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2 480제 277번 질문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4034
277번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ㅠ
(가) 시스테인을 운반하는 tRNA에 화학적 처리를 하여 알라닌을 부착시켰다.
(나) 단백질 합성계에서 단백질을 합성하였을 때 시스테인의 위치에 알라닌이 포함되어 있었다.
ㄱ. 하나의 tRNA는 여러종류의 아미노산을 운반한다.
ㄴ. 리보솜은 시스테인과 알라닌의 코돈을 동일하게 인식한다.
ㄷ. 단백질 합성이 일어날 때 리보솜은 tRNA의 아미노산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안티코돈을 인식한다.
여기서 ㄱ은 알겠어요. 지식으로 외우는거라 친다하고,
ㄷ은 다른 아미노산을 가져왔음에도 단백질이 합성되었으니까 아미노산이 아니라 tRNA의 안티코돈인식으로
연결된 것도 알겠어요.
ㄴ은 뭔가요 ㅠㅠ
tRNA와 아미노산의 관계, 그것들과 리보솜의 관계가 명확히 이해가 안돼요 ㅠ
알려주세요~~
-
그리고 젖당 오페론에서,
포도당이 없고 젖당만 있을 때, 젖당을 이용해서 젖당분해효소를 생성한 후에,
젖당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포도당을 이용한다는데,
그럼 포도당이 없고 젖당만 있을 때 젖당을 이용하는건가요? 포도당을 이용하는 건가요?
-
아메리카 원주민의 경우 몽고인에 비해 B형 유전자 빈도가 적다.
이게 왜 유전적 부동인가요?ㅠ 자연선택인 말라리아랑 뭐가 달라요?
환경이 죽고 사는데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서 그런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교시가기싫어요 0
으으
-
수2가 좀 취약한데.. n제 추천 좀 해주세요
-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선선한 날씨도 좋긴한데 난 엄청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음식...
-
... 2
-
향수냄새 ㅈㄴ좋음 튼으킁ㅇ킁킁킅ㅇ
-
지피티 한물갔네 1
에휴
-
이미지 써드림 모르면 모른다구 함
-
흥분 0
어느정도 경지까지 가거나 실력에 확신이 생길만큼 열심히하면 수능이 기대되고 흥분되는게 정상인가요?
-
ㅈㄱㄴ
-
생윤사문 만년 2등급인데.. 실모/문제집 추천해주실분 0
임정환의 올림픽 + 수특/수완은 전부 풀고 그 외에 문제집은 단 한번도 푼적이...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아마?
-
9모 성적은 이러하고 약대 목표입니다 국어 원래 좀 못해서 1지문 빼고 다푸는...
-
춥다 추워 내일은 후드티 입어야지
-
우기생일이에요 7
다들 축하하세요
-
머리 아프다 2
자기 전에 실모 좀 풀었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
취약 부분만 골라서 들어볼까요..? 온라인 학습 상담받았는데 시험지 보시고 이것저것...
-
학생들이 각종 교육 정책의 실험 대상과 정쟁의 피해자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라도
-
집중력차이 다들 느껴짐? 독서풀때 느낌 어떰
-
초반에 공부할땐 확통 ㅈㄴ쉽다는게 뭔말인지 모르겠고 너무 개같은 과목인것 같았는데...
-
고3때 메가 안살거라 스피드러너+빡모+배성민모+해모 이정도로만 풀려는데 부족할까요
-
아니 진짜 5개나 쳐틀림 10회 12회 14회 다 내가푼서바중에 손에꼽게 어려운것같은데 이거맞나
-
왜 오늘 안 들어왔지
-
미적분 n제 0
문해전 시즌1 4규시즌1만 풀어도 미적에서 1개만 틀리기 가능하다고생각하시나여...
-
원래 기도 같은건 잘안하는 사람인데 간절해지면 하게되더라
-
가을냄새.. 하압 흐읍 킁킁킁킁
-
추천점
-
안녕하세요이미지써드려요 45
닉네임 프로필 사진 쓴 글 보고 적어드릴게요
-
ㅈㄱㄴ
-
6모는 77점(2등급), 9모는 실수를 엄청 해서 80점(3등급)입니다수능에서 꼭...
-
지구 각거리 3
님들 지구 각거리 진짜 킬러풀때마다 헷갈려 뒤질 거 같은데, 추천해줄 만한 강의...
-
N티켓 수1, 수2, 미적 4규 수1, 수2, 미적 드릴 5 수1, 수2, 미적...
-
수학을 많이 못해서 그런거였음 실모에 n제까지 푸니까 행복함... 영어도 잘해져서...
-
추천좀 ㅎㅎ
-
. 0
-
고2때 처음 들어왔는데 내가 왜 군대갈 나이냐
-
ㅅㅂㅋㅋㅋㅋㅋ
-
영어2 이슈로 충격받아서 영어하고 뭐 했더니 수학을 거의 못했는데 걍 1등급만 맞음...
-
"안될거 뭐있노" 이 생각 하나면 뭐든지 다 해결가능..안될것도 되게하는 마법의 문장..
-
2025 9월 윤리와사상 해설 ???????????????????????????...
-
치이사나 카타오 0
나라베테 이루이타...
-
죄수생이고 69모 1인데 솔직히 9모는 변별력 없다고 해서 ... 더 불안함ㅠ 이감...
-
오늘도 늦잠 18 인생 하.... 그리고 공부하다보니까 정말 오만한 소리지만 탐구가...
-
지금 봤네 1
귀염뽀짝 애기 현역이님 탈릅하셨구나... 잘 가세요...
-
적중예감 파이널이랑 적중예감 시즌프리 중에서 뭐가 더 어려움???
-
난 진짜 평범한 (표편 17 정도) 지방 일반고 다니는 사람인데 우리학교에는 정시...
-
독서 연계 의미있음? 12
오늘 이매진 풀면서 69평 연계된 지문들 쭉 봤는데 별 의미없는거같은데 소재빨도 별...
-
유지는 ㄱㄴ할까 흠
-
쌌다 0
https://music.youtube.com/watch?v=hwvAh7M3erc&s...
ㄴ 은 워블 법칙으로 설명이 되겟군요 워블 법칙에선 코돈을 정확하게 인식하는것이 아니라
3개의 염기로 이루어진 코돈중 첫번쨰 두번쨰 염기만 정확히 인식하고 3번쨰 염기는 약간 불특정하게 결합합니다. 그런 이유로 하나의 코돈에 안티코돈이 결합할떄 3번쨰 부위는 여러 염기가 올수 있기에 하나의 코돈에 여러 안티코돈이 올수 있습니다.
보기가 어떻게 구성되냐 따라 다르겟지만 일단은 젖당을 사용한다가 맞지않을까요?
젖당 대사 유전자가 발현되니까요..
아메리카 원주민의 경우 우선 빙하기에 아시아 대륙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하였는데 우연하게도 O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도 아메리카 원주민의 경우에는 O형의 빈도가 훨씬 높은편이구요, 창시자 효과의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겸형적혈구를 가진 사람이 말라리아에 좀 더 강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선택된 반면 아메리카 인디언은 이런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서 일어났다고 보긴 어렵죠.
아, 두분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