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생인데 늦었지만 반수가 진짜 고민되네요...
외대 설캠 16 새내기입니다...
작년에 목표는 연고대였지만 그래도 마지노선를
중경외시로 잡아놓은지라 반수할 생각은 전혀 안하고있었습니다
작년수능은 11312 받았는데 솔직히 영어때문에 아쉽긴했었습니다
그런데 외대 다니다보니 난생첨보는 전공언어도 너무 힘들고 공부도 안하다보니 어느새 c+이 5개네요
게다가 여친이 갑자기 반수하겠다고 재수학원에 들어가버리니 저도 갑자기 반수욕구가 오르네요
반수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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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이 안나네요ㄷㄷ 22
재수생이라서 수능 아직 많이 남은 줄 알고 봤더니 다음주 금요일이 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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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전사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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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해요 미련을 없애는 최선의 방법
하세요 130일동안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있으시겠다???
혹시 외대 무슨과셨는지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오 저 외대 반수에요! 동양어?서양어?
1년다녀보고 더고민해보고 혹시 생각나면
휴학한다음에 내년에하세요..
시간이 너무 짧은데ㅜ
저도늦게결정해서 반수하는중..
나중에후회할까봐 햇어요 안할려다가
항상 하고 후회하는 게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ㅎㅎ
새내기시절 반수하면 헤어지겠다던 전 여친 생각나네.. (부들부들)
짧은 시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