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주장은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사실여부를 모르는 문재인 측의 주장이 있고,
사실여부를 모르는 국정원, 한나라당 측의 주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황적 근거는 전자의 주장에 더 가까운 상황에서 내릴수 있는 판단은
'앞선 주장이 더 옳은것처럼 보이는데?'나 '두주장 중 어느것이 사실인지 모르겠다' 가 되어야지
'뒤의 주장이 옳다'라는 판단을 내리는 순간부터 당신의 논리는 "결과에서 과정을 이끌어내는" 일베충의 논리가 되는겁니다
지금 내가 그 주장을 하는게 아닐텐데요? 단순히 선거 트윗을 퍼왔고 일베선동질의 여부를 내경험상 없다고 하는건데? 결과에서 과정을이끌어낸다? 그것이 일베충의 논리?일베충이 아닌이상 당신이 일베충의 논리가 그것이라고 단언하는것 자체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지? 아 귀찮네 이제 어짜피 일베인식은 안바뀌니 내가 걍 포기해야지
1.
분명 libe는 오유,쭉방,여시 등과 더불어 한국의 쓰레기들의 집합소입니다.
2.
그런데 석원님은 일베를 그렇게 나쁜사이트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3.
이는 석원님 께서 자신 스스로를 그리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
그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가 쓰레기 사이트라는 것이 서로 상충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모순적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쓰레기라고 생각을 전환하여 사이트에 자신을 맞추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일베를 나쁘지 않은 사이트라고 생각을 전환하여 사이트를 자신에게 맞추는 방법입니다.
아. 석원님은 후자의 방법을 사용해서 인지부조화를 해소하시려 하신 것이죠.
4.
제가 세번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일단 각종 인간 쓰레기들이 몰려드는 온라인 커뮤니티(비단 일베 뿐만이 아닙니다.) 를 과감하게 접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매일 2시간 정도의 시간이 남을텐데요. 그 시간으로 독서도 하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도 만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의존도를 경감시켜나가신다면
드디어 일베 오유 쭉방 여시 등등의 사이트가 쓰레기 사이트로 보이는 정상적 프레임을 갖게 되실 것 입니다.
진 대변인은 "오후 7시5분께 경찰 1명과 선관위 직원 1명 그리고 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명, 이상 3명이 해당 오피스텔 문을 두드려서 상대방이 문을 열었다"며 "3명이 들어가서 신분을 확인했다. 성명을 들었고 그에게 국정원 직원이냐고 물었으나 그는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이 국정원 직원 아니라는 말을 듣고 세 사람이 1분만에 철수했다. 그러나 이것이 매우 중대한 사안 임에도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는 진술 하나만 믿고 철수할 수가 없어서 다시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다"면서 "하지만 상대방이 문을 열어주지 않았으며 대치하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에 처음 진입했을 때 왜 신분확인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경찰이 본인이 아니라는데 뭘 더 확인하려고 하느냐고 해서 확인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일단 민주당측 입장이네요
프레스바이플은 뉴데일리급 찌라시고 볼 필요도없죠.
근데 본인이 아니라고 한마디했다고 금방 철수한다라.. 도둑이 나 아니라고하면 금방 갈 경찰이네요
영장이 없어서 그런가?
최근까지 김씨의 활동을 추적해온 민주당 관계자는 “김씨가 지난 1주일 동안 역삼동 집에서 서울 내곡동 국정원으로 출퇴근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국정원이 3차장 산하의 심리정보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개편해 이곳에 76명이 소속됐고, 이들이 인터넷 정치현안에 댓글을 다는 등 국내정치에 개입해왔다”고 말했다.
국정원이 했으면 국정원은 당연히 아니라고하지 맞다고 바로 말할까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도 없는데 무슨 주작드립
정치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쟁점이 국정원직원이 맞냐아니냐보다는
국정원직원이 국정원차원에서 여론을조작한건지 아니면 국정원직원 개인적 차원에서 한명의 국민으로서 자기 의견을 피력한건지 다른거아닌가요?
