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형T] 9평 41번 문제와 제목추론의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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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잃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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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안아줬어 1
수능 잘 보라는 말 대신 등을 긁어줬어 시원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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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준비 부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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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급질문 1
파벨라가 브라질 슬럼가만 해당되는건가요 라틴쪽 슬럼가 전부 지칭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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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들고갈랬는데 보면서 어렵게 느껴지면 좀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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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봅시다 0
자러갑니다 모두들 좋은 소식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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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 21 22 23 24 모두 응시하면서 고통 받았는데 싱숭생숭하네 다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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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3 수학3 영어2 생윤 50 윤사 50 드가자. 한의대 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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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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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지금무ㅝ함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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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물1갤러리이며 움직도르래, 고정도르래, 용수철 이용한 단진동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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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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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버 터지지 않게 잘해 보자고요... 근데 서버 터지는 게 연례행사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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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꼭 인증해주시기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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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파이팅하세요~ 특히 서울대 목표로 하시는 분들 꼭 원하는 점수 받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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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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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최상위권 커뮤니티라고 생각하고 최상위권들이 몰려 있는데 다들 열심히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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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선택 탐구 시험지에 인적사항 언제 적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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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됐네ㅋㅋㅋ 6
물리 시발 실수 개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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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라도 깔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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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장해서 어떤 남자랑 친구 먹었는데 얘랑 결혼하고 싶어서 장원급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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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기억하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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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찍은거 얼마나 맞을까? 즐기는자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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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예열 안 뽑고 8시10분까진 태블릿으로 풀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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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계차수열 0
19 22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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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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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불안하지 0
공부>진짜 역대급으로 많이 한 해 성적 >어느정도 ㄱㅊ게는 나옴 근데왜이리븋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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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소설이 연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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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한녀 화이팅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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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정돈 틀려도 되니까 만점받는다는 목표로 가보자 5050 가야지 ㅇㅇ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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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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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2
오늘까지는 후회 많은 1년을 보냈더라도, 내일만큼은 후회 없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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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 거리 0
혹시 고사장 멀리 가시는 분 있으신가요? 멀리 가신다면 집에서 몇키로 정도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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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자 외우기 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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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현역때갑자기엄마차타고가는데 갑자기질질짯어 얘둘아파이팅해 ㅠ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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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시면 수능 끝나고 1순위로 어떻게든 치료하세요 이거 달고 수능 절대 잘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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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누나 과탐 45등급 허수형 수학고트형 대치간 자퇴생친구 최저러선배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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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갤 보니까 있던데 오르비에도 방금 그 사진 올라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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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성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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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2분의 1확률로 홀수인데 다 짝수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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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긴장 0
하나도 안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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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통수 그것이 평가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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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가자 team 02 lets go ddc 더 이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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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은 100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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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이후 수능 고전소설은 전부다 제목이 이름이었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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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언매 지문형에 고대국어 음훈차를 이용한 재구형 뭐냐 1
가원이 형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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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갓더 파워 0
파워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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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예측 0
상한영혼을위하여 ? 낙지가 정을선전 데카르트 회의론 동조현상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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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 '샤키의 날들'이라는 이름으로 오르비를 시작한지 막 이틀차가 된 뉴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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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이름 너무 헷갈리는데 이름까지 외울필요는 없겠죠?
앗 저도 맞추긴맞췄는데 소거법으로맞췄거든요... 솔직히쫌 찜찜하긴했어요.... ㅜㅜ
소거법이무엇인가요 ㅠㅠ 이거 시간없어서 못풀었는데
지문과 비교해서 맞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것입니다~
네 저도 소거법 ㅜ 핵심은 아닌거 같고 넓은 의미에서 보면 허용될거 같은 수준?
정답에 문제는 없으나 2% 부족하지요^^
저도 소거법ㅋㅋㅋ위에 나온 거처럼,절대적인 우월종이 있나 이게 제일 적절한 제목 같아요
아마도 전체 원전에서의 발췌이기에 다소간 아쉬움이 있을 듯 싶어요...
맞아요 요즘 작년에비해 제목너무어려운듯 ㅠㅠ 시간안남았으면 틀렸었을거같아요
어? 뭐지? 하고 다시 읽게 만드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듯 합니다.
이거 생물1 끝자락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ㅋㅋ 경쟁배타원리 관련된 글인데... 생물 하는 이과들은 쉽게 맞출거라는 생각 하면서 풀었네요 ㅎㅎ
오~ 경쟁배타원리...한 번 찾아보도록 할께요~
아...저거틀림 아나
11월13일 다맞으면 됩니다~!!
41번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틀렸는데
제목=주제 가 아니라는 점을 다잡고 문제부터 꼼꼼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제목문제이고 물음표니까 허용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근래 제목과 주제가 점점 서로 먼 길을 가는 듯한^^
41번 42번 두개틀려서 95나왔네요 ㅠ ㅠ 41번은 2번이 첫문단과 두번째문단을 포괄하지 않아서 4번골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2번째문단은 경쟁후 상황이라서 틀린걸 알았네요 ㅠ ㅠ 결국 이문제 맞추신분들은 다른게 안되서 2번을 고르지않앗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42번을 읽자마자 4번선택한 수험생들도 많았던듯 싶습니다. 오프에 있는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른 것이 없어서 2번을 선택했다는 친구들도 많기는 했습니다...
저 보자마자4번 찍엇습니다....아무거리낌없이...ㅠ
많아요..ㅠ.ㅠ
진짜41번좀 안깔끔한거같애요...수능땐 저렇게안내겟죠?
평가원과 수능은 출제방식과 감수에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하지만 제목추론의 트렌드는 분명합니다...
이 문제는 저만 틀린 줄 알았는데ㅠㅠ저 41 42틀려서 95점이에요ㅜㅜ 듣기풀면서 우왕좌왕 급하게 풀다보니 제멋대로 내용을 각색하고는 42번 바로 4번 찍었네요ㅜㅜ 2등급 맞아본 적 없었는데 많이 반성해야겠어요
파이팅!!!
파이팅!!!(2)
선생님 , 저는 이거 제목 문제말고 앞에 나오는 제목문제를 틀렸거든요..그거 하나틀려서 98인데
왜 틀렸는지 모르겠어요..간단하게 해설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ㅠ
사실 23번도 상당히 모호한 범위의 제목입니다. 41번에 가려졌을 뿐이지요. 본질은. . .23번의 what motivated나 41번의 how나 reason...factor...process의 의미를 전달할 때 쓰기에 비슷합니다. 매칭과 소거가 유일한 대안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뭔가 딱 2번보고 답이네 싶으면서도 애매한 느낌이 들었는데..저도 is there absolute superiority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글의 본질이지요^^
일부러 애매하게 내지 않앗을까요?? 100점은 방지하려고 is there absolute로 했으면 또컷이 100점나욌을수도...
아마도 쉬우면서 변별력을 가지는 문제를 내는 것이 힘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ㅎㅎㅎ
저런 문제가 수능에도 나올 수 있다는 건데 저런 애매한문제를 푸는 방법 있을까요?
매칭과 소거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알려주세요ㅎㅎ
Keyword Inference Stress Structure가 독해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 키워드의 범위와 선택지의 범위를 매칭하고 매칭되지 않는 것을 소거하는 방법이지요. 쉽게 말해 오답지우기입니다..ㅠ.ㅠ
그럼 일단 글을 읽으면서 키워드를 뽑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