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형T] 9평 41번 문제와 제목추론의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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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윽건이는 ‘꼬우면 재수하지 말지 그랬어’로 받아쳐서 그 누구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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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내일의 나 4
일어나면 게시글 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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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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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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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살다온 사람들은 무슨 지랄을 떨어도 이길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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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무ㅜㄴ소리가났는디 지금 3시33분에다가 지금밤새는데 무섭고 아니 하 디지라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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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고정백 12
국어 고정백은 어딘가에 잇다수학 고정백도 좀 잇다 영어 고정백도 아마 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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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수만 안했다면 영어 하나만 맞췄다면 물리 실수만 안했다면 생명 비유전만 맞았다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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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ㅈㄴ좁다 5
같은동네사는사람1명 5년전에같은커뮤했던사람1명 트위치 방송 챙겨봤던 사람 1명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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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대 인식 안좋아지고 있다는 말은 좀 그런게 0
ㅁ갈리아가 나오지 않았던 2000년대에도 이미 욕먹고있었음 찾아보니까 그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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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롤닉은.. 12
본명 쓰는 중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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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웨어 많이 걸렸는데 시도때도 없이 11번가 g마켓 팝업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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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1시간동안 블레이즈 구경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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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국룰 버젼 6
1.5.2 도능1.7.10 모드1.8.9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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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8
예쁜 내 프사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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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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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크 4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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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 강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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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친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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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사람 안을 기회가 없었다 손 들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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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오프닝 6
백일 때 스카치갬빗흑일 때 상대 e4면 오픈게임 상대 d4면 잉글런드 갬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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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도 공부해야 1등급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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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자는사람은나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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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합니다 3
팜하니나 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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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추천받아요 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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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의벽<< 못생긴 거 알고 절대 인증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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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점 2
20분동안 1번에서 19번까지 15번 빼고 다 풀었는데 시발점 들어야할까요? 예비고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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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근데 이러면 413~416 다 튀어버리고 꼬리 멸망해서 실지원 후 최종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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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그 사람 보고나서 절대 못하겟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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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급 오르는정도라는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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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 안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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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갈 건 아니고 원서영역 정리될 때까지 있을 거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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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더코드림 20
선착순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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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23
이러는 글에서 선 넘는 질문 별로 본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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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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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성쪽에 새로찍는분들거 들을까요
앗 저도 맞추긴맞췄는데 소거법으로맞췄거든요... 솔직히쫌 찜찜하긴했어요.... ㅜㅜ
소거법이무엇인가요 ㅠㅠ 이거 시간없어서 못풀었는데
지문과 비교해서 맞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것입니다~
네 저도 소거법 ㅜ 핵심은 아닌거 같고 넓은 의미에서 보면 허용될거 같은 수준?
정답에 문제는 없으나 2% 부족하지요^^
저도 소거법ㅋㅋㅋ위에 나온 거처럼,절대적인 우월종이 있나 이게 제일 적절한 제목 같아요
아마도 전체 원전에서의 발췌이기에 다소간 아쉬움이 있을 듯 싶어요...
맞아요 요즘 작년에비해 제목너무어려운듯 ㅠㅠ 시간안남았으면 틀렸었을거같아요
어? 뭐지? 하고 다시 읽게 만드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듯 합니다.
이거 생물1 끝자락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ㅋㅋ 경쟁배타원리 관련된 글인데... 생물 하는 이과들은 쉽게 맞출거라는 생각 하면서 풀었네요 ㅎㅎ
오~ 경쟁배타원리...한 번 찾아보도록 할께요~
아...저거틀림 아나
11월13일 다맞으면 됩니다~!!
41번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틀렸는데
제목=주제 가 아니라는 점을 다잡고 문제부터 꼼꼼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제목문제이고 물음표니까 허용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근래 제목과 주제가 점점 서로 먼 길을 가는 듯한^^
41번 42번 두개틀려서 95나왔네요 ㅠ ㅠ 41번은 2번이 첫문단과 두번째문단을 포괄하지 않아서 4번골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2번째문단은 경쟁후 상황이라서 틀린걸 알았네요 ㅠ ㅠ 결국 이문제 맞추신분들은 다른게 안되서 2번을 고르지않앗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42번을 읽자마자 4번선택한 수험생들도 많았던듯 싶습니다. 오프에 있는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른 것이 없어서 2번을 선택했다는 친구들도 많기는 했습니다...
저 보자마자4번 찍엇습니다....아무거리낌없이...ㅠ
많아요..ㅠ.ㅠ
진짜41번좀 안깔끔한거같애요...수능땐 저렇게안내겟죠?
평가원과 수능은 출제방식과 감수에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하지만 제목추론의 트렌드는 분명합니다...
이 문제는 저만 틀린 줄 알았는데ㅠㅠ저 41 42틀려서 95점이에요ㅜㅜ 듣기풀면서 우왕좌왕 급하게 풀다보니 제멋대로 내용을 각색하고는 42번 바로 4번 찍었네요ㅜㅜ 2등급 맞아본 적 없었는데 많이 반성해야겠어요
파이팅!!!
파이팅!!!(2)
선생님 , 저는 이거 제목 문제말고 앞에 나오는 제목문제를 틀렸거든요..그거 하나틀려서 98인데
왜 틀렸는지 모르겠어요..간단하게 해설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ㅠ
사실 23번도 상당히 모호한 범위의 제목입니다. 41번에 가려졌을 뿐이지요. 본질은. . .23번의 what motivated나 41번의 how나 reason...factor...process의 의미를 전달할 때 쓰기에 비슷합니다. 매칭과 소거가 유일한 대안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뭔가 딱 2번보고 답이네 싶으면서도 애매한 느낌이 들었는데..저도 is there absolute superiority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글의 본질이지요^^
일부러 애매하게 내지 않앗을까요?? 100점은 방지하려고 is there absolute로 했으면 또컷이 100점나욌을수도...
아마도 쉬우면서 변별력을 가지는 문제를 내는 것이 힘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ㅎㅎㅎ
저런 문제가 수능에도 나올 수 있다는 건데 저런 애매한문제를 푸는 방법 있을까요?
매칭과 소거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알려주세요ㅎㅎ
Keyword Inference Stress Structure가 독해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 키워드의 범위와 선택지의 범위를 매칭하고 매칭되지 않는 것을 소거하는 방법이지요. 쉽게 말해 오답지우기입니다..ㅠ.ㅠ
그럼 일단 글을 읽으면서 키워드를 뽑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