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잘못 쓴건가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21년 살면서 충치 하나 없었고 일년전 검사 때도 문제가 없었어요.
최근에도 사실 이에 별 문제가 안 느껴졌고 단단한걸 씹거나 할때
느낌이 약간 다르다 해서 개학하기 전에 치과를 가바야겟다 싶어서 간 첫번째 병원에서
낸 치료비가 100만원에 수렴..사실 그 자리에서 바로 치료하려구 그랬는데 아버지 만류로
아는친척의 두번째 병원에서 한 치료비는 7천원..(그전병원 얘기는 안했습니다)
그래서 "아 치과의사들을 무조건적으로 맹신해서는 안되는거구나 " 라고 생각한 것이 잘못된건가요?
"아..병원마다 치료비가 이렇게 다를수도 잇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어야 맞는건가요?
이 글도 열나게 비추먹으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명학쌤 일리부터 들을까요 아니면 그냥 신택스부터 들을까요?
-
몸살 시발 0
와 존나 아프네
-
최초합 윗순위들 말고는 반영비 때문에 설대로 빠질 점수도 안나오고 여기 죄다...
-
현역 3모 수학 8점 -> 현역 건대 -> 반수 성대 2
테크트리 완성
-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나만 그대로냐 올 사람 다 온건가?
-
제발 거기로 다가라
-
이명학은Certified된명실상부일타강김지영은그냥사람자체가재밌음본인강팀충이라1타아니면...
-
개우울하다.. 에바야 그냥 스나 넣은 곳으로 다 가라고 난 이 학과에 진심이라고...
-
오느릐저녁 2
-
점공 왜케 우르르 들어오냐
-
실력임? 친구이야기긴 한데
-
난 2년정도 된거같음 근데 무민 전기쥐 본채만채 섹스중독자 설효림<<< 이분들은 나...
-
보통 2등급 나오고 운좋으면 1등급까지 나오는데 저는 효율적인 풀이법 이런거없고...
-
진짜 반수할때부터 1지망이었어서 백번천번고민하다가 안넣은게 고대심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
언젠또 설대 39x정도랬더니 진짜 30등대 중경외시라... 추합 좀 많이 돌면 심연은 어디까지일까
-
박보영 vs 수지 박보영 (1) 수지 (2)
-
12일을 어떻게 기다려 에잇 퉤
-
제 동생 얘기입니다. 공부를 엄청 설렁설렁 한거같고, 특히 미적을 소홀히 하긴...
-
저는 대깨설이였는데 대가리 봉합당해서 근데 이왕 원서 썼으니까 쓴 사람들은 다 설대 가라..:
-
오즈 모고가 시즌 2,3인가? 그때 뭔가 말도 안되는 N제처럼 나옴
-
환급리스트에 없네
-
재수때 논술로 지거국 공대 합격하고 삼반수해서 이번에 고려대 인문대 갈것같은...
-
갠적으로 성뱃이 3
제일 내 취향임 연두색이 아주 예뻐
-
외대 노어 특 4
행복했다.. 슬슬 보내줄 때가 된건가 윗분들이 자꾸 목을 조여오는데..
-
지방과고생인데 서울대 낮공이 애매하게 되는 성적대입니다. 학과 서열을 나누고 싶지...
-
설대민지로 돌아올게요 ㅅㅂ
-
얼마나돌까요
-
걍 0칸일텐데
-
나도 뱃지 줘 1
언제 줘
-
뱃지 이뿌다 6
희희
-
일주일 만에 핸드폰을 쓰니 핸드폰의 소중함이 잘 느껴집니다
-
이번에도 못가면 좆되는데
-
이제 그냥 서연 서성한 중경외시고 하자
-
뭐가 문제지
-
내년 의대 0
메쟈~인설은 모집 하는건 가능함? 저긴 수용여력 있다고는 들음
-
난 2025년 11월 13일에 사망 후 다시 돌아왔다...
-
정직하게글쓰니까아무도안봐줘서어그로한번끌어봤다코털정리칼추천받는다.
-
기균은 점공 0
기균인데 점공안하는사람은 뭘까요... 허수거나 안정권...?
