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쓸 [646307] · MS 2016 · 쪽지

2016-06-16 03:13:47
조회수 446

D-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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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였다.
나 자신과의 싸움은 참 치열했다.

공부에 집중을 깊게 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딴생각이 들었다.
버릇처럼 퀘스트하듯 정성없게 공부를 했다.

대충대충의 습관을 타파해야 한다.

그래도 목표치의 95%가량을 소화했다.
뿌듯하다.

딱 일주일만 버티자. 충분히 할 수 있다.

나는 점점 더 날이 갈수록 발전할 것이고 실제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의 가능성을 믿는다.



주제에 맞게 꿈을 꾸라던 그 수치스럽던 무시...
그들이 부끄러워 하게 해야한다.




나를 신뢰하고 끝까지 믿는 연습을 해야겠다.

쉽게 지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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