형공략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홍보: 이솔루션 좋아요)
나머지 내용의 이해는 제가 문제점을 정확히 듣지 못해 파악할 수 없지만
이 지문을 읽고 설명할 수 있으면 본인의 해석 문제는 아니고요
이 지문을 읽고 설명할 수 없으면 해석 문제입니다.
이 점을 본인이 자가진단을 해 본 다음 솔루션에 대해서 저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사실 이솔루션으로 빈칸잡았습니당 이솔짱)
좀 어려운 문제로 10문항 정도 풀어봤습니다 시간은 한 2분정도 잰거같은데
5문제는 설명이 되었고
2문제는 반대로 해석했네요
3문제는 못했습니다 ㅠ
수특지문이 다 막히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가끔 해석 버벅거리는 정도..
구문이 우선일까요 문제풀이가 우선일까요...?
우선은 구문입니다. 나중에 그런 수준의 문제를 풀 때 해석을 못 한 3문제를 어느 정도 해석이 되는 수준이 되면 그 후 문제풀이의 문제점이 명확해질껍니다!
감사합니다!
문법 1도 모르는데 중학영문법 교재 보는거 괜찮은 방법일까요... ㅜ 문법공부 하려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최원규 저 원리를 알면 쉬운 문법
이라는 책으로 한 번 틀을 잡아보세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문법 고민되네요..
내용 깔끔하게 정리된 좋은 문법책좀 없을까요?
윗 분과 마찬가지로
해석 및 문법의 틀을 잡고 싶으면
최원규 저 원리를 알면 쉬운 문법
이라는 책으로 한 번 봐보세요.
문법 문제라면 사실 인강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영어 3등급 턱걸이로 받은 재수생입니다. 혼자 구문책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긴 한데 막상 지문을 볼땐 막히는 부분이 많을때가 있어서 좀 회의감도 들고 걱정도 됩니다. 인강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 아니면 어려움이 있어도 그냥 될때까지 혼자 하는게 맞을런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ㅠ.ㅠ
자기주도학습은 독학의 동의어가 아닙니다.
인강 중독만 아니면... 한 강의 정도는 구매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인강의 도움을 받으면 자기가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으니깐요
현시점에서 ebs를 공부하는 최선의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 모르는 구문 전부 공책에 정리하면서 n회독하려고 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법이될까요?
그리고 이솔루션을 6평이후부터 할생각인데 사실 해석력이 부족합니다. 이솔루션을 구문강의나 독학으로 해석력을 기른 후에 들어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병행하는것이 좋을까요?
1. 이 내용은 댓글보다는
http://orbi.kr/0005565302
제가 작성한 ebs 공부법 글을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 해석력을 조금 더 키워서 6평 2등급 이상이 나오시면 도전하세요!
그게 본인이 이솔루션을 흡수하는데 더 좋을거 같습니다. 3등급용 순서도 있는데 이왕이면 고고익선이겠죠?
감사합니다! 이제 방향이 잡히네요
원래 영어공부를 꽤 많이 했었고 모의고사를 봐도 항상 쉽게쉽게 다 맞길래 그냥 지금처럼 가끔 감 잃지 않는 정도로만 공부하면 될 줄 알았는데요..3학년이 되더니 자꾸 한개씩 삐끗해요ㅠㅠ그래서 남들은 쉬워졌다는데도 오히려 긴장도 더되고요ㅠㅠ이제 뭔가 공부다운 공부를 해야 하겠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ㅠ이게 첫째 질문이었고, 둘째 질문은 이비에스 말이에요! 전 지금 문제 풀고 단어나 문장 중에 다시 봐둬야겠다 싶은 것들 표시해놓고 내용 흐름 파악? 한걸 제 나름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 요약해두는 세단계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사실 이비에스 하는 목적이 뭔지 잘 모르겠어서요. 그냥 수능때 내용이 기억 날 정도로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뭐 다른 공부 포인트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ㅎㅎ미리 감사해요
이비에스 공부법이 질문인거죠?
