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사설모의는 버려라 (모의고사 활용법)
사설은 버려라(모의고사 활용법).pdf
수만휘에서 치즈라는 닉으로 멘토활동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모의고사 종류별, 과목별, 시기별 활용법을 썼습니다.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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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설모의를 왜 버리죠...? 저로썬 공감이 안가네요.
잘 숙지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설모의를 칠때는 전부 실전처럼 친뒤에
언어와 외국어는 버리구요.
수리는 꼼꼼하게 분석합니다. 평가원처럼 분석하는게 아니라
이 문제는 수능이 나올지 안나올지, 안나온다면 어떤 근거로 안나온다는 건지 , 사용한 개념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기출의 패턴이 재탕돼었는지..
예측하는게 아니라, 곱씹어보는식으로 분석하구요. 이 과정에서 사고력이 많이 늘었던것 같습니다.
과탐은 자료분석능력+세세한 개념정리 용으로 분석했어요. 근데 거의 기출의 재탕이라서.. 좀 밑밑함.
감사합니당~~
사설모의 언외는 큰 의미 없죠
저로써도 사설모의를 왜버리는지 이해안가네요.
문제가리는 습관들면 그닥 안좋습니다.
실력키운다음 이 문제가 왜 쓰렉문제인지 판단하는거도 실력이라 생각하네요.
제가 왜 사설모의고사를 버리라고하는지는 본문에서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언외같은경우 이미 답부터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그걸가지고 고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특히 언어. 외국어같은경우 특히 순서맞추기, 문장삽입 등에서)
수학같은경우에는 아예 버리라고는 안했구요.. 활용점은 밝혔습니다.
응시할땐 수능처럼 응시하는 마인드를 가져야죠
전 남들 다 사설모의 볼 시간에 굳이 다른거 공부하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굳이 사설모의 모아놓은 문제집같은거 사서 보고, 사설모의 끝나고나서 문제 오랫동안 고민하고 그런것이 필요없다고 생각한것입니다.
여기엔 없는데 수만휘 질문에서 답변도 볼땐 보시라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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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굇수들이 많으신만큼, 저와 다른 방법으로 성공하셔서 다른 의견 많으신것 압니다만,
글의 내용도 안보시고 댓글 다시는건 좀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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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다르긴 하지만 글의 내용도 안 보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설에서 언어 외국어 무조건 버리라는거는
마치 백조를 보고 모든 새는 희다라는 생각과 비슷하다생각합니다
맞는말씀이시네요..모든 문제가 나쁘다고 할 순 없죠
그치만 음..전 문과라서그런지 언외 문제틀리면 굉장히 신경이 많이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사설도 계속 왜틀렸나 하면서 문제분석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선생님께 가져가보면 '문제가 이상하다'란 말을 듣고 굉장히 허탈했던 기억이많아요..
후배들은 저같이 시간낭비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썼는데,
아무것도 배울것이 없단 뜻은 아니였습니다.ㅠㅠ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 어쩔수없지요
님 의견을 완전부정하는건아닙니다.
갠적으로 종로 중앙은 최악의 퀄리티라 생각하고
메가 대성은 봐줄만하고 가끔 꽤 기발한 문제있는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정부분 버리는건 꽤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단능력이 있어야겠지요....??
모의고사 분석은 언제부터 하는게 좋은가요
지금 고2인데.. 3월모의고사엔 수1도 안들어갔거든요...;
언제부터 무엇을 어떤방식으로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고2모의고사는 언급하신대로 범위도 제대로 다 안들어가기때문에ㅂ수능에들어가는범위분석하시면됩니다.
방식은 본문에나와있듯이 언어는 지문구조와 답의 선지의주제관련성여부, 수학은 사용개념및 실수분석, 외국어는 고난도문제들(빈칸,ㅅ어법,순서,문장삽입,무관문장)의 답의근거찾기와 어휘학습을하시면됩니다.
사설디스하면서 포카칩빨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