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이럴까
수학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 2 3 등급 유지해 왔는데 고3 3월 모평때 시험보고 5등급이란 등급을 처음 받아봤다 겨울방학때 열심히 했는데 난 분명.. 점점 추락하는 내가 보인다. 지금도 4월 기출 풀고있는데 8번 부터 막히고 하나막히니까 안풀리고 문과로 방향을틀기엔 너무 늦었고 막막하다 할건 더럽게많고 인서울은 이대로 가다가는 택도없고 수시는 내신등급 5점대고 나 어떡하냐 이러다 대학못가면 하.. 재수해서 이런 삶 1년더 할자신도 없고 집안 형편도 안되고 ㅅㅂ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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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떠오르네여,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따윈 없다."
뭐 깔려고 어그로끌고 그런건 아니구여 저는 문관대 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에여.
저는 입시망하더라도 후회안남기려고 계속 포기안하고 하는 중입니다.
같이 힘냅시다!
힘냅시다 ㅠㅠ 후회하지 않도록
걍하세요 재수생들은 6시부터12시까지해요 그런사람이랑 경쟁해야하는데 참고로 저희학교는12시까지 강제입니다
힘내세요 ㅠㅠ 지금 놓치면 큰일나여 적통기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