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래자동차 신입학 vs 고려대방사선학과 한학기 복학
엄청 고민됩니다. 나이는 이제 삼수마친나이구요.
의대미련있어서 주말공부할거같은데 지금 고3과탐과외중이고해서 외국어는 토플공부에다 이비에스정도로 될까요
아 그건됐고 둘중 뭐가나을까요.. 의견부탁합니다.
고대타이틀로 뭔가를하는것, 한학기유리하다는것, 적응하고동기사귈필요없다는점, 수강신청다해놔서 가서 그냥 공부만하면 된다는점
이거랑 한대 미자가서 좀더 안정찾는거.
적성은 의학쪽이고 물리를 하나도안했는데
갔다가 괜히 3.5안되서 이도저도안되면 어쩌나싶기도하네요
조언부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경험 안한 마지막 세대라는게 18
신기하단 말이지 우린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눈깜 얼음땡 무궁화꽃 등등 했었는데 요샌 죄다 폰하는듯
-
떨린다..
-
오늘 나 좀 귀여운듯 16
웅웅
-
무서운 이야기 1
올해 언미물화를 고르고 전체 3틀을 하면 의대를 못갈 수도 있다. 언 미 영 물 화...
-
민초 투표 ㄱㄱ 4
ㅔ
-
그냥 붙으면 무조건적 패배일거 같아서 피해다님
-
근데 반쯤은 뉴런 정리본인
-
진학 3칸 5
지금 경희대 간호 3칸뜨는데 쓰면 안되는 점순가요 짠건가요
-
입시 내내 물생 잡고있었는데 이젠 물리를 놔줘야할 것 같아서... 암기 못하고...
-
메가 모의 0
모의지원자중 상위 30퍼면 비벼볼만한가요? 별 의미없나요?
-
민초 24
-
오늘의 키배주제 16
민초는 치약인가?
-
극한상쇄 6
대 우 진
-
이러면 물변이든 불변이든 별 상관 없나요?
-
성격이 유해서.. , 누군가랑 싸운다는게 넷상에서도 부담임.
-
윤성훈 선생님 김상훈 선생님 김동욱 선생님 근데 김동욱 선생님꺼는 제가 게을러서...
-
힐링되고좋네요 일요일은 운동 쉬는 날이라 침대에만 있을거임 흐흐
-
비문학 한지문에 몇분 걸리는게 안정적으로 풀수 있나용 현재 5문제 지문 하나에...
-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 열등감과 부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버린다니...
-
인스타본계로 모르는 사람한테 성희롱디엠 받은 적 있는데 그 사람이 나중에 어떤...
-
지균 쓸 수 있는 상황인데 지방 일반고 내신 2.9면 CC 받을 수도 있나요?...
-
지구1 강사 갈아타는데 개념부터 다시해야하나요 그럼 볼륨이 너무 클거같은데;
-
어디 가든 즐길거리를 제공해줌
-
또다른빙하기가찾아오면어떡해
-
사탐 언제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아예 처음함 내신도 안 해봄. 1 1 목표 생윤 사문 생각 중
-
눈뜨고 해 계속보면 어케됨?
-
싸우지 마세요 11
어차피 우리 모두는 인생 내내 똥만 싸다가 갈텐데 같은 똥싸개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요
-
새벽 2시에 한 키배라 내용이 온전치 못한 점 양해좀요
-
오빠들 올해 말고 내년 2026 수능 보는 현 고2인데요 사탐 (정법 사문) 볼...
-
25수능 88점 통통인데 20 21 22틀림 15번 찍맞하고 19번까지 25분정도...
-
M사 수학강사 0
의 수분감 어떤가요? 07인데 방학때 뉴런이랑 같이 하면 좋을까요?
-
나도 저격 당해봄 12
https://orbi.kr/00068345846/%EC%A0%80%EA%B2%A9%...
