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생각난건데 9모...
9모... 국어... 설마 또... 6모처럼 나올까요????
그떄 그 슬쩍 봣을떄의 공포를 다시..???
킁킁이 희생으로 출제진 싹바뀌는데
다시 저번 유형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잇는거겟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맞나요? 더 좋은 풀이나 틀린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왜 난 9모치고 깡계산 메타구나...
-
볼때마다ㅋㅋㅋㅋㅋㅋㅋ 좀 그렇네,,
-
이번에 시대인재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작수 과탐. 이번 수능은 사탐할 예정이라서...
-
ㅇㅇ짖짜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저러고서 그분이랑은 ㅈ되게 생겼지만 셈퍼...
-
나는 내가 좋아 9
응응 나는 내가 좋아
-
계약학과가 목표인 화미물1지1 하던 사람입니다. 화작은 3년동안 백분위...
-
새벽에 깻다는 사람이 많네요.. 물론 지진이 나도 출근해서 재설하구 일함 그나저나...
-
3수 실패해서 4수 해야 될 거 같은데.. 12월에 해병대 지원해서 최종합격하고...
-
작곡 ㅇㅈ 6
소리파일이 안올아가져서 유튜브 경유
-
ㅇ
-
와 뱃지받았다~ 0
대 서 강
-
아직 결제한 패스는 없고 이지영 들을까 하는데 ㄱㅊ나요
-
많은 분들이 도표는 필수라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지 궁금해요... 현재는 실모같은거...
-
댓글 더보기할때 파란색에서 걍 검은색으로 바뀐거 나만 별로임???
-
예비 얼마나 돌거 같아요..?? 작년에 208번까지 돌았다는데.. 올해는 뽑는...
-
오르비 어케 그만둠? 11
탈릅말고 한 일주일 버려두고 싶은데 지꾸 아무 의미없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너무...
-
I'm 설의 이 말이 굉장히 중의적이기 때문이죠
-
심심한데 0
생명1이나 물리1 재밌는 n제 같은 거 뭐있음?
-
예전에는 실력 부족으로 92점 정도에서 계산 때문에 84~88 받는 느낌이라면...
-
수학2 n제 44문제 오전엔 페이스 조앗는데 오후 되니까 집중력 딸려서 별로 모담
-
서바 빨리 풀기 배틀을 안 한다니 뭘 하는걸까 그럼
-
카구야4기기원 6
수학여행 내놔..
-
중간중간에 자꾸 악 소리지르는 남자 있음 도서관에서 ㅈㄴ 무서움
-
왜 난 뜨거운합격만....
-
삼반수 했는데 이대에서 중대로 옮길 수 있다고 하면 옮기실건가요? 학과는 둘 다 상경입니다
-
전기vs화공 3
숭실대 전기 vs 경희대 화공
-
집 들어온지 10분댓는데
-
계실까요? 계시면 새터날짜와 오티 일정 알려주심 감사~~~
-
- 할줄아는거 - 일본어 보컬로이드 작곡 수능영어 ... 이거밖에 없네 흐엥 어케 밥먹고 살지
-
서바해설하는 김지혁이 현실이 돼버렸네요
-
물론 과탐쪽에는 화학 김준 강준호 물리 현정훈 지구 이신혁 이런 어나더들이 있는거는...
-
잡@놈 << 이거 @ 빼고 입력해보셈 ㅇㅇ
-
먼가 뱃지를 많이 수집함!
-
못생겼다 1
아.....
-
미점공 30% 중 내 윗점수 X 사실상 추합 확정 컄ㅋㅋㅋㅋㅋㅋㅋ
-
세종 IT 2
예비 몇번 까지 돌려나........ ㅈㄴ 쫄리네
-
오르비 뱃지 2
전화 추합은 대학 등록 안하면 못받나요..?
-
페페군단 출동 5
ㅎㅎ
-
왜 없지 뭔가 엄청 전통적이고 근본 있을 것 같은 이미진데
-
ㅤ
-
사탐으로 가능한 메디컬 관심없음 그냥 계약 하나만 바라보는 중인데 사탐해도 괜찮겠죠?
-
게임도 외울 게 많네 11
-
의치한 목표로 반수할건데 어디가는게 그나마 나을까요?? 교원대는 생물교육과입니다
-
1. 인강 장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
댓글에 컴공 음모론부터 시작해서 선택 잘 못하는 사람 많은 듯
-
서울대 생명과학부 점공 좀 보여주실 분 계실까요 ㅠㅠ 미등록 대학 점공 열람을...
며느리도 몰러요
혹시 그럼 전례중에 6모>9모 유형이 바뀐적은 잇나요..? ㅠㅠ
말이많아요. 6모에 킁킁이걸리고나서 예비시행이나 연계교재에 반영없이 그렇게 내면
킁킁이일처럼 사교육만 부추긴다고 하면서
ㅋㅋㅋㅋ
근데 6월 형태로 안 나와도 혼란일 것 같은데.
그니까요 어찌됐던 통수임
통수인 건 둘째치고 말그대로 혼란 아닐까요
6월엔 저렇게 내고 9월엔 이렇게 내면 수능 땐 어떻게 내겠단 건지는 정말 며느리도 모를 테니 ㅋㅋㅋ
걍 6월처럼 나오는 게 속편할 수도 있을 듯
하긴.. 6모 보고 6모처럼 공부한분도 많으니까...
이러쿵저러쿵 해도 결국 까봐야 알듯... 흑....
그냥 독해능력 업 하는수밖에... GRIT 2회독 믿고갑니다
국어 6평 신유형은 9평에도 그럴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제발 그만 바꿔대지 진짜 병가원 예비시행 안한이유를 모르겠음
킁갑이가 그러던데 자기가 출제진이랑 얘기해봤더니 시간없어서 예비시행 안한거래요
갓킁갑 클라스..
솔직히 국어를 유형화시켜서 접근하고 어떤 유형으로 나올지 예측하는거 진짜 위험해요. 유형은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형태로 낼 수 있고 이건 출제자 마음대로라서요. 유형별 접근 이런 식으로 하지말고 그냥 기출 공부할 때도 시험장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이런 식의 임기응변을 키우는 쪽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ㄹㅇ... 국어는 읽고 푼다! 가 모토라서 출제자가 어떻게 바꿔도 이의제기는 못할듯...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함이라는게 잇으니 좀 일관성만 유자해줬으면 하는 바람....
솔직히 문제에 오류만 없으면 아무 문제될게 없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유형에 익숙해지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그때그때 읽고 추론해서 풀어낸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세요.
다만 문제 다 풀고 분석할 때는 시간없어서 그냥 넘어간 선지도 다 논리적으로 추론해서 이끌어내고 지문에 이해안되는 내용있으면 배경지식이 아닌 순수 문맥만으로 완벽히 이해해보시구요. 제가 볼 때는 기출 분석 방법은 이게 다인듯요. 뭐 무슨 평가원만의 코드가 있다는둥 평가원 유형이라는둥 문항구성원리가 있다는둥 이런거 다 개소리인듯
유형은 그냥 출제진 마음대로라 또 아예 완전히 새로운 유형이 나올 수도 있는거죠. 뭐 아예 한페이지 넘는 비문학에 9~10문제짜리 세트를 낼 수도 있고 시를 아예 5개를 세트로 줄수도 있는거고 비문학이랑 현대소설이 같은 세트로 나올 수도 있는거구요. 아니면 쓰기 문제에서 아예 자료를 7~8개를 주고 그 한 세트에 문제 5~6개를 딸려나오게도 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