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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이젠 노력으로 가능하게끔 됐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이제 노력으로 안되는 시대라고 하고
뭔가 바뀐 수능에 대해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시간이 무한이면 노력으로 되는게 맞지
근데 타임어택이 있는데 노가다면 피지컬이지
딴 건 모르겠는데 요즘 평가원 국어가 약간 회색지대처럼 출제되는 거 같음..지문이 쉽다보니까 그런가
ㄹㅇ 24 25 넘어오면서 깡피지컬이 중요해진 거 같음
근데 2025 6월 12번 대칭성 풀이가 정석 풀이 아니라고 하듯이
머리 쓰는 풀이 막 거부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면 좀 아닌 것 같음.
근데 수능 수학을 머리써서 풀필요는 없음
그리고 그냥 깡계산도 피지컬 떨어지면 못함
머리써서 풀면 다다익선이죠.
정병훈T 3차함수 정적분할때 기함수+2차함수 꼴로 식 조작하는거
이거 진짜 교과기초개념만 학습하고 발상 떠올릴 줄 아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
깡 계산에만 의존하고 깡계산 피지컬만 파는 것 보다 저런 풀이를 배울 기회가 있으면 그때그때 담아두는 것도 결국 '좋은 공부방법' 이 아닐까요?
그래서 공부방법은 어떠한 경우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탐은 제외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첫줄에서 과탐은 다른과목에 비해 능지가 중요하니까 예외라고 읽혓는데, 마지막 줄에서 다시 지능얘기 나와서 혼란…
과탐은 원래 능지였고 국수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