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9830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인 고2인데 오지훈T 개념강의 들을려하는데 2025랑 2026 뭔 차이인가요...
-
최저 맞출 때 그냥 국영수로만 맞춰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국영수 중 택2 +...
-
난이도 어떠셨나요? +책 촉감 되게좋네요 부들부들한게
-
ㅈ반곤데 2
수학 기출공부만해도 내신1 뜰까요 어느정도 ㅈ반고냐면 고1때 벼락치기로 하루만에 쎈한권 풀고 1맞음
-
작수는 공통 2틀, 미적 3틀입니다 28 29 30번 나갔구요.. 당장의 목표는...
-
인간 goat는 누구임 13
분야별로 나누지 말고 그냥 인류 역사상 goat
-
냉장고대신 8
오늘밤 0도라니까 창문열고 베란다에 놓기로함 내일은 귀마개 사와야지
-
과목난이도에 따라 가산점부여한다던데 올해는 과탐에 가산 얼마나 줄것같음?
-
조건부확률 다 까먹었는데 자손확률 구하려면 그거 써야되네...ㄷㄷ
-
학교수업 ㅈㄴ어렵다
-
화공 vs 간호 1
지거국 화공을 다니다 휴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간호학과로 진로를 바꿀지, 화공...
-
얼버기 6
하이
-
xyo[889268]님 문제집이구요 공도벡을 주로 다룸니다 올려도 된다고 허락받앗고...
-
원랜 전과목을 그냥 혼자 기출 풀고 n제 실모 풀며 공부를 했는데 국어 영어는 이게...
-
떼도떼도 좀만 지나면 그대로....걍 내년 겨울에 새로 살까?
-
지인선어렵노 0
이거 어떻게 푸는거야
-
큰결심. 18
냉장고를 뽑아버린다 어차피 물이랑 밀키트밖에없음
-
재수공부추천 1
작년에 21111맞고 의대휴학때문에 다시볼거같은데 국어랑 수학 공부할거좀 추천해주세요
-
그리웠다 후....
-
아침에 일어나서 대강 발목 근처라도 해야지..
-
졸업하고싶다 5
제발
-
박스 들고 걸어올 수는 없잖아 두개 사야하는데
-
자취방 잡음 심해서 12
잠이안옴 냉장고가 너무 시끄러움 그렇다고 냉장고를 끌수는없는데
-
밤새야됨..
-
편의점 도시락 사서 먹으려는데 안내문에 라면같은 냄새나는 음식은 안된다는데 어케생각
-
(조금진지)근데 사실 고3 기선제압한다고 뭐라 할 게 아닌게 0
그것도 일종의 멘탈관리라고 할 수 있음 친구는 없더라도 고독한 늑대 타입의 멘탈관리...
-
의대증원 3
어케되나요 똑똑하신분들 예언좀
-
하루에 몇갑 피세요?
-
재수생 1주에 만오천원 받는데 얼마 받으시나요?
-
나는그에비해 너무 의지박약같고 능력도 부족해보이지만 뭐 어떡해 이게 나의 모습인걸...
-
이번 학기 목표 4
고딩 때 가장 공부 열심히했던 고1때처럼 수업 열심히 들을거임 ㅎㅎ 연세대의 헤르미온느가 되어볼게요
-
19패스 이런거보다가 0하나 더붙으니까 새삼 아 내가 지금 고시를...
-
현정훈 실모 1
현정훈 현강실모에서 상위 30프로 정도면 모고에서 1등급 나온다는데 ㄹㅇ임??
-
ㅂㅂ
-
잇올... 2
메인글에서도 그랬지만 가둬놓고 공부만 시키게 해도 분위기 별로인 곳 많음 내가...
-
4번째 삼행시를 순화해서 다시해보자면 씨앗이 흙의 품속에서 기회를 찾는것은 발아하고...
-
굿노트 이거 5
42000 짜리는 영구인가 꽤 쓸 것 같아서 영구로 살 까 생각중..
-
참고)요샌 숫자로 안 줘서 날먹 불가 엔탈피 관련 문제를 깡계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
메가환급 0
어딧어.
-
모르겠다 그냥 자야지
-
집착이랑 질투하는 여친 12
모솔이라 그런가 좋을것같은데
-
자자 5
기술적 취침
-
우랑찬 욕 발사 씨발!!!!!
-
아 궁금하다 0
메갓이 PSG가 아닌 맨시티에 간 세계관이..
