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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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 생윤 0
생윤 루트가 개념강의-ox강의-수특-기시감-원전 강의-수완-봉투 모고-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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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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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꽤나 잘번다는데 나도 들은얘기라 진위여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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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 글 왜올리지 했는데 제가 될 줄은 몰랐네요…. 단순한 가능충이 아니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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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소재만 확인했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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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진짜하기싫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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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시간동안 도표 한문제는 거의 못건드리는데 이건 도표를 못하는건가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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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특 수완 단어 외워놓으면 시험에서 체감될까요? 1
영어 수특 수완 단어 벼락치기 할려하는데 그래도 연계교재니까 단어 외워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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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모의고사 문학만 보면 뭐 푸는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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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야되겠다 싶을 때 쉬라는것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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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난이도랑 기술난이도만 바꾸면 걍 역대급 고트 독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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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서 모고에서 출제 여러개 하고 고1,2,3,수능 기출중에 비슷한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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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2일 1실모 수학 1일 2실모 탐구 1일 1실모 이렇게 하는 중인데 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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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1마식 문학이랑 이상치 풀고 한비자 풀다가 경1마식 못풀어서 경!마 다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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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별 A를 공전하는 행성a가 있고 중심별 B를 공전하는 행성b가 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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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0 수학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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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드루와 3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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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6,7, 8회랑 이감 6-8,9,10 중에 뭐 풀까요? 3개만 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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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ㅣㅣ발 지금부터 난 수시충이다 최저만 맞추면 된다 수학 1 물리 3 지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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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9
오늘부터 쌍사 공부 비율 5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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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켜서 싱가포르 넷플릭스로 접속하시면 영어 자막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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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ㅈ됐네 1
외모, 능력이 안되서 공부밖에 답이 없는데 수시는 2-1까지 준비하다 정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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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어에서 한 문제 3점짜리 독서 남기고 2분 내외로 남는데 걍 다 풀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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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등급컷 아시는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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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44 나왔는데 도표 건들 시간조차 안남네 ㅋㅋㅋ 실수로 틀린적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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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스텝 1 다 풀엇고 시발점,워크북도 다 했었는데 스텝2 문제들 또 풀고는있는데 귀차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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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런거 냈으면 욕 개처먹었을텐데 작수땜에 오히려 고평가해야하는 상황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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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기준 만점이면 어디까지 간응? 연치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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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 해야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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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들이 남기고 간 hdmi 태블릿으로 연결이 되네요.. 근데 동기들 애니 취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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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 (언매 확통 정법 사문 영어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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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 도덕적행위를 주재한다<< 이거 맞는 말임? 성이 주재한다고 생각했는데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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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성적 컷 0
언미영물지 순으로 78 92~88 78 50 40 인데 보정컷으로 31312가능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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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2일전 레전드 오개념 발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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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파이널에 엄청 싸게 파는 거 말고 언제가 제일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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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게젤쉬운거라네 십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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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2-2 1
64분 97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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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능해서 풀수있는게 반정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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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분, 83점 매체 그만 틀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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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이퀄 ㅇㅈ 10
레전드 허수 ㅇㅈ 국어 93 11 38 40틀 -> 언매 ㅈㄴ 어렵네 수학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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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3대떡 따잇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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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한국사 0
그냥 응시라고만 되어있으면 7등급 맞아도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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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서 가)~다) 유전자중 2개는 서로 다른 상염색체에 있다는게 IV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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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적인 상식이 아니라 진짜 문과적 상식... 중학교 땐 반에서 한두 명씩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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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수학 25회 평균 95라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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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랑 통신사 고객센터 둘 다 주말이라고 일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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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설 0
평가원 잘치고 사설 못치는 경우는 많아도 사설 잘치고 평가원 못치는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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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가격 질문 0
이제 고3 올라가는 고2학생입니다. 다들 이번 고3올라가는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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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망했다고 생각한 국어는 90점... 거의 날린 현소만 3개 틀리고 나머지는...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