-
아이고 내 배야 데굴데굴
-
이번 미적 찍맞 쉬웠던 건 아무리봐도 고의인데 또 이렇게갈지 궁금하네
-
점공 못 봄? 너무하네ㅜㅠ
-
고대 중문 1
고대 중문 추합 몇번까지 돌까요 올해? 지금 진학사 기준 16등이라 불안하네요(13명 모집)
-
성 사과 4
643.xx 못붙겠지 죽으러간다 ㅃㅃ
-
얕지만 대략 조사해보니 24수능때는 미적92가 기하100보다 높고 25수능때는...
-
들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
복학 확정! 5
반수 확정! 고대야 내년에는 꼭 만나자
-
나만눈안와 0
대구는 그딴거없어
-
[칼럼] 아무거또의 국어 기출 REF. 4 – 첫 문단 독해편 (feat. 데이터 이동권) 8
아무거또의 기출 REF. 3 – 첫 문단 독해편 (feat. 2409 데이터...
글의 요지는 공감하겠는데 그니까 왜 이빨을 제대로 안닦고 살았는지가 궁금
그러게 말입니다..사기안당하려면 이빨을 제대로 닦앗어야 했습니다.
글의 요지가 중요한거지 '그러게 양치를 왜 제대로 안해서 치과갈일을 만들어서 그런일을 겪는가?'가
지금 궁금해야할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평소 댓글보면 바른말 참 잘하시던데 이 경우는 참 이해가 안가네요
님말들어보면 그ㅇ 치과의사는 문제가있는거같지만 님이 자꾸 ㅇㅇ 근대 의사가 더 , 의사만, 의사는 특히! 이런식으로 의사를 매도하려는 뉘앙스가 좀 의사 지망하는분들한테 불쾌할듯...
그리고 사기로 매도하려는 듯한 말투. 치료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걸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의사를 매도하려는 태도..
의사 매도하려는 의도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보엿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거겟죠. 의사든 치과의사든 환자가 믿고 의지해야할 병을 치료해주는 사람들이니까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는 거죠..
ㅇㅇ 그럼 님은 의사 매도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글을 잘못쓰신듯.. 그렇게 보였으니까요 ㅎㅎ
글을 잘못쓰셨네요
그럼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만 붙여두고 매도하나도 안하고 얘기하면 제 느낌엔 사기당한거같다라고 느꼇습니다..증상도 거의 없다시피했고 1년도 아니고 8개월전쯤에 멀쩡했던 이가 갑자기 백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할 정도의 상태가 되었다. 라고 생각하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판단의 기준이 돈이니까 그런겁니다......... 의사의 판단기준은 돈이 아닙니다..................................
물론 아까도 계속 얘기하지만 등쳐먹으려고 나쁜 마음을 먹는 의사는 나쁩니다.
그만 하심이.. 너무 죽기살기로 계속 그러시는것도 비추의 원인일듯... 오르비사람들 그냥 ㅇㅇ 그런갑다 하고 간단히 한두줄 적는건데 님이 그거에 민감하게 반응하시고 비추당했다고 왜왜왜 거리는것도 좀... 비추는 그냥 마우스클릭이지 돌던지는게아닌데
이글만봐서는 지극히 정상이시네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이 분 같이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치과의사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선 바가지 안 씌이려고 일부러 지인이 아는 치과 간다는 사람 많았네요.
솔직히 님 글은 소비자로서 쓸 수 있는 문제없는 글이였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게시판에서 글 쓰는게 무슨 서로 공박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표현 꼬투리 잡는 분들이 좀 심하신 것 같네요
다만 오르비에 의치 지망생 분들이 많으시다보니 분노의 폭풍비추 받으신 거에요 걍 부드럽게 넘기시죠
제가봐도 문제가 없는 글입니다
근데 여기는 오르비라 의대생분들도 있으시고 그래서 걍 뭐라 말을 못꺼내요 의전글만봐도 뭐..ㅋ
그러게 말이죠..사기라고 충분히 생각할수 있을법한데 사기라고 하는 그 단어 자체에 발광을 합니다 그냥..
확실히 오르비에는 의대생 그리고 의대생 워너비들이 많습니다.
처음 작성하신 글이 아예 문제가 없다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글쓴님이 욕먹을만큼 잘못한 일도 아닙니다.
