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를 매달 꼭 봐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작년에 재수를 실패하고 올해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아직 결정은 안했지만 무휴학으로 할 수도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9평은 볼건데요. 6평을 포함한 나머지 모의고사를 볼 필요가 있을까요?
문제는 프린트해서 풀어볼 생각입니다.
모의고사를 보고 성적 발표가 나면 항상 심리적인 공황상태에 빠졌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공부하고 있는 사람보다 더 공부해야해.'라는 압박감에 정말 멍청할 정도로 공부했었거든요.
그게 재수의 실패 원인이기도 한 것 같은데, 올해는 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으니 멍청할 정도로 공부하는 게 맞겠죠.)
'지금보다 어떻게 더 열심히해?' '난 이정도밖에 안되는거야?' 이런 생각밖에 할 수가 없더라구요.
성적이 올라도 목표지점의 성적이 아닌 이상 만족하는 성격도 아니기에 더 그랬습니다.
그리고 공부 방법을 바꿔서 한달만에 그 효과를 본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구요.
그저 스트레스만 가중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달 시험을 보신 분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자주 시험을 보는 것에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올라나
-
성한 총학은 여의도 안오고 어디갔노
-
이 점수로 건동홍 스나는 카드낭비인가요?ㅠ 스나로 어느 라인까지 가능할까요......
-
좌파들 근황 6
좌파특 인민재판 입갤 ㅋㅋㅋ
-
그거아세요? 4
동국한 인문 올해 뽑는 인원수 2명임뇨
-
박근혜 계엄령 문건도 탄핵 기각 시를 상정한 거로 알고 있는데 한번 해본 사람이 두 번은 못하리?
-
평가원은 문학 지문을 쓰지 않습니다. 평가원은 오직 문학 선지로 수험생들을...
-
[포토]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 2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이 정족수 미달로...
-
환율 실시간 치솟는다 난 이미 갈아탐 탄핵 부결한 옹호하는 애들 니들은 ㅅㅂ 하지마라
-
된다는데가 다 소수과라 진학사 칸수 개판임
-
다시못써요? 그 사람의 모든 닉을 or 맨 마지막 탈퇴시의 닉만?
-
중립 0
-
5칸 추합이면 가능성 잇나요
-
원서 5일 전 파격할인 이런거 없죠?
-
나라 망했어 ㅠ
-
최대한 학교를 높이고 싶어요 한번씩 꼭 알려주세요ㅠㅠ!!
-
니게tv 개국 44일차 제목은 위 제목으로 갈음합니다.
-
최종컷이랑 0.02점 차이나서 너무 마음 아픈데 ㅠㅠ
-
노가다로 1초부터 0.1초 단위로 낮춰봤는데 0.2초 간격이 최대 속도였음
-
지금 내 상태 8
하루종일 될거야! 아니 안될거야 희망을 버려! 아니 될지도 몰라! 그러다 안되면...
-
민주당 총선 지고 이재명 보냈을것 같은ㄷ
-
195×1.5가 292.5니까 8명만 "드럼통"해버리면 헉
-
기업 인수합병하는거처럼 남의 계정 강제로 뺏기
-
[여론조사] 지난 대선 당시 찍었던(지지했던) 후보 0
만약 투표권이 없었다면 마음 속으로 지지한 후보
-
내가 개빡대가리라 약대 못갔으면 바로 한약학과로 튈려 했음
-
주간지가 몇문제 정도 되나요?
-
환전 들가자 부결 옹호한애들은 평생 원화나 가지고 있어라 이 빨갱이 ㅅㄲ들아
-
- 아침 10시 집 청소 - 간단하게 밥해서 먹기 (그릭요거트) - 재수 편입 생각 - 설거지
-
근데이재명은감옥안감?ㅋㅋ국민들큰일낫어요국회로와주세요하하핰 1
ㅋㅋ똥줄은
-
내란의 힘(2024.12.07.~)
-
석열이가 아무리 개큰 똥을 싸도 민주당이 싫은 이유 8
종북세력 ㅉㅉ 북한이 주적이 아니고 동포면 중국 일본은 패밀리임ㅋㅋ 우리헌테 쏠라고...
-
냐옹 2
냥 냥
-
가천대 공대 가고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설명좀
-
그냥 12/13까지라고만 써있는데
-
8개년치 분석중인데 양 되게 많더라구요 또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막 방학까지는...
-
그때는 투표 하려나?
-
25렙이면 저렙은 아닌가요?...
-
여캐일러 투척 2
메구미
-
이해 안 되네 20
김건희특검법 부결된 거랑 탄핵 부결된 거랑 뭐가 다른지 구분도 못하는 애가 왜...
-
이나라 정상화 0
언제 하는 거야
-
우리나라 경제생각한다면 진짜 탄핵부결 막아야한다 진짜로… 누가 계엄령때리는 나라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