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n행시 갑니당
댓 달아주세용
경력은 문예대회 2회 수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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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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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그래그래휴가나왓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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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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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해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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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일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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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점공댓글에 큰일났다 이상하다 이런 말이있지 폭 아닌줄 알았는데 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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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목이버섯에다 대고 외계인 연골이라는 드립쳤다가 패드립먹음 이게 패드립할만한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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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는 닭대가리랑 돼지혀를 갈아서 만든다고 음해하기 -갈릭디핑 페인트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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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한입한입 먹을때마다 혈관하나씩 굳는느낌인데 멈출수가없음 죄짓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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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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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맛카드뮴옐로우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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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오늘부터 잇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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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고나서 다시 푸니까 12번부터 턱턱 막히는데.. ㅠㅜㅜㅜㅠ과외잡으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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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원서접수, 합격발표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0
원래도 자주 올라왔던 이과vs이과, 문과vs문과에 더해서 교차지원이 가능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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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18등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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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낚시 키워드 존나게 많네 48점 1등급 어케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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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 칼슨 0
결혼하셧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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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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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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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바둑이 비슷한 이유 (Ft. 숨은 그림 찾기) 2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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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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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 꽁으로 얻는 거잖아...부러움 +1 안해도 사회나가서 1살이득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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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보니까 자꾸 특정 교재는 오개념 없다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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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tHffXcQ3uY?si=ZoQS380c8UWmXWz7 최초합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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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아파트 과외 전단지 붙여도 될 정도의 학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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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고대 편입판으로 다시 돌아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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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멀어서 자취나 기숙사를 다녀야하고 학비걱정은 없습니다.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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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대 한 이유 0
군복이 내 수의가 되길 하고 생각했음 그런데 어느 교과님, 동기들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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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는것보다 더 큰 혼란과 파괴, 망가가 오겠죠 지금보니 그 누구도 학년 어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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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3년도에 재수할때 기숙에서 했었는데 67->61되서 나옴(물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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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사람이 없다니 ㅜㅜ 2시쯤엔 왓어야하눈데 엉ㅇ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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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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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똥글쓰다가 30렙 노랑색 되니까 개쪽이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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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 10키로 찐거 대학오자마자 3월에 그대로 빠짐 얼굴살만 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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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보고 똥 먹고 온 기분이라 한탄하듯 똥글 쌈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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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계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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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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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너도나도 씹덕친구들이 귀칼애니20화 보라고 히노카미카구라 원무 보라고 호들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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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케 춥지 1
긴팔 입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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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법 들이대면 다 인줄 아는 저능아 없지요? 법적용 자체가 그냥 코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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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는 예쁘지만 ㅈㄴ 하차마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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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겨서, 바빠져서 어쩔수없이 드랍한거 아니고 순수 노잼이라 드랍한 것들 그 비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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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밌게본애니 2
너에게 닿기를 <<<< 진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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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명작인데..똥 먹는 기분도 안 드는데 쿄애니 방화 이후로 뭐 안 나오는 기분이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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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업 어떻게 나가고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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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이 노우젠의 선택은 실존적 존재의 반항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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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주술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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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기전에;; 중2코이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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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소모 같은거 없이 그냥 하하호호 맛있당 맛있어 담에또오자
감당가능?
가능?