전자면 전 박근혜씨가 사퇴까지해야할사안이라고 생각하고 후자면 문제될것없다고보는데요.
그냥 주민센터 공무원이 그런 댓글 썼으면 이정도로 문제가 크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해 보면
조금 그런 감이 있기도 하네요..
문제는 '조직적' 활동이냐, '개인적' 의견피력이냐 하는 것인듯;
그리고 '개인적 의견 피력'이라고 결론이 나도 '꼬리자르기'라는 말 나올게 뻔하긴 하네요 ;;;
아까 설잠님이 공무원이더라도 개인적 차원에서 그런 것이면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 글을 다셔서 그건 사실이 아니라 말씀드린겁니다. 지금은 주장을 징계해야 된다는 쪽으로 수정하셨네요.
조직적으로 개입된 여론조작인지 여부는 분명 검증을 해봐야 아는 일이고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저 오피스텔에 국정원 직원이 2인 이상이 있다면 조직적 개입 정황은 뚜렷해 진다고 봅니당.
국정원은대통령 직속기관이고 대표적 권력기관이기 때문에 주민센터 공무원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군사독재시절부터 대통령들이 권력을 부리는데 수족처럼 사용된 기관이고 물리적으로도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조종하기 쉬운 기관이기 때문에 사안의 경중이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 생중계 보고 있는데 좀 낯뜨겁네요. 정말 사실이 확실하다고 판단했다면 조용히 수색영장 발부받아서 정식으로 조사하면 되지 기자들 우르르 대동해서 생중계하고, 아무 힘도 없는 경찰관이 문 안 따고 그냥 간다고 인터넷 TV 기자가 어이없다고 하질 않나, 인터넷 IP나 휴대폰 통화기록은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계 뿐만 아니라 사이트 서버와 통신사도 갖고 있으니 증거인멸 드립도 좀 말이 안 되는거 같고... 정치판 참 더럽습니다.
저도 생중계 보고 있는데요... 진짜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코미디 보는것 같아요..................글솜씨가 없어서 좀 두서없을지 모르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씁니다.
처음에 이 국정원(성별은 여자)이 "국정원이 맞느냐"는 물음에 "아니다" 라고 대답했어요, 확인해본 결과, 국정원측에서 그 여자분이 국정원 맞다 라고 말해서, 거짓말을 한 셈이 되어버렸죠.방문을 열어서 컴퓨터를 확인해보자. 라고 하니까 이 여자(국정원)가 친오빠가 오면 그 때, 문을 열고 컴퓨터까지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러다가 친오빠가 왔는데, 그 친오빠가 소리지르면서 욕설을 내뱉었어요. 친오빠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고 하자 갑자기 도망치듯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갔습니다 -_- ;;;;;;;;;;;;;;;(전 여기서부터 빵터졌어요.......ㅠㅠ아 웃을 상황 아닌데 너무 .......아...뭐라 설명이 안되네요) 그러다가 친오빠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카메라 내리고 안찍겠다고 약속했기에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국정원분은 처음했던 말을 바꿔서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계속 그러다가 부모님까지 오시고, 부모님이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자 그 옆에 있던 민주당원들이 흥분한 부모님을 말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국정원은 갑자기 또 말을 바꿔서 문을 열어줄 수는 있지만 , 컴퓨터 하드웨어는 넘겨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정보 보호? 라는 법안 때문에 영장이 필요하므로, 영장을 가지고 있는 검찰에 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새누리당 또한 민주당은 그 사건을 검찰수사에 맡기라고 주장하고 있는 인터넷뉴스가 뜨더군요) 검찰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하드웨어를 2개로 복제해서 각각 조사를 해보자는 의견이 현장에서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이 오피스텔의 거주민이라고 주장하는 여러명의 남성이 와서 길 좀 비키라고 언성을 높이며 기자들과 싸움을 벌였습니다 ;;; 그런데, 또 확인해본 결과 오피스텔 거주민이 아니라 정체모를 괴청년으로 밝혀졌습니다;;;;;;;;민주당원이 브리핑하기를 이 국정원 분이 질질 끄는 것으로 보아서, '증거인멸'을 하는 것이 아니냐.. (이 분이 4시간 넘게 끌었던 것 같아요) 우려하였습니다. 문을 닫고 있어서 수사가 진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이었어요.