-
씹을때마다 욱신거리네 점심 제대로 못먹어서 지금 배고픔
-
음
-
저격안당하는팁 7
1. 잡담글만쓰기 2. 잡담만보기 3. 질문글 무시하기 감사합니다. 꾸벅..
-
내가 고1때였나 asmr 했는데 인기 많았었는데 댓글들 어질어질하노 ㅋㅋㅋ
-
이정도면 안정적인가요??
-
문학 질문ㅜㅠ 6
추측에 근거한게 아니라 실제로 그날 밤의 김 반장 행동을 본 근거로 말하는거니까...
-
ㅇㅈ 14
전에피크닉가서찍은사진ㅇㅈ
-
나를 미치게함 시발 우제야 페이커 다음으로 좋아했는데
-
언제 정리하지.. 15
이사갈수도 있대서 포장해놔야 될듯한데
-
그러니 다들 희망을 잃지 말자고요
-
헌책방에 왔어요 5
오래된 종이 냄새 위의 진하게 내려앉은 한자가 저를 미치게 해요
-
우진희가 1-19 25분컷 말한건 올해 수능 기준임? 13
작수는 힘들거 같은데
-
디씨는 고소 안됨? 11
내용 댓글자체가 차원이다르네 ㅋㅋ..
-
ㄹㅇ..
-
다행히날개에스쳐서 구조당했었음
-
인터넷에서 키보드놀림 잘 못해갔고 고소 쳐먹은다음에 또 키배를 뜨다니 대단하다 ㄷㄷ 바보!
-
진학사 칸수조합 0
4/5/6이 정배인가요? 아니면 5/5/7 이런것도 괜찮나요?
적성이 미자공이 아니신거같네요, 물리쪽을 좋아하지 않으시는거같아서,, 그냥 복학하신담에 의대를 노려보시는게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 의대노리는경우는 복학이 더 안정적으로 보이는데, 그럴거면 쌩사수가 나은가 싶기도하구요.. 삼반수때 진짜 4개월밖에 안해서 안일하게..ㅜ 적성이 근데 애매해서 모르겠네요ㅜ 어릴때는 나름 물리영재, 정보영재, 로봇올림피아드대회 국제대회 상 받기도하고 그랬는데 왜 고등학교와서 인체에 꽂혀가지고ㅜ 방사선도 생물이 들어가긴하나 물리적인 부분이 주가되는건데. 물론 공대랑은 느낌이 완전다르지만요.
걸쳐놓고 반수하면 별로 동력을 못 받네요. 다 포기하고 배수의 진을 친 사람이 점수가 잘 나오는것 같네요,성공수기를 읽어보면....
그쵸..ㅜ 근데 쌩으로 할수있는 여건이 안되는데.. 어찌해야좋을지.. 과탐은 과외하면서 같이공부한다치고, 외국어는 토플공부에 이비에스 지문분석정도로 가능할지. 수리랑 언어가 문젠데 시간운용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참 그렇네요. 개인적인 이유로 쌩으로는 못하더라도 걸고라도 엄청 절박하게 하긴할건데..
정말 의대를 원하신다면 쌩으로 하시는게 젤 나을거 같고 그담으로는 복학하셔서 다시 노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의대를 제외하면 어떨까요? 둘 중 하나를 그냥 안고가겠다면
글쎄요.....님이 물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배제하고 의대진학도 배제하면......아마 저라면 한대 미자공에 갈거 같습니다.....
그렇군요..결정이 힘드네요.ㅜ
한양 미자가 좋읓듯 싶습니다....이도 저도 아닌 현실에서는요....
그렇죠 이도저도아닐땐.. 미자가서 주말공부로 의대준비하기엔 고대보다 여건이 어려울까요. 한양대를 안다녀봐서 어떤 느낌인지를 모르겠어서..
적성이 의학쪽이시고 목표가 의대라는점을 감안할때 공대보다는 쌩사수로하시거나 고대복학하고 반수하시는게맞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