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S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시행공지
윤사 문제 출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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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조언 안 내놓으면 동덕여대 지지자로 간주한다. 35
나 06년생 (전) 현역. 자세한 스토리는 전 글에서 보고 오면 될 것이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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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5
아와와와왕 어제꺼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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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가능한곳이 있을까요..(문이과 상관없습니다..) 10
설대식 내신반영점수는 잘 모르는데 2점대니까 BB라고 가정하면 인문 396.8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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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서울대 미만잡 아이돌분 영상이 계속 뜨는데 당연히 방송용 컨셉으로 재밌게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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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뭔가.. 첫눈은 좀 아쉽게 오다 말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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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내년에 휴학한다 치면 1년 날리는거같고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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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반영비 나올 때마다 느낌 입결방어에 진심이구나... 진짜 ㅈㄴ변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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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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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의대가라로 바꼈노 ㅋㅋㅋㅋㅋ 유행어는 참 신기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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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인플루언서 되기인데 그렇다고 내가 틱톡 챌린지를 찍을 생각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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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5
아무도안해주면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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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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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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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음과 즐김의 균형점이라 생각함 이 균형점은 현재 시기마다 다르지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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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기준 918 진학사기준 915정도 나옴 작년 70퍼컷 880~890이던데 빡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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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아무짤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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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같이 유동으로 하면 몰라도 내 닉 달고 그런 말은 못하겠음.. 역시 오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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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덕만 있음 7
10만덕이다 흐흐 전글에 덕코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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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19
으아아아아앙 질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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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전에 폭설 2
사람이 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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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 뒤로 하루하루가 순삭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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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50일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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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등 ㅇㅈ 5
그건 모의지원 3명 있는 심리학과였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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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ㅇㅈ 0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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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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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혼술 하는중이라 못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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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쓸 글이 없음 그냥 제가 썼던 글들 정독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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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으로 해서 정수점 개수세기를 시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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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돌때마다느끼는것 14
나보다못생긴사람은존재하지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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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시절 틀딱인데 11
요즘 수능 난이도 어떤가요? 가형 100이었는데 요즘 수능 100 맞으려면 얼마나 공부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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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없네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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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시작은 재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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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6년생 (전) 현역. 1년동안 국어 공부라고는.. 언매는, 언매 개념?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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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받아요 0
그냥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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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대충 안중에도 없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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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의외로 삼도극 근사가 엄청 옛날부터 있었던 스킬인 거 앎? 5
이거 한완수 초판 (13수능 대비)인데 이때도 활꼴 계산 안 하고 날려버렸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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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탈릅 했다 6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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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물리 2
물리 미리 공부하려고 하는데 수능 물리에서 어느정도 깊이?로 공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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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큼 손쉽게 오르비 굴릴 만한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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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겜 7
1. 모든 과목에서 처음 찍는 한문제 무조건 정답 2. 모든 과목 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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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하는 느낌은 아니였는데 30후반은 넘어보이던데 의대준비하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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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없으면 망한다니까 순환이안돼자나 이이 갓생사는 인간들이 문제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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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1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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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시발점 완강하고 수2 시발점 들어갈려고 했는데, 수1 시발점 하면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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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굴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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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공통 56.98 미적 14.80 총점 71.78 2511 공통 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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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르비 안 하고 공부했으면 지금 좀 편하게 공부하겠지..? 라고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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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321** 입니다 탐구는 생지하려고 합니다(저희 동네 지거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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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집에 1편 2편 CD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버리셨는지 찾아도 안 나오는
오잉 재수생이신데 모의고사내신건가요?.?
만드신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제시문은 그렇다쳐도 선지들의 출처는 공개하실건가요?
1.6번의 4번선지는 왜 틀렸습니까?
2. 12번의 ㄷ 은 왜틀렸나요? 주자,양명 둘다 양지는 인정하는데
3. 14번의 4번선지 왜 안됩니까
1. 흄은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행위하는 것이 도덕적 행위라고 봅니다.
2. 양지에 대한 주자와 양명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자는 양지는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는 반면
양명은 양지를 인간의 본성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날개 부분에 있어용)
3. 규칙공리주의자들은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결국 행위공리주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미리 정해놓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볼 것입니다.(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3번에 3번: 세상 모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에서 실상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나요? 존재의 실상이란 개념을 부정되지 않을까요 ?
2. 4번에 1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왜 틀린가요?
3. 6번에 4번도 맞아요!
4. 11번에 3번: 지눌은 돈오=자성 직관= 해탈. but 부처됨은 아님' 이라 보기 때문에, 돈오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되지 않나요? -> 4번에 불성은 그저 단박에 깨닫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5. 14번에 1번: 더 큰 쾌락은 '양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서 더 나은 쾌락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 감사합니다
1.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위키백과) 라는 내용을 참고해 볼 때, 불교에서 '실상' 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실체'와 '실상'은 다른 의미이지요.
2. '무위'라는 것은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3. 다시 보니까 해석에 따라 맞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출제한 의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에서 나오는 행위만 도덕적 행위가 된다' 라는 점에서 틀렸다고 봤는데, 그 자신의 감정이 공감과 일치한다면 옳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4. 지눌은 돈오 후 점수를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불성을 직관(돈오)하더라도 습기가 남아있다면 해탈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해탈하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게 되므로, 지눌은 돈오하여도 인간이 윤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밀이 질적 공리주의자기는 하나, 양적 쾌락을의 극대화를 부정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번에 5번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이황만 이의 유위적 특성, 작용을 강조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
최근 기출문제 제시문을 보면, 이황 제시문에서 '이의 '본체'는 무위하나, 그 본체의 무위함만을 보고 작용이 없다고 함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있습니다. 요즘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서 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