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수생 수능후기
작년에 수능 괜찮게봐서 정시로 괜찮은 대학다니다가 논술 쓰고 싶어서 최저만 맞춰봐야지 하고 몇일공부하고 시험봤는데 작년 수능이랑 등급 비슷하게 나옴.
1이었던건 그대로 1이고 실수해서 2뜬건 또 실수해서 2떴음; 심지어 탐구도 틀린 개수까지 비슷함.
재수든 반수든 공부기간이 길다고 장땡이 아닌거같음.
실수포인트를 찾아서 고치는게 중요한거같음.
그리고 제2외국어 보는 학교가 분위기는 확실히 낫더라
학교에서 담배좀 피지 맙시다 진짜; 나가서 피고 오던가
아무튼 이번 수능 평가원 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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