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측 "수사기록 의도적 유출…불법 사안" 반발
2025-01-31 17:39:27 원문 2025-01-31 11:48 조회수 631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측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경찰 조사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증언을 거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 전 장관 변호인은 3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수사 내용이 일부 특정 언론에 유출돼 수사기록의 의도적 유출이 심히 의심되고 있다”며 “이는 공무상비밀누설죄, 피의사실공표죄 등의 형사처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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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알았을까요? 오늘(4일)의 계엄 선포, 어떻게 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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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요구 가결에 “만세”…시민 2000명 집결, 국회 지켰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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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윤석열 대통령이 44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소식에 서울 여의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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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석열 대통령, 국방부에 계엄해제 요구 통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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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윤석열대통령, 국방부에 계엄해제 요구 통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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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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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변호사는 “애당초 외부에 유출돼서는 안되는 경찰 작성 피의자신문조서 내용을 보도에 쓴 것부터 공무상비밀누설죄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이라며 “MBC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공모해 자신들의 주장에 부합하는 부분만을 골라서 입맛에 맞게 왜곡해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발췌 보도, 왜곡 보도, 불법 보도의 집결체로 이념에 물든 언론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참담한 실상”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