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 독학이든 재종이든 결심했음 빨리해라.jpg (개인 저장 스크렙용)
정말 진부한 말이지만
할 새낀 무슨 환경에서든 하고
안 할놈은 기숙학원을 가도 안 한다
재종이란게 결국 규칙적인 시간표대로 짜여짐
+물어 볼 사람 항시 대기 이런 메리트 때문에
가는건데 애초에 요즘 인강도 보면 질문 받아주는
사람 항시 대기하는 시스템이 대부분 마련되있고
규칙적인 시간대로 생활하는건 굳이 수험생활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반드시 체화해야
하는 습관이다
그리고 누가 안 잡아주면 안 되는 새낀 어차피 틀어지게
되있다 글을 쓰다보니 무슨 독재 찬양론자 처럼
썻는데 갤을 보니 독재하면 무조건 망한다는 새끼들이
많아서 글을 이런 성향으로 쓰게됐다
그리고 제일 호구인게 뭐냐면 수갤이나 이런 곳 와서
자긴 뭐 성적이 어찌되는데 가능하냐
독재를 할건데 가능하냐
노베인데 가능하냐 이딴거 묻고
부정적인 답변을 보고는 지레 겁 먹고 안 하는 새끼들인데
왜 지 인생을 남한테 그것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물어보곤 지레 겁 먹고 포기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비단 수능 뿐만 아니라
니 인생에서 앞으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매 순간마다
남한테 묻고 다닐건 아니잖아?
오늘 수능 끝났고
다음 수능까지 1년 남았다
나중에 늦어서
"xx일남았는데 가능한가요?"
이딴 글 쓰지 말고
당장 시작하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길 가는 분들 하나씩만 말씀좀 물읍시다.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군대에 쳐박힌 전역군인입니다. 수능준비 질문 11
안녕하세요. 요번 수능 말많고 탈많았지요? 오르비 친구들 수험생활 잘 견뎠을려나...
-
문과 수시 0
서울대 수시 영문학과는 영어를 꼭 잘해야 붙나요...
저도 독재에요 나름 성공했습니당... 근데 규칙적인 생활은 전혀 안한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