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선생]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람에게
수능도 끝나고 알바도 시작하면서
크든 작든 돈이 생기는 시기일텐데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람들이 있죠.
저도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안그러다가
막상 알바 시작하고 돈이 생기니까
서울 유명 초밥과 스테이크는 모두 먹어봐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고
하루 100 쓰는 날도 자주 있곤 했습니다.
그러다 요새는
조교 월급이나 데이트 비용이 아니면
하루 지출이 1200원을 넘지 않습니다.
물 500ml 2병, 소세지 1개
제가 낭비벽을 고친 방법은 간단해요.
돈을 씁니다. 돈 쓰는 게 질릴 때까지.
딱 3년 걸린 것 같아요.
돈을 쓰는 게 질리는 순간이 오면
필요한 곳이 아니면 돈을 안쓰게 되고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게 되는 순간이 오면
그때 비로소, 소비 = 투자의 개념을 이해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생활 칼럼
[이백 선생] 수험생의 스마트폰 사용법 http://orbi.kr/0001009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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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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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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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롤 하실분 1
씻고 피시방가서 롤이나 하려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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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기는거 죄송합니다;상변선생님 책문제로 쪽지좀 보내주세요..
핵심 : 데이트 비용
결론: 과소비는 불가능하다.
천재인데?
하루 100이요..? ㅋㅋㅋ 제가 한푼도 안쓰고 4달정도 일해야 버는 돈임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한때 돈 쓰는 법 모를 때 이야기죠 ㅋㅋㅋ
음 제가 했다가는 몇억을 기름태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