http://orbi.kr/0005565302
윗 분과 마찬가지로 댓글보다는, 글의 내용을 정독하면서
이비에스를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고 무엇을 얻어가야 하는지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재수생이고 수능 포함해서 지금까지 영어는 하나 틀리거나 다 맞거나 하고 있긴 한데, 아직도 영어 공부 방법을 모르겠어요. 고정재t 수업 듣고 있는데 작년에야 ebs 직접 연계니까 그걸로 효과 많이 봤는데 지금은 비연계니까....영어 자체에 자신감이 없어서. 읽으면 어지간한건 다 해석이 되기는 한데 그냥 그렇다고 문제만 푸는건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휘하고 문법도 많이 약한데 수능 수준에서 공부를 한다는게 어느 책으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단어 자체는 약한데 지문 읽을때 단어다 문법구조 때문에 막히는건 없었는데 이정도면 어느정도로 공부를 해야하는건지도...
하나라도 틀리면 안되는 상황에서 그냥 감으로만 점수를 유지하니깐 많이 불안해요. ebs를 어느 비중으로 봐야 할지, 빈칸 문제를 위주로 풀어야 할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느끼는 어법 어휘를 많이 해야하는건지. 이런 상황에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단어 자체가 약하면 일단 어휘장을 잡고 돌리시는 공부를 꾸준히 하면 될거 같고요.
이비에스는
http://orbi.kr/0005565302
위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 되고요.
공부를 위한 공부가 되지 않는 선에서 비연계 교재 하나를 풀면 어떨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인터넷 수능 다 풀고 난 다음에요. 6평 이후가 좋겠죠?
다들 답변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
저도... 일단 3월부터 지금까지 푼 사설에서 다 1개틀리거나 다 맞긴 했는데요 지금 인수2풀고 있는데 저는 이비에스 교재만 n회독 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비연계도 대비해야할거 같은데 뭘 하는게 좋을까요??
비연계는 제가 쓴 책 E-solution 도 있고요(홍보 맞습니다)
비연계를 한다면 단순히 문제 풀고 버리기보다는
이 문제를 통해 내가 비연계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를 배워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단어&구문&정답 근거 잡기 등을 배워나가는 것은 당연하고요!
인수랑 수특 풀 때 해석은 되는데 빨리 하려고 하면 해석이 적립이 안되고 보이는 문장 해석하기에 바빠요.. 물론 해석도 다되는건 아니구요.
그래서 인수 매일 16문제 시간 맞춰놓고 풀고 애매했던거나 이상한 구문,단어 다 체크해서 정리하는데 3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이거 괜찮은 공부법 일까요? 3월에는 93점 4월에는 98점 맞았는데 시간 제한 때문에 해석이 잘 안되서 감으로 풀었어요. 그리고 승동님이 올려주시는 빈칸문제는 맞추는 편인데 단어가 모르는게 5~6개 정도 있다보니 해석이 잘 안되서 거의 패러프레이징 하는 수준이거든요. 이거 해석 잘 안되는 것도 심각한 문제일까요? 단어 수준이 많이 낮은갈까요? 지금 인수 1권 14강째 풀고 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영어가 드럽게 안오르네요..
일단 제가 올려주는 빈칸 문제는 3회 같은 경우는 단어 수준도 높고 지문이 어렵고요....
저는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는게 공부니깐요.
지금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요? EBS N회독(+변형문제) 하다가 나중에 실전모의고사로 연습도 가능하고요!
문장구조는 알겠는데 뒤로 읽어가다보면 앞내용을 까먹는건 어떡하나요? 자꾸 이러니 글의 흐름이라든지 그런것도 안보이네요
그리고 단어는 워드마스터2000+ebs 모르는단어만 하면 충분한가요?
문제를 풀면서 연습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국어 비문학 독해를 할 때는 까먹지 않죠? 왜냐면 '잘 읽히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읽으면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갈 때 빠르게 읽으면서, 까먹지 않도록 한 번 생각해보세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한 문장->다음 문장 넘어가기 전에 한 문장의 내용을 머리속에서 10초정도 정리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겁니다.