수의대에 가고 싶었던 나
으레 그렇듯, 또 낙방이다
대학에는 갈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
에이, 또 뭔 이런 생각을 했지
갈팡질팡은 진작에 그만두자고
수없이 수없이 많이 되뇌었었다
만약 내가 갈 대학이 없다면
있더라도 수의대가 아니라면
다 부질없을텐데 다 소용없을텐데
면전에 독설을 뿜던 선생이 떠오른다
내가 죽기 전까지 너 수의대 가는거 본다면
부랄을 뜯으면서
랄랄 노래를 부르겠다임마!!라며
을러대던 그 선생
딸은 육수를 한댄다
수의대에 가고 싶었던 나는
도통 있는지도 모르는 하나님을 향해
있죠, 있죠, 하나님. 제가 수의대에 가게 해주세요
다시금 빌며 잠을 청한다
이거보고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왔 뭐래요
솔직히 전 쉽죠
크........미쳤다
이과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필력이 ㄷㄷ
어려울걸..캬캬캬
ㅁㅊㅋㅋㅋㅋ1ㅋ
Doit
MCR이 더 좋은
저요
댱이
저요
이럴수가
진짜 작문의 천재입니다
차가워 보이지만 한편으론
갸련한
운명의 여인이여
핫플레이스의 정의는 그대가 있는 곳이렸다
초록 내음 풍기는 이 곳에서
코코아 한 잔 마시며 그대와의 추억을 음미하네
핫이 너무 에바임 ㅋㅋㅋ
대단하시네여
저도요!
우오오오......
드렸습니다
ㄱ
헉나
N행시 해 '줘'
전소연 돈
땃다!! 근데
쥐같은 써쑤진때문에 컴백 못하게 생겼다
오해하지 마세요 네버버입니다~
생일선물 딱 대 ㅋㅋㅋ
서낳괴!서낳괴!서낳괴!서낳괴!
윈디야 좀 맵다! 윈디야 좀 맵다! 윈디야 좀 맵다! 윈디야 좀 맵다! 윈디야 좀 맵다! 윈디야 좀 맵다! 윈디야 좀 맵다! 윈디야 좀 맵다!
저 ㄱㄴ?ㅋㅋ
영작 가능?
to my girlfriend, Orbi
hello Orbi, how are you?
some people bothered me, so I wasnt very good
whatever, did you watched movie "우상혁"??
lots of people love him
gonna go with me??
keeps on touch with me for movie, bye :)
dear. thswlgkd
갤주좌
잘 부탁드러오
홍시를 남겨두었다.
익히 하던 풍습, 까치밥.
대대로 겨울이 되면,
한 나무의 열매는 따지 않았지.
의로운 이웃들은 모두 그 나무
대신 다른 나무의 열매만 따 갔다.
간간히 보이는 겨울잠 자는 다람쥐.
꿈을 꾸는 것일까 눈만 감은 것일까.
을마나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까
꾼둑꾼둑 졸면서 아득바득 버티면서
사람들은 그걸 딱히 여겨 도토리를 주었더래지.
람풍부는 계절 언제쯤 다시 오려나.
꾼둑꾼둑 :(부사) [북한어] 고개를 앞으로 깊이 자꾸 숙였다 들었다 하며 조는 모양
람풍 : [북한어] '남풍'의 북한어
헐 저도 해주새여
와 지렷다 ㄷㄷ 이렇게 감동적인 n행시는 처음입니다 선생님..
ㄱㅅ
ㄱ ㄱ
손
WoW
ㄱㄱㄱ
으잌ㅋㅋㅋㅋ
기대된다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저욤
저도 ㄱㅅ
손!
저요
이건 ㄷㄷ 더 얹어 드립니다 ㅋㅋ
생활협약으로 4행시 ㄱㄴ?
손
응가똥똥
이게뭐노;;
저도해줘용
늦게봤는데 와 ㅋㅋㅋㅋ 멋지시다
앙
십ㅋㅋㅋㅋㅋ
ㅎ
저용
인간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생생한 현장속의 치열함일까
한 순간 한 순간의 간절함일까
방탕한 나날의 즐거움일까
정의를 위한 열정일까
시시한 날들의 일상일까
한 순간 꺼져버릴 나의 삶 속
방황하는 내 삶의 의미
손
훈훈한 열기가 내 몸을 감싸온다
남부럽지 않은 그 온기는
재가 되어 버린 그대의 것이니
수없이 많은 이들이 찬양한
생명의 샘과 같도다
?
