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고민... 수의대 vs 교대. 당신의 선택은?
말 그대로입니다.
6년 학과 생활 및 파란만장 뷰티풀라이프 vs 조용히... 적당히... 먹고...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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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남 최상의 개운함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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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6시에 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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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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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잠 0
개운하다 ㅋㅋ 눈이 자동으로 떠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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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깨버렸는데 문제는 머리가 무거움… 하지만 나는 지지않긔 씻고 도시락 싸야징 다들 잘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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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0
5시간은 잤는데 좀 피곤 왜 깬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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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아하아하 0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아하아하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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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잤는데 조그맘 더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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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0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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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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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하프모를 하나 더 풀까요 아니먄 사탐 모고를 하나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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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깡으로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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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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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1시반에 누워서 12시반에 깨서 지금까지 못 자는중 1
하~ 몰라 슈발 어케든 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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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픈데 0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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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석들 다 자고있겠네 16
좋은 컨디션으로 일어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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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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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 자는 도중 계속 심장 빠르게 뛰어서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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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파이팅 0
내가 수능 본지 1년이나 된게 안믿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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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3
아주 완벽한 수면이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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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내년나이 21살 공군 군수생각. 노베9등급. 인생이망하게생김. 1
고3때는 인서울은가겠지(공부안함) 현 재수때는 공부하겠지. (공부안함)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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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문항 하나입니다! https://orbi.kr/0005889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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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국어모의고사 볼때 글읽는 속도가 느린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다 읽으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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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고 3모때 화생43, 6모때 물생33, 9모때 생+사문 34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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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능 세번 쳤는데 전날 제대로 잔 적 한번도 없었어요. 삼수때는 기숙에 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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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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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면 좀 뒤1져라... 한동안 잠잠하다가 수능날 밤에 왜 즤랄인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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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 수시 입학생,설수리 정시 입학생은 각각 고3 현역 졸업생이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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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자야되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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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때 몇 시에 자고 이런 거 딱히 안중요한 거 같음 나는 수능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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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고 있는데 북한이 쳐들어오면서 핵 쏘면 어떡함? 물국어 1컷 98 예방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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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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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일어나버려서 아직까지 잠이 안 옴 미쳐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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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ㅃㄹ 영어 듣기 빼고 독해 문제만 푸는데 몇분잡고 풀어야됨? 5
자기전에 풀고잘라구요 참고로 07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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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어에서 나오면 이과들 멘탈 갈릴 텐데 쫄지 말고 성리학에서는 이와 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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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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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평가원 스파이도 아니고 너무 매달릴 필요는 없을텐데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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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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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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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포기하고 연계공뷰나 할까요 아니면 눈이라도 감고 4시간을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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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대한텐 인생의 전부 맞지 ㄹㅇ ㅋㅋ 이거때매 초등학교부터 교육받은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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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들의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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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을 4년전에 보고 입시를 끝낸 후 정말 간혹가다 수능 생각나면 간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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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t 풀커리 들어가기전에 나비효과 학습중인데 나비효과 문학은 좋다는 말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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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 하면 아동학대 신고 조심해야되고 교사는 그 부조리를 견뎌야 한다. 정서적...
수의대가 꿈이신듯하니 ㄷㅈ
엄연히 따지면 행복한 삶이 꿈입니다... 수의사는 길 중 하나 일뿐...
수의대
단호박이셔
>0< 수의대요옹~!
ㅋㅋㅋㅋ이분 좋아
같이 수의대나 가시죠
최근 고민이 크네요... 교육에 대한 욕심과 야망도 적지 않아서..
저도 수의대랑 교대 고민하는중이긴한데 수의대 개원하실거아니면 돈별로 못벌어요 그런면에선 일편하고 월급따박따박나오는 교대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 그냥 적성따라 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수의대도 7급공무원으로 빠질수 있어요 경쟁률도 2:1정도라서 할만해요
심지어 지방직으로 내려가면 미달도 난다죠... 수의쪽으로 가닥 잡게되면 대동물 임상쪽에서 몇년 뛰다가 경력직 공무원 각도 보는중입니다.
님그거 존나 힘들어서 안하려고 하는거에요. ㅋ
알죠. 대동물 빡시게 몇년하면 돈 꽤나 만지는 것도 알구요.
저는 한번 수의사가 소 자궁에 팔집어넣는거 보고선 대동물은 진짜 아니라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냥 저는 그렇다구요 ;(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네요... 거부감 들 수도 있겠네요 ㄷㄷ...
요구되는 도의심이 수의사가 초등교사보다 훨씬 적어 보여요
애둘러 표현해주셨는데, 중요한 부분을 찔러주셨네요. 저 나름 교육자로 3년 간 근무 했습니다! 제가 가진 사명감이나 도의심이 초등교사로서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ㅎㅎ
교대 나와서 선생님하면서 개키우기
올?!
고민하는 두 진로가 둘 다 '선생님' 소리.듣는 직종인걸 보니 저는 참 대접 받는 걸 좋아하는 듯..
ㄷㅈ
초딩들 별로 안좋아해서 제주수vs설교 해도 제주수 갈겁니다.
그리고 남자로서 교사 월급으론 만족 못하겠어요.
우리집 앞 수의대 저번주에 문 닫음.
수의대가 왜 문을 닫음 ㅋㅋㅋ
동병 말하신듯ㅋㅋ
ㅈㅅㅈㅅ ㅋㅋ
닥전
아예 분야가 달라서 ㅇㅅㅇ
밸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