-
저거 네이버에서 운영하는거라던데 사실인가요?
-
2022 월드컵 대진은 역대급 헬인거 인정하지않음? 내가 본 대진중 가장 빡세던데
-
차영쌤 수능개념은 다 들었고, 내신대비용으로 역학파트 진하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
메시vs호날두 2
.
후
어렵다

순혈이과면고인문사회면 모를까 이건 후자 아닌교
근데 진짜 고대 가면 잊을 수 없는 추억 여러개 생기긴 하시겠지만 그래도 ㄷㅎ가 나은듯
사범은..나라면 눈딱감고 후자
아마 수교과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데, 간판이냐 취업이냐의 문제입니다. 물론 복전이나 전과를 한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수교과의 경우에는 대학 수학에 낯설다면 높공 진입을 위한 학점을 따기가 쉽지 않지요. 수학과 임용은 TO가 공급을 못 따라가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고요.
그래서 딱 눈 감고 선택한다는 심정으로 서강대 전자공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취업 트랙도 잘 되어있고, 트랙이 없다고 하더라도 취업 자체가 어렵지 않으니까요.
복전해도 전공학점 72학점이라는것만 감수하면 고대긴함
(더군다나 고대면 1학년전공들 미인정 될수도 있는데 그럼 80학점)
어쨌던 원판 학과랑은 다르게 돌아올 길이 있으니
재학생이신가요..? 쪽지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고대 서강대 아닙니다~
그래도 상관없으면 쪽지
서강 전전가세요 이건 전과나 이중전공 생각하고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전과는 극약의 to라 불가능하다고 보심돼요
서강
이과쪽 사범이면 전자 문과쪽이면 후자
제가 쓴 서강전자 소개한 글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 서강 높공 정도면 연고대 상경하고 고민하세요ㅠㅠ
편한길 놔두고 힘든길을 고민하시네요
저라면 서강전전 가네요
전 서성한 전자과인데 실제로 동기중에 고대사범에서 반수로 오신분도 있어요
학벌은 낭만이지만 취업은 현실이죠
저라면 고대요. 고민이 부럽네요.
서강전자요 아무리 그래도 사범은 좀
사범도 전과,복전 생각하면 인문이랑 차이 없는데 사범이라고 특별히 기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비슷한 의견이 많은 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아마 사범대 졸업하려면 필수 학점이랑 교생 실습도 해야할걸요 그리고 고대인문이어도 서강대 전자갈듯요 전전은 너무 사기라
솔직히 이런걸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대 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불확실성 + 후회 가능성? vs 확실한건 맞지만 아쉬움
지금 둘중 하나로 고민이고 부딪히고 경험해 보아야 깨달음이 생기는 분이라면 아쉬움을 남기는 것보다 고대를 선택해서 현실을 더 부딪혀 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전자공학과로 간다고 전부 취업을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 자체가 난이도가 높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등 상방과 하방의 차이가 아주 뚜렷해서 확고한 생각이 없으면 처음부터 진입을 하지 않는게 더 나음
후회는 지금의 내가 아니라 미래의 내가 하니까 걍 고대 가죠~
고대. 고대사범대 학점 잘주기로 유명해서 복전하기
쉽다고 들었음 그리고 아마 임용필수과목 안듣는걸로 바뀐걸로 알아요
고대 사범/어문이 학점 잘 주기로는 유명한데 따로 서치해보니 학점을 4.0이상으로 주는 것과 복전/전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들 하더라구요..특히 고대는 복전/전과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기는 해서...임용 필수 폐지된 것은 맞아요! 글쓴 분이 잘 고민하시고 주변 사례 잘 생각해서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강 전자가 고점도 하방도 모두 높습니다~~
입결 누백이 높고 낮고가 아니라, 당장의 간판에서 보면 아무리 전자라도 고대가 서강보다는 깻잎 한 장 정도는 나을 것입니다.
아마도 부모님 포함 친척 어르신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평판 또한 조금은 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에 진출하신 이후에는 그런 평판이 늘 지속되지는 않는 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되세요.
둘 모두 나름대로의 잇점과 장단이 있으므로 어느 곳을 선택한다 하여도 미래는 본인의 성취와 노력 여하에 달려 있겠으나, 저라면, 해가 지날 수록 조금씩 녹아 없어지는 가치보다는 나름대로 인정받는 곳에서의 미래 잠재가치를 택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