환자 입장에서 당연히 그렇게 느끼고도 남을 일입니다만
표현하는 방식에서 약간의 절제가 필요했다고만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물론 다른커뮤니티였다면 그럴 필요조차 없었겠죠.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오르비라서 그런가보다 하세요~
막말로 의대생들이야 기득권층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의대생 워너비들은 어차피 대다수가 똑같이 저와 같이 소비자가 될텐데 상황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소비자들의 지식부족만을 비난하다니..참
의사들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해놧더니 그딴식으로 의사들을 의심만 하니까 진료를 제대로 못 받지ㅉㅉ나중에 비싼게 싫으면 싼 진료만 찾아서 받던가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오니..
치과는 워낙 비싸서 사실 한번 저런경우 있으면 저런 생각들만한거 같은데요, 보면 누가 옳다고는 일반인 입장에서 의료적으로는 판단 불가고 당연히 장단점이 있겠지만
만약 둘다 가능한상황 (싸고 일시적에 약간 불안정/ 비싸면서 오래가고 안정)에서 선택권을 안주고 그냥 비싼쪽으로만 얘기하고 치료하는 경우는 숱하게 있을꺼같네요..
덤으로 이빨을 닦지 그랬냐는건 조롱하는 뜻이 아니라
걍 내탓으로 돌리고 맘편하게 가지시라는 뜻이었습니다
님처럼 어떤 문제에 대해 의견을 가질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의대생워너비들이 많은 곳이고
거기다가 단어 하나하나에 어지간히 신경쓰는곳인만큼 글하나도 제대로 못쓰는 곳이니까요,
막말로 말을 하는데 논리가 뭐 그렇게까지 필요합니까 지가 열받으면 쓸수도 있는거지
어자피 컴끄면 없어지는 사람들 ㅇㅇ 생각하셈
걍 맘편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이빨 잘닦으시고
제가 드릴 조언은 치과일 뿐만 아니라 무슨일이든지 아는사람 소개를 통해서 해야 적어도 속고 돈 더내고 할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으세요
조롱같은데요?..무슨일이든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습관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그리고 제가 처음 갔었던 그곳만 그랫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곳이 넘실거린다고 생각하면 막막함..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 이빨을 닦지 그랬냐고 들으면 상당히 기분 나쁠것 같고요.
제가 볼때는 조롱하는것으로 보여서요.;;
괸히 끼어들어 ㅈㅅ
잘못한 거 없어보이네요... 저같아도 좀 화낫을듯...
화난건 문제가없는데 글 제목이 문제입니다.
치과 한군데서 그런일이 생겼다고 모든 의사를 사기꾼으로 만드는 제목아닌가요?
"난 이런 치과의사를 만났으니까 다음에 님들도 의사들 만날때 너무 맹신만 해서는 안될것 같다"라고 썻으면 문제가없었을까요? 같은 내용인데
당연히 뉘앙스가 다른거 아닌가요?ㅋ
그렇게말씀하셨으면 의사들중에 저렇게 하는 경우도있으니 조심해라 가 되는거고
밑에 쓴글처럼 해놓으면 의사들 전부다 사기꾼이니 믿지마세요 가 되는건데
뭔가 조금 다른게 느껴지진않으세요?ㅋ
전부다 사기꾼이란 얘기 안햇는데? 그니까 제목에서 "너무 믿지 마세요" 라고 해놓은거에요. 저도 그랫고 환자들은 맹목적으로 의사들의 진료에 따르기만 하니깐요. 진료에 따라야 하는건 맞지만 이렇게 폭리를 취하려는 의사의 경우도 있다는 글이 "그 병원이 아니라 니가 잘못된 것이다. 비싼건 사기가 아니다. 꼽으면 싼곳만 찾던가. " 이런 식의 반응이니 어이가 없습니다.
님들 의사들 너무 믿지마세요
님들 이런의사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두개가 안달라보인다구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거면 사과하겠습니다만
저는 어쨌든 저 제목이 의사들이 다 저런놈들이니 믿지말라는 뉘앙스로들려서요
솔직히 뭐 님이 화난거에대해서는 인정합니다. 99만3천원이나 차이나니까요
저같아도 그정도면 의심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제목의 뉘앙스를 어떻게 이해하냐에 따라서 다른거같네요.
님이 크게 잘못한건없지만 자극적인 제목이 문제가된거같네요.
생활에 별 문제는 안 느껴진다고 이야기를 하셨나요 첫번째 병원에서?
네 증상을 그대로 그냥 씹는게 느낌이 다르고 얼음같은게 들어갈 경우 사실 시린정도까진 전혀 아닌데 양쪽의 느낌이 다르니깐요..얘길 그대로 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