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믿어 << 이 마인드가
걍 무적임
내가 나를 믿어주면
그 순간부터 나는 막을수가 없음
반대로 내가 나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남아있지 않음
그 순간부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거임
결론은
졸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다자녀가산점이 자녀 2명이랑 3명 차이가 더 커진 느낌이던데 (각각 1...
-
한 번 쳐볼려구 하는데
-
야식 밸런스게임ㄱㄱ
-
지구인듯 ㅇㅇ 반박은 안 받음
-
화작 미적 기준으로 백분위 95,98(99)정도 넣었더니 사탐은 그냥 거의 다...
-
뭔가요?
-
대학 고민 4
저는 경희대 생각하는데 아버지랑 주위분들은 국제캠때문에 꺼려서 건국대 추천하시는...
-
합격철만 되면 어디선가 갑자기 나오는 저렙 노프사 합격인증이다 그죠~
-
미식축구 부 가입하고 싶은데 신촌 캠퍼스 동아리더라구요 이런경우 2학년때부터 동아리...
-
이제 스블도 거의 끝나가고 한완기도 두번 돌아서 n제 들어가 보려고하는데 뭘로...
-
이훈식 오지훈 2
고2 내신때 오지훈t 매개완 듣고 자이 풀었었는데 고3때는 새로운 쌤으로...
-
리플리드립은 또 뭐야 12
그냥 3일 뒤에 나타나서 어그로 끌려다 못참아서 실패한거임 리플리라고 믿고 싶은거 아닐까요
-
다시는 이 나라에 본인과 같은 불운한 n수생이 없도록 합시다
-
여러분이라면?
-
기분 좋을라나 현역땐 걍 실감이 안났음
-
너무어려워 지교 심교 전필 전선 뭐라는지 하나도모르겠음
-
포항 대동고 동문 박정훈 대령 선배님을 응원합니다! 3
제가 요새 하도 정신이 없어가지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전 포항 태생은 아니지만...
-
계속 나오네
-
공부 ㅈㄴ 재밋겠는데 한달 217시간인데 1일 10실모씩 하면 한달 310실모 일년...
-
영미권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이 씨인 친구를 부르라 할 때 하는 말은? 1
브로콜리(Bro, call Lee!)
-
"힘들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태어난 인생인걸요"
-
헤으응 내일봐
-
차이있나요?
-
수학3틀ㅋㅋ
-
이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판만 더 합시다! 한판더! 한판더!
-
헤어진 지 두 달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못 잊었네요 오늘 또 전화했는데 마지막으로...
-
시급 3.5 학생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첨엔 걱정햇는데 과외 한 달 정도만에...
-
동지 업나….하
-
잘자ㅇ ㅛ 5시간 자고 공부하니까 죽게써..
-
김범준 2
진지하게 김범준 선생님 풀이스타일이 잘 맞는거 같아서 스타팅블록 듣고 싶은데 아직...
-
일어나서도 아푸네..
-
서울대 추합 0
서울대 사과대 보통 예비 빠지나요...... 미점공자가 0에 수렴하는 거 같아서...
-
질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균관대 의예과 25학번을 찾습니다.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
지금도 만나네 23년 5월부터인가 되게 오래 만나네 유머코드도 잘 맞아보이긴 하더라...
-
설날
-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선배님들. 우선 제 게시물을 봐주셔서 정말...
-
이감오프2 일정 2
간쓸개 6권, 모의고사 2회분으로 알고 있는데 3/1부터 간쓸개 6권을 매주...
-
오르비 여론조사 인강편 14
다들 몇배속으로 듣나요?
-
아주대발표언제해 0
빨리내놓으라고
-
1지망이던 설대 붙었으니 편하게 씀 오르비 유명 컨설팅에서 70넘게주고 받음...
-
난 빼빼로 2
여친말고 받아본적 없음!
-
반말 죄송합니다 제발 등판해주세요 진학사에 입력 해주시면 안될까요... 안됨말고
-
시간표 짜봄 8
1 2 어떤 게 더 나아보임?
-
되게 뾰족하구나 혀로 맨질거리고 약간 씹엇는데 꽤 아파서 놀랏네
-
수능 보고 나서는 노트북으로 밀렸던 무한도전 싹 다시 보던 게 생각나네요.그냥 딱...
-
잇올 다닐 때 수능 전 날에 어떤 누나가 줌 호감의 빼빼로는 아니고 그냥 같은 버니즈라고 줌!!!
수능은나를막던데
그건 막힌게 아님
그 상황에서 내가 나를 믿어주지 못하면
그건 막힌게 맞음
믿거나말거나
그립진않습니다
ㄹㅇ 스윙스식 사고가 중요함
스윙스 사고 걍 돈까스 좋아하는거 아니었음?..
업그레이드 5 낸게 사고임
움모멘토
저는 저를 믿어요
그래서 오늘 그대에게 고백할거에요
..?
ㄹㅇ내가나를사랑해야지
그래서 난 거울에다 키스함
나도
나를 믿다가 공부 안해서 망할수도 있잖아
그건 나를 믿은게 아니라 나를 놓은거야..
나를 믿는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저도 추상적인 의미로 쓴 말이라 정확하게 정의내리긴 힘들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불안함의 시작?은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것에서 불안이 출발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의 대한 자존감도 떨어지고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목표를 가지더라도 내가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스스로에 대한 불신으로 차 있는 상태
그러한 상황에서 좀 더 스스로를 믿어주고 자존감을 쌓는다면 그것이 시발점이 되어 삶을 살아갈 때 더 확신이 생기고.. 삶에 대한 여유도 생기고.. 그런 바로미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수능 끝나고 믿었던 내가 무너지는걸 경험하니 믿기가 무서워짐
그럼에도 스스로를 믿어야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거죠
스스로를 믿으라는게 나는 항상 잘 되고 성공하고 그런것만을 의미하기보단 물론 실패할 수 있고 미끄러질 수 있지.. 근데 그래서? 그 실패를 겪은것도 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것도 나인데? 그런 태도를 가지는게 진정으로 스스로를 믿어주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수능 망치고 논술준비 논술떨 정시떨 등등 이 과정을 두달넘게 겪으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ㅎㅎ..
재수 선택이 한해 노력을 부정하는 것 같아 결정마저도 힘들었는데, 강대는 넣어놨고 시대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워도 다시한번 본인 믿고 열심히 해볼게요
Trust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