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나처럼 박스A는 딴 곳에 씌웠어야지 평가원 ㅡㅡ
왠지 29번에 대해 글을 꼭 써야할 거 같은 의무감에
허세부려봤습니다 ㅋㅋㅋ
인강 강사가 아니라 제 글은 묻히겠지만......
네, 저렇게 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그리고 전, target이 근거라는 쪽입니다.
아래와 같이 정확히,
selected(targeted) pace(intensity) on(in) each of three machines(activity)
대구를 이루는 근거를,
평가원에서 노렸다고,
'확신'하구요.
Good night b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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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큐피트의 총알을...빵야빵야 뿅뿅뿅 쁑쁑쁑 28
고3때구요 네...네... 아니 근데 진짜...우리형에나오는 원빈 안닮았어요?
형 마지막말 귀에다 속삭여줘요 헠헠
오르비 교대 오면 ㅎ
노원점이 가까운데...
노양심이시네
크 라임......
노원이 그렇게
낙원이라는 걸
노인정 했다가
No one would've loved me.
흠 여태 딱히 문제없이 봤는데 다시보니, 지원자들이 하게한 것을 지원자들이 할것으로 예상한 것에 매치시키는거도 좀 오묘하네요
흐음......
그냥 전체 읽고 내용상 preset가 맞지않다 라고보는게 제일 정석적이지않으려나요
정석이라는 게 무엇이 정석인지는 모르겠으나...ㅎㅎ 네 당연히 그래도 됩니다. 전체 맥락을 파악하여 넣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보통은 '정확한 근거가 되는 부분'을 명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쓴 그 한국어 칼럼과 맥을 같이 하는데요, 프라하님처럼 영어 고수님들은 전체 맥락을 보고 넣어도 무리가 없지만, 아닌 친구들은 정확한 근거를 잡지 않고 전체 맥락 보고 넣자 하면, '느낌'으로 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또한 평가원 측에서도 저렇게 근거가 되는 부분을 명시하여야 이렇게 '이의 제기'에 정확하게 반박할 수 있습니다!
이의 제기를 위한다면 아무래도 정확한 근거를 주는게 두루뭉술한거보단 낫겠네요. 그런데 전체 맥락이 꼭 고수만을 위한다기보단, 지문을 다 이해했다면, 이게 사람들이 운동마다 차이를 보이냐에 관한 것이고, 그러니까 운동 강도를 고정하면 안되겠구나 해서 해도 이거도 감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서요. 정확한 이해에 기반한 그런 풀이 아닐까요 이거도.
맥락 잡는거는 전실력대에 공통으로 하는일이니까요!
네 맞습니다! ㅎㅎ 정확한 근거와 전체 맥락 둘 다 너무 중요합니다. 다만 둘 중에 어느 하나로만 기우는 것을 조심해야하는데, 영어 실력이 충분하지 않은 친구들이 정확한 근거를 포착하지 않고 맥락에만 치우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안타까울 뿐이네요.. 맥락 연습 근거 연습 둘 다 해야 확실히 풀고 넘어 갈텐데요 ㅎㅎ
아 네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건 그렇고 필요에따라 둘 다 써야겠죠 ㅎㅎ
수능같은 문제에서는 더더욱 근거 찾는 연습이 되어 있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문맥을 더듬어가며 답을 찾는것도 강력한 무기지만 아무래도 직관적인 근거를 찾을수도 있어야 올바르게 풀었다고 할수있죠.
갓...
헿
subjects도 강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당. targeted만 보고 판단한다면 preset,self-selected 는 물론 그뒤 선지도 고르기 애매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다시 읽었다능)
네 맞습니다 ㅎㅎ a group of volunteers=the subjects라는 '주체'가 일치한다는 걸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주체도 밑줄 화살표 넣을 걸 그랬네요 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강관련 문의드릴게있는데 어떻게하면되죠??
쪽지 ㄱㄱㄱ!! 아님 01040272619도 조아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