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100점 맞으시는분들 모의볼떄 느낌좀 가르켜주세요
외국어 100점맞으시는 분들은 외국어푸실때 지문 다 읽고 푸시나요?
그리고 시험풀때 느긋하게 시간에대한 감각없이 푸시나요?
외국어가 90점대부터 70점대까지 제가 다양하게 분포가나오는데 문제가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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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00점맞을때 느낌
'이거 왜이렇게 쉬워 하나라도 틀리면 ㅈ된다'
처음에 리딩스킬+ebs로 빠르게 풀었더니 30~40분 남음
그래서 다시 18번부터 한글자한글자 읽으면서 틀린거 있나 찾아봄 다행히 없었음
시간 남길생각안하고 차근차근 모자이크하듯이 한문제한문제 푸는데;;;
진짜 너무쉬워서 다읽느니 마느니하는거는 답찍고 문제에 작게 체크해놓고 넘어가요. 이건 다 풀고 돌아와서 다시한번 눈으로 읽어봄 그리고 나머지 지문은 다읽음.
뭐 일치 불일치 문제는 5번선지부터 보고 뒤에서 부터 지워나가고요.. 답이 거의대부분 뒤에 있어서ㅋ
그냥저냥하는디.,, ebs반영때매 시간은 걱정 안해요
제 주변의 모든 고정 100은 걍 모든지문다읽고 다해석하고 풉니다
그래도 시간이남거든요.
100점받을난이도면 다읽고 시간만이남더라구요 풀면서 아 ㅈㄴ 쉽네 하나라도 틀리면 좉 ㅋ 망 ㅋ
지문 전부 읽고 풉니다. EBS 반영이 되지 않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할 때는 보통 5분에서 10분 정도 시간이 남구요(마킹 제외), 이 때 혹시 '정반대로 잘못 해석해 답을 잘못 낸 문항은 없는지'에 대해서 검토합니다. 18번부터 50번까지 모든 지문을 검토하기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따로 체크해둔 문항 위주로 검토합니다. 5분이면 검토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보통 체크해둔 문제의 수는 5개를 넘지 않았습니다.
올해수능 ebs연계율 유피미즘빼곤 그닥 못느껴서 다읽고 풀었습니다.. 그래도 20분남았어요 시험이 어이없었지만
제주변의 지인 (11년도 6,9,11 100인 초굇수) 도 어떤 문제지이든( 마수라던지 ebs파이널이라든지 ) 다 읽고 시간이 10분이상남는대요.
결국엔 독해력이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가르켜줄순 없을걸요 가르쳐줄순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