뭐 인터넷 해킹해서 여론 조작도 아니고... 그냥 악플남긴건데 이게 진짜 민간인 사찰 아닐까요? -_- 잠복근무하면서 신상 다 캐내고 또 국정원 직원인건 어떻게 알았답니까? 국정원 직원은 신분이 노출되는 순간 끝나는 겁니다. 이건 뭐 집앞까지 찾아가서 문 강제로 열려 하고 경찰이 부른척 해서 소방관도 불러서 문 딸려하고 뭡니까. 국정원 직원이 아니였으면 어쩔려고? 응? 이게 민통당이 말하는 사람사는 세상인가? 지들이랑 뭐 안맞으면 끝까지 추적해서 신분공개하고 (국정원 직원이라도) 박살내기??
국정원은 참 할일도 많지..
야 이게 진짜면...희대의 정치스캔들이네...
이게 사실이라면.. 좀 충격일듯
사실이라면 한 사람이 아니라 커다란 조직이 계획적으로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줄줄이 다 밝혀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이계덕 씨... 저 사람 요즈음 기자로 활동중이었군요.
모 사이트에서 다중아이디로 여당 디스하는 자료와 자작댓글을 반복적으로 올리길래 할 일 없나보다 싶었는데...
어쨌든 그런 사람이 이런 기사 쓰니까 좀 웃기네요.
내일자 신문이나 뉴스에 나올까요? 안 나올까요?
안나올듯.
새누리 싫어하지만 프레스바이플이 찌라시라..
프레스바이플은 객원기자와 여러 서포터들의 집합이라서 언론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데 의외로 다른 언론들이 건들지 않는건 건드는게 많긴 해요. 문제는 그 이유때문에 많이 서툴러요
민주당 “국정원 여직원, 문재인 비방 댓글” … 국정원 “흑색선전”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2/12/9755587.html?cloc=olink|article|default
민주당 "국정원 직원이 야권후보 비방 댓글" vs. 국정원 "사실 무근" YTN
http://www.ytn.co.kr/_ln/0101_201212120003050230
민주 "국정원, 조직적 文낙선활동"…국정원 "사실무근"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domain=news&no=823950&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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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프레스바이플보다도 허위 선동 많이하는곳인데 그런곳 링크는 왜퍼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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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장은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사실여부를 모르는 문재인 측의 주장이 있고,
사실여부를 모르는 국정원, 한나라당 측의 주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황적 근거는 전자의 주장에 더 가까운 상황에서 내릴수 있는 판단은
'앞선 주장이 더 옳은것처럼 보이는데?'나 '두주장 중 어느것이 사실인지 모르겠다' 가 되어야지
'뒤의 주장이 옳다'라는 판단을 내리는 순간부터 당신의 논리는 "결과에서 과정을 이끌어내는" 일베충의 논리가 되는겁니다
지금 내가 그 주장을 하는게 아닐텐데요? 단순히 선거 트윗을 퍼왔고 일베선동질의 여부를 내경험상 없다고 하는건데? 결과에서 과정을이끌어낸다? 그것이 일베충의 논리?일베충이 아닌이상 당신이 일베충의 논리가 그것이라고 단언하는것 자체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지? 아 귀찮네 이제 어짜피 일베인식은 안바뀌니 내가 걍 포기해야지
전 '이거 주작으로 밝혀짐 민주당 고소할예정 (링크)'에 대한 답을 단겁니다.
어떻게 저 링크에 게시글이 조작이라 밝혀진게 됩니까.
