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바꿔서: 무물합니다
저 이제 졸업하는 아재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시면 답해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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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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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쌤 벌써 26 개념 강의 올리심… 어떤 분이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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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137789 다들 잘 봤네요... 표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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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바듬뇨 22
키 6cm 몸무게 2kg 공수공부하다가 현타옴 주식 초하수 질문바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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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학교에도 껄렁대는 사람들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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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될까요? 2
국어국문으로 보고 있는데 국탐 반영비 높고 수학 낮은 대학이 어디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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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난번에 본가 내려왔을때도 비트코인 사라고 말씀하시던데 그때 사놓기만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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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저만 어려웠음? 수학 개빡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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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닉 먹기 17
아무튼 나한텐 레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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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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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망하고 펑펑 울면서 수능치려고 군대 갔습니다. 848 군번 동기 잇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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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런 고민 3
평소 모고볼때는 언매 1~2틀 이었는데 수능날 갑자기 4틀 해서 언매 무서워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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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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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을 먹고 살아가는데 그 희망을 앗아가면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야하는거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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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된지 1년도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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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큼 재밌는 과목이 어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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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배탈 요통 치질까지 걍 내 인생이 개씹주작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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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패스 사면 안되나? 어차피 재종반 들어가면 교재비 많이 안들어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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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서 한국에 경고하는 뉴스 영상에 댓글보니까 돈 있는거 다 금이나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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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엄청 시킨다는데 사실인가요?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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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7
사실 영어 기출 제대로 안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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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주변에서 라이브 신청관련얘기가 나오지.. 지금 신청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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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채금 먹음 6
원딜인데 봇 터졌길래 봇이터졌다했는데 이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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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던가 논리가 기출 복붙 수준이긴 한데 오히려 그래서 기출복습하는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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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밖에 5번 밖에 안나갔지만 인싸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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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1
황올 가격값해서 자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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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범죄다 9
인생에 대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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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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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나루토 리메이크 나옴.빨리 보러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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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 보다가 터졌음 10
예전에 반톡은 아니고 친구들 단톡에 실수로 히토미링크 올렸다가 나에게만 삭제 눌러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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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차이 없는거죠? 보통 자료가 라이브 시작 전에 배송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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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는 중국말 밖에안들리는데 더현대는 일본사람 밖에 없는지 역시 트렌드의 일본이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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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0
서경대 3개년 평균컷보다 높은데 왜 2칸뜰까요? 버근가 전체지원자 17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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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걍 자살하먄 그만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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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컷 보니까 화작이랑 언매 3점차나고 미적이랑 확통도 3점차나던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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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은 924 사과대는 917인데 어디과든 ㄱㅊ 발뻗잠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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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선배가 하네? 나도 해봐야지 어 저 새끼가 하네? 나도 해봐야지 가 몇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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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몰입할 수 있는 공부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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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느끼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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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기로 했는데 고2 모의고사 기준 4-5등급 이라는데 뭐 시키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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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가 없음 죽을만큼 힘들어도 그냥 내가 하고싶은 걸 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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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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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 개꿀인 거 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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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은 모르겠는데(외대는 전적대라 복전이 전과보다 쉬운걸로 앎) 경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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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당햇나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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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47-48 7
표점으로 합쳐질 가능성 있겠지만,,, 확률이 높을까요?? 진짜 진짜 구분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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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거에 안맞는 사람같음 치열하게 살고 싶은데 주변사람들이 그런 사람이 적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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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우리과 진짜 왜이러냐?? ㅋㅋㅋ
아재다
슈ㅂ..
아재인증!
개망 ㅋㅋㅋㅋㅋ
군대 많이 ㅈ같나요?
저 아직 안갔는데요 ㅋㅋㅋㅋㅋ 첨부터 정곡잼
언제가시게요 ㅠㅠㅠ 혹시 딴걸로 가시나요?
희망은 로스쿨 마치고 가는건데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갓스쿨생이셨군..
과제도 답해주나여... 눈물 ㅜㅜㅜ
먼데여
형님 강박증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박을 일으키는 고리를 끊어야하는데 생각을 바꾸는게 젤 중요해요
이걸 내가 한다고 달라지지않아. 이런거요
아시다시피 계속 인지가 되는데 의도적으로 생각을 비우는 노력도 도움이 될까요
당연히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문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의 인지 형태가 왜곡되고 옳지않다는것만 파악하는것부터 출발하시면 됩니다. 다음부터는 강박행동이나 강박사고를 안하려고 해보세요. 다만 사고는 안하려고 의도할수록 더 생각나기도 하니까, 맘을 비우고 다르게 행동해보는게 좋습니다. 사실 바쁘면 그런 잡생각도 덜 나요
사실 다른게 아니라 작년부터 수능때만 가까우면 수능에 대한 강박으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ㅋㅋㅋ올해도 최근들어 갑자기 그러더라구요.귀신같이 수능만 끝나면 사라지긴 하는데 공부할 때 집중하는데 문제라서ㅠ
부담감이리고 봐야할거같아요 수능이 너무 긴장해도 좀 독인지라....ㅜㅜ 차분하게 이미지 트레이닝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적절한 긴장감을 갖고 지금 이 시기는 마무리단계니까 너무 공부량을 늘리지마요 불안하다는 이유로
매일 비슷한 리듬에 몸을 최적화시켜서 훈련하다보면 오히려 공부량에 대한 걱정과 수능당일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겁니다. 실전은 연습처럼 한다는 느낌으로 남은기간 실전에서 내가 저지르는 실수라든지 시간안배 등등 그런걸 위주로 체크하시면서 맘의 안정을 꾀하세요
감사합니다.
수지같은 여자 만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