다만 이런 의식화된 구조가 수능장까지 있어서는 안되고요. 나중에는 이것이 한글 읽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되야 합니다.
제가이솔루션사서풀고잇는데요! 빈칸문제에서 틀린거보면대부분이 내용과반대대는걸골라서틀립니다 게속생각해도 전저게맞는거같은데 이런걸 어떻게고쳐나가죠?
atom에 저한테 질문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34월 3등급이고 도통여태까지 90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 영어고자인데 내신끝나고5월부터 방학까지 구문강의(신택스) 들으면서 영어과외하면서 단어+기출+ebs를 하고9월보기전까지 이솔루션+ebs하고 9월이후에 실모+ebs볼계획인데 수정할사항있을까요? 하루 영어공부시간은일단 방학전까진 단어1시간 기출이나ebs문제1시간 분석1시간 으로 3시간씩투자할계획입니다.
없습니다. 다만 기출은 어법 공부할때 괴외선생님께 도움받고
나머지는 단어와 ebs에 총력을 다한 다음에 이솔루션+ebs로 넘어가시면 더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
빈칸문제 풀때 내용들이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생각이 안나고 몇개 단어만 생각나는게 고민인데요. 평소에 선지 고를때 이건 아니다 싶은것들 차례씩지워가면서 풀거든요 근데 이 방법으로 풀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데, 이거 나중에 큰일나겠죠?ㅠㅠ 어떻게 공부해야 한 문제를 효율적인 시간에 풀어낼수있나요?ㅠㅠ 아 그리고 어려운 빈칸 문제풀다가 4-5분걸리는데 심각한거죠?ㅠㅠㅠ
소거법의 경우 좋은 도구입니다.
다만 소거법을 쓸 때는 '이게 왜 답이 아닌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한 문제, 즉 지문을 이해하고 근거를 찾아내는게 빈칸의 핵심입니다.
결국 빈칸추론은 지문을 이해해야 풀 수 있게 내니깐요. 또한 체계적으로 생각이 안나는건 영어가 안 읽혀서 아닐까요? 국어 비문학을 본인이 체계적으로 못 읽는게 아니라면요..
굳이 홍보를 하자면 제가 쓴 책 E-solution도 괜찮습니다 ^^;;
어려운 빈칸은...글세요 이건 구체적으로 푸시는걸 못봐서 ㅠ 4~5분 걸리는걸 본 적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영어해석할때 대충 흐름상 읽고 넘어서 답찾는데 익숙해서 정확한구문에 해설이안될때도 있습니다..
Q1. EBS 돌릴때 해석잘안됬던 문장이나 이해가 되지않았던 문제를 중점으로 답지안보고 이해될때까지 해석해보는데 계속이렇게해도될까요? (시간이 그리오래걸리진않습니다.)
Q2. 수능에서 100점에 가까운 1등급을 받고싶습니다. 현재 2~3등급정도인데 제일 많이 틀리는 유형이 빈칸추론이랑 글의 순서 or 문장넣기입니다...문제유형별 해결방법이 뭐가있을까요?
빈칸같은 경우는 항상 정답선지랑 헷갈립니다. 제가생각하기엔 답인데 정답해설에는 부분만 설명해놓은 선지라서 틀리고 그럽니다ㅠ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이해를 한 후에 답지를 한 번 보세요. 이비에스 해설에 구문설명이 되어 있다면 공부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겟죠>
2. 우선 제 책으로 E-solution 이 있지만 이건 그냥 홍보고
해결방법은 사람마다 주장하는게 다른데
저는 대용어&주제&선택지
라는 3가지 용례를 가지고 문제 푸는 방법을 빈칸추론에 있어서 설명합니다.
글의 순서나 문장넣기는 평가원에서 '대명사등 구체적인 근거+글의 흐름'을 둘 다 파악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 내용을 기억하면서 기출들을 풀어보면 좋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ㅎ 비연계대비해서 난이도있는 문제를 푸려고하는데 나중에 이솔루션풀어볼게요ㅎ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