일베충들이 좋아하는 또 다른 단어, '중립적'인 시각으로 제 댓글을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우리도 쓰레기통에서 뭐가 안 삐져나오고 가만히 있었음 좋겠어용ㅠㅠ
그게 윈윈 아닐까요!
오르비언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인지부조화의 전형적인 사례를 보고 계십니다.
1.
분명 libe는 오유,쭉방,여시 등과 더불어 한국의 쓰레기들의 집합소입니다.
2.
그런데 석원님은 일베를 그렇게 나쁜사이트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3.
이는 석원님 께서 자신 스스로를 그리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
그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가 쓰레기 사이트라는 것이 서로 상충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모순적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쓰레기라고 생각을 전환하여 사이트에 자신을 맞추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일베를 나쁘지 않은 사이트라고 생각을 전환하여 사이트를 자신에게 맞추는 방법입니다.
아. 석원님은 후자의 방법을 사용해서 인지부조화를 해소하시려 하신 것이죠.
4.
제가 세번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일단 각종 인간 쓰레기들이 몰려드는 온라인 커뮤니티(비단 일베 뿐만이 아닙니다.) 를 과감하게 접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매일 2시간 정도의 시간이 남을텐데요. 그 시간으로 독서도 하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도 만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의존도를 경감시켜나가신다면
드디어 일베 오유 쭉방 여시 등등의 사이트가 쓰레기 사이트로 보이는 정상적 프레임을 갖게 되실 것 입니다.
^^
진 대변인은 "오후 7시5분께 경찰 1명과 선관위 직원 1명 그리고 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명, 이상 3명이 해당 오피스텔 문을 두드려서 상대방이 문을 열었다"며 "3명이 들어가서 신분을 확인했다. 성명을 들었고 그에게 국정원 직원이냐고 물었으나 그는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이 국정원 직원 아니라는 말을 듣고 세 사람이 1분만에 철수했다. 그러나 이것이 매우 중대한 사안 임에도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는 진술 하나만 믿고 철수할 수가 없어서 다시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다"면서 "하지만 상대방이 문을 열어주지 않았으며 대치하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에 처음 진입했을 때 왜 신분확인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경찰이 본인이 아니라는데 뭘 더 확인하려고 하느냐고 해서 확인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일단 민주당측 입장이네요
프레스바이플은 뉴데일리급 찌라시고 볼 필요도없죠.
근데 본인이 아니라고 한마디했다고 금방 철수한다라.. 도둑이 나 아니라고하면 금방 갈 경찰이네요
영장이 없어서 그런가?
영장없으면 문 못따고 들어가요 걍 가만히 잇어야 됨 현행범 아닌이상;;;;
문따면 가택침입죄
근데 국정원이 국가 기밀 관련된 사항을 저기서 다루고 있었던거면 저기 급습한 사람들 어케 되는거임? ㅋㅋㅋ
이거 주작 ㅋㅋㅋ 민주당 안녕
최근까지 김씨의 활동을 추적해온 민주당 관계자는 “김씨가 지난 1주일 동안 역삼동 집에서 서울 내곡동 국정원으로 출퇴근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국정원이 3차장 산하의 심리정보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개편해 이곳에 76명이 소속됐고, 이들이 인터넷 정치현안에 댓글을 다는 등 국내정치에 개입해왔다”고 말했다.
국정원이 했으면 국정원은 당연히 아니라고하지 맞다고 바로 말할까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도 없는데 무슨 주작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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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ㅋㅋㅋ
네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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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못차리네 ㅋㅋㅋㅋ
솔직히 누구한테 이득이고를 떠나서 아니었으면 좋을거 같네요. 만약 맞으면 실망이 너무 클듯..
실시간 중계방송 링크: http://www.ustream.tv/channel/moonjaeintv
당사자는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발뺌했지만 국정원측에 의해 국정원 직원으로 밝혀짐. 민주통합당의 조작은 아닌듯 합니다.
근데 사실이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관련해서 신나게 털리겠네요
둘중하나는 분명히 책임을 지셔야합니다.
