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영어가 너무너무 어려웠나요 ..

솔직히 이해 안됐음..
그냥 대용어잡아서 풀었어요

그거 할 멘탈이아니었음 ㅋㅋ 너무 당황해서 .. 제일 해서는 안되는짓을한듯 하 .. 처음 주제부터 마지막 글까지 하나도 안어려운게 없었음 ..

전 9평 95 수능 97

그냥 비슷햇는데..

으엥 9평보다는 훨씬 어렵죠.. 9평은 물이었고 어법 낚인애들만 많았을뿐... 빈칸도 쉬웠는데

전혀 .. 저도 구평 영어 잘쳤었음 .. 십평 무난하게 백이었음 ..

과연 절평을 기점으로 계속 이렇게 낼지

아니면 절평되기전 마지막 불을 지른건지

후자이길 기원하며 내년을 노려봅니다 ㅠ

영어만 아니어도 현역때 의대갔는데 젠장 ㅠ

6평 100 9평 97 수능 86....

9평98인데 수능92...전체감 훨어려웠음ㅠㅜ

저도ㅠㅋㅋ 하나도안읽힘

6평 94 9평 98 수능 87 ㅌㅋㅋㅋ
저는 영어 완전 해석 정확하서 푸는스타일인데 이번 수능은 해석은돠는데 내용이해가안됬었네요 ㅠ

저도 .. 글을 이해해야 문제를 풀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ㅠ 근데 단어를 몰라서 그런지 내용이 뭔지모르겠더라구요 .. 하하하 .. 단서도 안보이고 ..

15분 남고 '물이네' 생각했는데 90점 ㅋㅋㅋ

저도 님이랑 완전 똑같음 진짜 나도 이명학 리로직 그불구 다 듣고 영어푸는데 앞부분부터 너무 어려워서 뭐지뭐지 하다가 뒤에서부터 풀다가 뒤도 안읽혀서 진짜 울뻔했음 계속 단어들이 그냥 공중에 떠다니는느낌. 그리고 시험 끝났을때 내 친구들은 다들 별로 안어려웠다는 분위기.

저희 반은 어렵다는 분위기기는 했어요 막ㅊ종로보다 어려웠다그러고 ㅋㅋ... 그래도 나보단 잘쳤겠지 ..

영어라는 과목자체가 진짜 잘하는애들층이 가장 두꺼운듯 걔네들은 어렵든쉽든 별로 영향을 안받아서 일컷은 아무리어려워도 높은거같아요. 대신 2,3컷이 떨어지죠

글쵸 .. 일단 외국살다온애들은 흔들림이 없을듯 ㅋㅋㅋ

전 주제부터 막혀서 헉 했는데 ㅠ

저도 ... 주제부터 헷갈렸음 ... 거기서 조금 붙잡고있었더니 뒤부터 시간이 너무 쪼달려서 ㅠ

6평 91 9평 91 수능 77

ㅋㅋㅋ 정말로어려웟어요.... 모르는단어도 많고해석도안대고..

풀면서 ㅈ됐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생각외로 선방해서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ㅠㅠ

저는 ㅈ됏다가 그대로 성적으로 .. 예 ..

컷은 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