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 하실 분들께... 부모님 돈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요즘 오르비에 재수글, 반수글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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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평균 3합4 충족률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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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살리는 법 0
사실 대학도 바보가 아니라면 과탐 선택자들이 더 우수자원인 거 다들 알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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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때문에 낮을거같아서ㅠ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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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돈 안 되고 안 팔려서 손실일건데 그럼에도 출간하는 소신 난 이런게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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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7485385번째 계엄령 해제 된 뒤 담회 끝나는 속도로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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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성적표를 조작한 것 같아서 확인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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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자율전공 0
절대 안되나요? 아주대 심리도 가능성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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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고른 씹허수들이 어차피 독서, 문학은 털리니까 20분, 30분 동안 화작만 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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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메디컬은 절대 안되겠죠? 지역인재 가능하긴 한데 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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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T 풀이 0
귀류를 적게 쓰시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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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교학과 0
어느정도면 가나요.. 평백은 제가 살짝 높긴한데 괜히 카드 하나 버릴까봐 불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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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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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때문에 낙지 텔그는 담주 금욜 이후에 살것같은데 그전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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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찐초나오는데 벌써부터 5칸이니 너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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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9칸이었는데 어떤 미친놈이 1등 뺐어서 8칸 됨 아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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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대성 인강 vs 강기원 시대 라이브 수능 미적 기준 2등급 나왔고 28 29 30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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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지원자 1등못해봄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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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던데,,,, 확률 40% 로 나왔는데, 합격하면 좋아들 하지만, 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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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이고 전적대 경희 기계임다 연고공 이상 (메디컬 포함) 꼭 가야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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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환산점수 알아내서 진학사 작년 입시결과랑 비교해보는 거 의미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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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5 0
대구경북 3합5 최저떨 얼마로 보시나요(과탐1,한의대) 잘 아시는 전문가 계시면 좀 알려주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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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주세요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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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말아먹었는데 ㅠㅠ 경희국캠 너무 가고싶어요 학교 최대한 높이면 어느 라인정도가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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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어떤가요? 강기원 대기 풀릴때까지 들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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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0
몰랐는데 진짜 예뿌시다 이상형임뇨 무슨 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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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가능할까요? 공대 지원 예정이고 1 2학년때까진 수학 물리 전교 1등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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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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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그냥 스포츠과학 공부하는 스포츠과학과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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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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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평균과 실제 평균의 괴리가 심할것이라고 생각함 일단 메가 입력하는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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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는 과목이었는데 결과가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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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가속 낙지 1
모두 크리스마스 이후로 보는게 나을까요? 그때보면 확률들이 많이 바뀌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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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담화보면 사과하는것 같은데 아직도 고집이 ㅈㄴ 있어보임 ㅂㅅ이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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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의노련함에서종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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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 분 있으실까요 성적은 몰라도 컨텐츠 많이 푼 건 자신 있어서 도움이 된다면 써볼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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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절 서울대 필수 과목 : 투과목 = 현 과학탐구 8과목 이런이런 서울대 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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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아 24
공부하러가 너넨이제고3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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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택과목 0
예비고3이고 언매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언매할지 화작할지 고민입니다 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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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빈들이 1년간 드러누워도 의료를 끝장내지는 못했는데 설법 사시 출신은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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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예요 전모든 과탐 선택자 언니오빠들을 응원합니다 대학에서 과탐 가산점 3%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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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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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1
기균이긴 한데 일반으로는 어디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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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할거면 낮에하라고 하시네요 밤에 하는사람들은 빚이있거나 투잡해야하거나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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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있잔아 0
어디까지가 잘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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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힘들다면서 12
왜 다들 과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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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마플시너지 내신고쟁이 자이스토리 고3 이거 공통,선택까지 다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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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수학으로 풀수있음 1) 3,4,5번 3개를 뒤집자 주사위 3번 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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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고 과는 상관 없습니다.. 아무과나 괜찮으니 지거국라인과 그냥 대학 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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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섞고 무채 좀 썰었는데 벌써 팔 아프다
반수는 동의함..정말로
해볼꺼면올인해아지 ㅉㅉ 돈깨먹고 어정쩡하게하다가 삼수하는선배많이봄
좋은 글이네요 ... ... 대학생에게도 정신을 확 깨게 해주시네요 ;;
집독학하시면.. 1년에 100만원 깨집니다. 집독학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
공감합니다
저도 이런 고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부모님께 미안한 감정은 다 떨쳐버리고
성공해서 꼭 갚는다는 심정으로 공부하는게 더 나을꺼같아요
그 생각할 때마다...진짜 눈물 나와요..
좋은 글이네요
성인이 되었으면,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도
신경을 쓸 줄 알아야죠
어라 오늘 빨리 일어나셧나봐요 ㅋㅋㅋㅋ
이런 글 앞에 조금이나마 남들보다 당당할 수 있는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사관학교란거네요..
일반 대학 4년학비 1년만 가불한단 느낌으로 재수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면 돈 안드나요?
고등학교도 잘나가는 학교는 등록금 강력한 편입니다.
일반인문계고등학교도 1년에 160만원입니다.
그럼 프링글스 분 같은 분은 고등학교 안 다니면 되겠네요
이분 원래 아이디가 프링글스?
그나저나 저번에 썻던 헛소리글 싹 삭제하셨네요 블래스트 이분 ㅋㅋㅋ
뭔 개소리지
이 분 군대가면 고문관 될 스타일인데...
ㅋㅋㅋ
사실 남에게 말하기 , 또 글쓰기 민감한 주제라고 보는데...
왜냐면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일수도 있기때문이죠.
제 생각엔 글쓴이분이 쓰기전까지 고민을 많이 하시고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글에서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다시 한번 혼자 곱씹어보게하는 좋은글이네요.
좋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