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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귀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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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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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확통 안정2 받으려면.. 수학황님들 도와주세오 1
제곧내,입니다 확통 안정 2 받고싶은데 ㅠㅠ ㅠㅠㅠㅠㅜ 버릴건 과감히 버리고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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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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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8점밖에 못받음 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잘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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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코디맵 만들어봄 ㅎㅎ 내가 다 코디짬뇨 대학교 가서 저렇게 입고 다니면 인싸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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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빵이 ㅈㄴ 맛있음 ㄹㅇ 안 먹으면 인생 절반 손해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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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초반부엔 둘이 엄대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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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좋으면 수학만큼 재밌는 과목도 없는거같음 머리를 많이 써서 그런가 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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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데 표지 이쁘고 내용은 기교안부린 그런 플래너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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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공수처를 수사하고 있죠. 대통령 수사 자료 일부를 누락한 혐의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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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옹 12
그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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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작미적생윤사문 34244였는데 (국어는 낮3이었어요) 올해는 확통런해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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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성적 52344(화작 기하 사문 물1)이고 올해가 삼수인데 수리논술을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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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악물고 그림을 배제하면 일어나는 일(110615) 8
중요한 것은 밸런스임 '잘 모르겠지만 그림을 그려보자' '잘 모르겠지만 식 변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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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상황에서 타인은 나한테 관심이 진짜 많은걸 외면한 비겁한 말이라고 생각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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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아예 쌩노베 5등급이라 수리논술을 생각하고있는 현역인데요.. 홍익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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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준으로 (휴학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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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학력자 많은 커뮤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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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노베 상태에서 김기현t 파데랑 킥오프 끝냈는데 킥오프가 유형서 느낌이지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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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여돌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키키를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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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의 쪽지 22
오랜만입니다. 개강 이후 줄곧 바쁘기도 했고, 소리소문없이 인강런칭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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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4
흠냐뇨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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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올1컷 평백 96이라고 치면 6모 평백99는 떠줘야 할라나 다른의도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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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맘스터치를 시킨 나 26
이거만 묵고 다이어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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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아테모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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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1시간 1분(급행55분) 2천원 무궁화 35분 2700원이던데 대부분 무궁화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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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똥글 한번쯤은 써봐서 연관돼있으니까 저격하기 쉽지 않은거지 마치 조선 후기 삼정의 문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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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차이나는거같나요 저는 국어는 한 +2이상 정도인거같은데 예를들어 6모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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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처음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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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만 있는 줄 알았더니,, 제가 좋게좋게 후기 쓸테니 협찬 부탁합니다.. 날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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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이요 9
마지막 문제에서 대각선 길이가 14인데 루트 (x+y)²+z²=14가 아니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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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모의고사 0
역학만 집중해서 확실히 잡고 싶은데 역학만 모아놓은 모의고사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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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도 그렇고 반수성공만화도그렇고 3시간자고 어떻게 집중이되는거임? 나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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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켓 후기 0
예쁨 그러나 ㅈㄴ게 얇음 사이즈 자체는 비디디 사이즈일것같은걸로 사서 애초에 큰거 알고있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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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오르비에 몰려와갖고 수험생들한테 의대증원과 정부 정책의 부당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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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달 교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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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잇 2025 0
사문 임정환 리밋 2025 작년 거로 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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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ㅂㅅ짓함 8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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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ㄱㅁ할꺼 17
누우면 3초뒤에 곯아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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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어디가더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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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구 왓서여 0
설렁탕 머것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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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족이랑 친구들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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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평이 좋음? 문제 해석법 알려주신다는대 엄청 궁금하네 수능수학의 강민철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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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3mg사세요 빨리 이거 개사기템임 그리고 심적 문제도 크니까 정신과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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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메인 갔던 7수생 빼면 다 굿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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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오늘도 6시간 자고 추가로 7시간 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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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의 몰락 관련 유튜브 영상에 본인의 모든 연구가 네이처지에서 철회당했어도 돈 많이 벌어서 과학자로써 실패한 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 0
ㅋㅋㅅㅂ 진심으로 하는 얘긴가 학계에서 네이처지가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하면 나올 수가 없는 말인데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