새누리당은 그냥 자폭수준이고
민주당쪽에선 허위유포죄로 역풍맞으시고.
왜 허위유포죠?? 국정원 직원 맞는데...
정치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쟁점이 국정원직원이 맞냐아니냐보다는
국정원직원이 국정원차원에서 여론을조작한건지 아니면 국정원직원 개인적 차원에서 한명의 국민으로서 자기 의견을 피력한건지 다른거아닌가요?
전자면 전 박근혜씨가 사퇴까지해야할사안이라고 생각하고 후자면 문제될것없다고보는데요.
님 생각은 존중 하지만
국가공무원법 제65조를 검색해주세요.
징계사안이라고 봅니다.
예 님말씀대로 명백하게 상황이 입증된다면 징계받아야된다고보고요.
그런데 저 여직원한명을 국가 정보원이라는 국가기관으로 해석해서 대선 개입이라고 봐도되는건가요? 제가 진짜 이해가안가서여쭤보는거에요.
여직원 한 명이 그랬든 사람 손이 그랬든
법적 신분은 공무원 입니다.
국가 정보원은 법인격도 아닌걸로 알고요
해당 사안에 관련있는 공무원들은 책임을 질듯
예 관련된 공무원은 징계해야된다고생각해요.
다만 저는 저사안을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된 여론조작,대선개입같이 보도되고있는데다가 트위터에서 지금 돌고있는말들보니까 너무 확대재생산되서 입증되지 않은사실이 퍼지고있는것같아서 한말입니다..
그냥 주민센터 공무원이 그런 댓글 썼으면 이정도로 문제가 크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해 보면
조금 그런 감이 있기도 하네요..
문제는 '조직적' 활동이냐, '개인적' 의견피력이냐 하는 것인듯;
그리고 '개인적 의견 피력'이라고 결론이 나도 '꼬리자르기'라는 말 나올게 뻔하긴 하네요 ;;;
아까 설잠님이 공무원이더라도 개인적 차원에서 그런 것이면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 글을 다셔서 그건 사실이 아니라 말씀드린겁니다. 지금은 주장을 징계해야 된다는 쪽으로 수정하셨네요.
조직적으로 개입된 여론조작인지 여부는 분명 검증을 해봐야 아는 일이고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저 오피스텔에 국정원 직원이 2인 이상이 있다면 조직적 개입 정황은 뚜렷해 진다고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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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대통령 직속기관이고 대표적 권력기관이기 때문에 주민센터 공무원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군사독재시절부터 대통령들이 권력을 부리는데 수족처럼 사용된 기관이고 물리적으로도 대통령이 사익을 위해 조종하기 쉬운 기관이기 때문에 사안의 경중이 완전히 다릅니다.
아 예 무슨말씀인지알았어요.
저도 정확하게 법률적내용을 인지하고 있지않아서 잘못판단했던건데 덕분에 잘알았어요.
이런건 다음날이나 몇일뒤에 결과알고보는게 나은듯 예전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때도 괜히 흥미진진하게봤다가 시간만날림.. 재밌긴 했지만요;;
어찌됬든 한쪽은 ㅂㅂ
이거 만약에
미국에서 이런 일 있었으면
게이트급인데 ㅋㅋ
역시 김치네이션 수준
일단 국정원 측에서 국정원 직원은 맞다고 인정했군요.
지금 생중계 보고 있는데 좀 낯뜨겁네요. 정말 사실이 확실하다고 판단했다면 조용히 수색영장 발부받아서 정식으로 조사하면 되지 기자들 우르르 대동해서 생중계하고, 아무 힘도 없는 경찰관이 문 안 따고 그냥 간다고 인터넷 TV 기자가 어이없다고 하질 않나, 인터넷 IP나 휴대폰 통화기록은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계 뿐만 아니라 사이트 서버와 통신사도 갖고 있으니 증거인멸 드립도 좀 말이 안 되는거 같고... 정치판 참 더럽습니다.
