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요.
2학년때 수리1등급을 계속받아왔던 문과생 고3입니다.
제가 이제 기출분석을 좀 하려고하는데 작년같으면 자이스토리를 사서 (1994~2011까지 다들어있으니) 하나하나 꼼꼼히 여러번 봤을텐데. 이번에 미적이 추가되면서 현역인 저로서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6개년이나 7차 교육과정만 분석해서 풀려고합니다. 괜찮은 생각일까요?
위 내용을 충족한 기출문제집 좀 추천좀해주세요.. 요즘 너무 책들이 많아서..;; 7차 교육과정만 나온 기출문제집이 있나요?(본 적이 없는것같아요..;;)
어떤분께서 기출풀고 해설지를 보는 것보다 해설강의(박승동)를 들으라고 하시던데
해설강의를 듣는게 정말로 더 나은가요?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신승범t 수능적해석을 듣고있습니다. 올해부터 고쟁이가 1회차당 60문제 즉 수1 전체 720문제이고
미적분과 통계기본중 미적분쪽은 360문제이어서 수1+미적=1080문제입니다. 그래서 올해 주로 기출분석과 고쟁이만 주구장창 반복해서 풀려고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ebs를 나가고요. 사설은 모의고사 감유지와 고난이도문제때문에 풀기도 할것입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쯤 돼서 일명 '넘기는 문제집'을 사서 실전연습에 들어갈건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경찰대나 사관학교문제나 자이프리미엄같은 고난도 문제집들 안풀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단원별 문제와 회차별 문제가있는데. 대충이라도 언제 회차별 문제로 넘어가야하는지 그 시기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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