으하하 줄서봄미다
캬
저요
캬캬
파급N제팀장 포부
ㄷㄷㄷㄷ
저 되게 어려운데 해보세용
긴데 그만큼 좋은 결과 기대해도 되나요
형님... 덕코 받아가십쇼... 와...
어구 많이드려버렸네 뭐 나름 좋네요
아구 그만한 가치가 있었는데... ㅋㅋ그래도 감사해요 진짜 멋있는데여??
ㄱ
부탁해염
지금도 신청 받으시나요 ㅎㅎ
아이고난
나는 불가능 ㅇㅇ
확인되지 않은 그의 삶
통렬히 비판 할 뿐이다
확인하지 못한 그녀의 넋
실소만 가득할 뿐이다
히죽이던 소년의 마음
통곡이 아니었을까
계시는지, 그들의 양심은
를(을)씨년스런 바람이 분다
모든 바람이 울었다
름(음)산한 울음이 울었다
ㅇㄴ 를이랑 름 못할 줄 알았는데,,
저도 해쥬세용
저요
지
지
엠
엔
아
이
엔
지
엠바노 이게 되넼ㅋㅋㅋㅋ
와 ㅎㄷㄷ 조용히 신청서를...
해조요
오 루이비통이 되는구나
오 사람 진짜 많다
캬~이분이 문이과 통합 영재시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5252 냥동무!
we have an ambition
erase your past
a sin does not matter
raise your pride
encourage your ego
a better life is what we want
nobody beats you
only you can beat yourself
no one would blame you
you'll be the one
move your leg, go to desk
over the agony, over yourself
unless you keep going,
suffer your whole life
국가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싸운 우리
어느순간 그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네
때묻은 군복을 어루만지며 눈 앞에 어른거리는 그때를 기억한다
문지방 닳도록 나를 기다려주던 그대. 적들에게
에워싸여 차마 다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떠나간 그대
너덜너덜해진 군화를 신고 이 곳에 왔지만
무한한 침묵만이 이곳을 감쌀 뿐, 아무도 없었다
나도 보고 싶다. 그대도 나를 보고 싶겠지
도라산, 그 최전방에서 마지막 전투를 벌인 뒤, 내 마음은 온통 그대뿐이었다
슬픈 마음 추스리고
픈- 애써 나오는 콧물은 풀어 던져버리고
아프도록 그리운 당신을 마음 속 깊이 묻어버리고
이젠 떠나려한다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저도해주세요
분명 n행시인데 명언을 만드시는 ㄷㄷ
감사함니다..
저 부탁드려요! 이왕이면 좋은말로..ㅋㅋ
선생님...거짓말안치고 눈물났습니다..감동적인말 감사해요ㅠㅠ 대문호가 되실 분이시네요..
저요!!
ㅁㅊ 와...
칠천만 한민족이 물었다
판문점, 돼와 달의 한걸음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논리싫증주의자는 답한다
리(이)치적으로는 맞지 않죠
적국이 서로 손을 맞잡다니
으레 보여주기식 외교로는
로(오)점만 남길 뿐이죠
지켜보던 돼와 달이 반박한다
우리가 언제 그랬느냐며
는지럭는지럭 손을 맞댄다
최고의 국민 희롱은 이런 것이 아닐까
인류애 인류애 하면서 적국과 맞대는건
호로자식이 아닌가
는지럭는지럭 : 말과 행동 따위를 굉장히 굼뜨게 하는 모양
^오^
도전?
도전...?
장원...장원이요!
한번만요!!!
라뷰
진짜 멋있어요 님,,,
올해는 의뱃 달고시퍼요ㅠㅠㅠ
저요!
저요
강한 사나이여
머스탱 끌며 길거리를 다니던 그 때를 기억하는가
야밤이 다 되도록 나누던 우리의 이야기는
붕- 떠오르는 저 해를 보며 끝나갔다
이때를 기억하는가 사나이여
이분 개천재임ㄷㄷ 존경
잘가슈냥
뭐야 답글 왜 썰렷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