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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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은 시험장에서 10분 쓰면 풀리는거 ㅇㅈ 실제로 나도 그랬으니까 이것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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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5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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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재밌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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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도 토함으로써 이젠 토할 내용물이 없다 이건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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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무의미해보이는데 별의별 학파들이 다있음 왜 우리 조상님들은 수백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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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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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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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0
노래추천해주시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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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연애를한다...? 감정의 폭풍이 몰고와 수능성적 펑펑펑펑 폭망 뭐 아주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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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돌릴까요? 아님 기출 회독?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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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가 보장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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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대학 가서 수능 잊고 살다 방학 때 공군 카투사 가겠다고 자격증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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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가 보장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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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투디좋아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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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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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에피쿠로스학파라고 답지에 나와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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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봐야 되나요? 푼다면 실모 전에 좀 어려운 걸로 풀고 싶은데, 월 추천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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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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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중에 쪽지로 여자애한테 인스타 주면서 수능 끝나고 연락 달라고 쪽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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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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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인걸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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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땀 엄청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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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의 서술이 그렇게 자세한 것도 아닌데 어째서 국어학자들은 ㅐ, ㅔ, ㅚ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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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나서 토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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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간절하고 진심으로 쓴거니 진지하게 들어주실 분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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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해도됨? 3
많이 보나? 지금 해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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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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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Pragmatist Organization for Physic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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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이전에 애초에 국어 자체가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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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