영장없으면 문 못따는거 뻔히 알면서 경찰만 물먹임
아우 대선때마다 막판에 이런 ㅈㄹ들이 항상 터지는데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는거겠지 몇일 후에 결과를 봐야겠네 이걸로 회창이옹 꼴나면안되는데 제발
정치의견개진하시려면 네다빨이니 이런소리하지마세요
내다빨은 제 실수 좀 흥분했음
수준 인증 ㄷㄷ..
수준이 저급이란게 까여야 됩니다
어느나라 정보기관직원이 자기 신원 대놓고 밝히나 -_-;; 암튼 어디가 됬건 손모가지 날라갈 준비해야될듯요
국정원직원같은 고급인력을 인터넷 댓글알바나 시키는 상사가 있을지 참 의문이지만..
이미 승자가 거의 굳어진 판에서 이왕 가실거 한번 크게 뒤집고 가시려나 보네요.
참... 이런 황당한 기분을 느끼는 것도 오래간만이구요.
결과가 나는대로 두 후보중 한명은 그에 따른 막중한 책임을 꼭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인 민주당의 주장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제발 무조건 음모론 좋다쿠나 하지 마시고 기다려보시는건 어떨까요 ㅡㅡ;;
국정원은 청와대 직속기관이라 들었는데 만약 이 사건이 조직적으로 그리고 상습적으로 이루어진거라면 이명박 대통령도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하겠군요.
맞다면 정말ㅋㅋㅋㅋ 나라 돌아가는 꼴이 답없네요 진짜 ..................
명!불!허!전! 일베 out!!!
사실이라면 나라 돌아가는 꼴이 답이 없는거는 물론이거니와 인터넷이 점점 활성화 되던 2000년대 초반부터 대선때마다 여당에 유리한 댓글을 다는 짓거리를 해온것일수도 허 참 살다보니 별 꼴 다 보겠네... 타짜 명장면이 떠오르네 과연 누가 헛다리 짚은 것일지 ㄷㄷ
아 다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술에취해 좀 흥분해서 평소 싸지르던 대로 싸질렀네요 앞으론 그냥 조용히 살테니 오늘 제가 단 댓글들은 세상엔 이런 미친놈도 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 주십시오
괜찮아요. 다음부터 조심하시면 됩니다ㅎㅎ
222 저도 술 먹고 기억에 없는 댓글 달았던 적이..ㅋㅋ
저도 술먹고 독포 먹은적 있어요..
조용해지는 오르비 ㅠ
저도 생중계 보고 있는데요... 진짜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코미디 보는것 같아요..................글솜씨가 없어서 좀 두서없을지 모르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씁니다.
처음에 이 국정원(성별은 여자)이 "국정원이 맞느냐"는 물음에 "아니다" 라고 대답했어요, 확인해본 결과, 국정원측에서 그 여자분이 국정원 맞다 라고 말해서, 거짓말을 한 셈이 되어버렸죠.방문을 열어서 컴퓨터를 확인해보자. 라고 하니까 이 여자(국정원)가 친오빠가 오면 그 때, 문을 열고 컴퓨터까지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러다가 친오빠가 왔는데, 그 친오빠가 소리지르면서 욕설을 내뱉었어요. 친오빠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고 하자 갑자기 도망치듯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갔습니다 -_- ;;;;;;;;;;;;;;;(전 여기서부터 빵터졌어요.......ㅠㅠ아 웃을 상황 아닌데 너무 .......아...뭐라 설명이 안되네요) 그러다가 친오빠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카메라 내리고 안찍겠다고 약속했기에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국정원분은 처음했던 말을 바꿔서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계속 그러다가 부모님까지 오시고, 부모님이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자 그 옆에 있던 민주당원들이 흥분한 부모님을 말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국정원은 갑자기 또 말을 바꿔서 문을 열어줄 수는 있지만 , 컴퓨터 하드웨어는 넘겨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정보 보호? 라는 법안 때문에 영장이 필요하므로, 영장을 가지고 있는 검찰에 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새누리당 또한 민주당은 그 사건을 검찰수사에 맡기라고 주장하고 있는 인터넷뉴스가 뜨더군요) 검찰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하드웨어를 2개로 복제해서 각각 조사를 해보자는 의견이 현장에서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이 오피스텔의 거주민이라고 주장하는 여러명의 남성이 와서 길 좀 비키라고 언성을 높이며 기자들과 싸움을 벌였습니다 ;;; 그런데, 또 확인해본 결과 오피스텔 거주민이 아니라 정체모를 괴청년으로 밝혀졌습니다;;;;;;;;민주당원이 브리핑하기를 이 국정원 분이 질질 끄는 것으로 보아서, '증거인멸'을 하는 것이 아니냐.. (이 분이 4시간 넘게 끌었던 것 같아요) 우려하였습니다. 문을 닫고 있어서 수사가 진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이었어요.
일단 국정원 직원이, 외부 사람이 '너 국정원 직원이지?' 라고 물어봤을 때 '아니오' 라고 한게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순직해서도 이름을 못 밝히고 별로 본관 비석에 남는 국정원인데.. 과연 '네, 저 국정원 직원입니다' 라고 해야하는지
그리고 인터넷 댓글 조작을 했다는 것인데, 그럴거면 그 노트북 IP 주소, 서버 기록 등을 활용해 '댓글'을 보면 되
는데 뜬금없이 전혀 상관없는 하드를 달라그러고 안주니까 '거봐 안주잖아 찔리는게 있으니까~지금 증거인멸하
네 ㅉ' 이런식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국정원 직원이라는데 과연 국정원 자료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
습니까 없다고 하더라도 컴퓨터 하드는 사적인 거 아닌가요 , 님 같으면 모르는 사람이 수십명이 와서
'너 수상해, 이거 조사해보게 하드 줘바' 하면 선뜻 주실건가요.. 그것도 국정원 직원이
국정원 직원임을 외부인에게 함부로 밝혀서는 안됨
그래도 경찰에게는 바른말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가볍게 보이겠지만 나름 국가 기밀이에요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을 사찰한 것은 문제가 안된다는 분위기네요...
그리고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려면 추적안되게 하겟지 허술하게 할까요?
좀더 기다리면 나오겟죠
민간인을 사찰한건지 공무원을 사찰한건지
사찰 과정에서 공적 성격을 띄고 공무원사찰을 한거라면 사찰 자체가 문제될일 아니죠. 경찰과 선관위 동행이 언제부터였는지 모르는거고요.
국정원이라는데 직원 집은 어떻게 알아냈지 ..
국정원 요원은 임무중 순직해도 이름도 못밝히고 국정원 본관 비석에 별로 남는 정도인데
그래도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의 집 주소까지 공개하고 그래도 되나 (그걸 어떻게 알아낸 지도 궁금한데)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그 '공정'에 적법절차는 해당되지 않는거였군요
뭐 인터넷 해킹해서 여론 조작도 아니고... 그냥 악플남긴건데 이게 진짜 민간인 사찰 아닐까요? -_- 잠복근무하면서 신상 다 캐내고 또 국정원 직원인건 어떻게 알았답니까? 국정원 직원은 신분이 노출되는 순간 끝나는 겁니다. 이건 뭐 집앞까지 찾아가서 문 강제로 열려 하고 경찰이 부른척 해서 소방관도 불러서 문 딸려하고 뭡니까. 국정원 직원이 아니였으면 어쩔려고? 응? 이게 민통당이 말하는 사람사는 세상인가? 지들이랑 뭐 안맞으면 끝까지 추적해서 신분공개하고 (국정원 직원이라도) 박살내기??
국정원 직원이니까요,,,공직이잖아요,,
그러게 국정원직원이 저딴짓해서 한쪽이 완전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만일 그 직원 신상을 캐낸게 다른 쪽이 맞고, 또 사찰의 시작이 단순 분위기 관리같은 비공식적 성격이었다면 다른쪽에도 문제가 있네요....참.....대단한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