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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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쓸 때 애초에 성별 여자로 체크하면 애초에 여자들이 넣었겠지 하고 정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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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뱃 포스텍 뱃 이거 두개가 아마 가장 희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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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이면 15
안티팬도 팬이다. 모두를 포용하는 세마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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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엄. 그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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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확 vs 화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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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이 공스타 밖에 없어서... 하하 맞팔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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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생기네... 이따가 나눔 또 하고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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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쪽지폭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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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고3 평가원 2등급 안에서 점수 왔다갔다 하는데 신택스부터 들을까요 알고리즘 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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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이 잘 안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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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선지가 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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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운을 바라지 않았다. 예측 범위 밖이라는 점에서, 본질은 불행과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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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목ㅈ목ㅈ목 15
ㅈ목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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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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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떡국 한 사바리 조졌네요 떡국에 있는 떡이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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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호 형님 인스타 보다가 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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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이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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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명☆ 15
절 똥테에서 탈출시켜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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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네이버 유튜브 쓰레드 등등.. 근데 오르비 댓글은 다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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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왜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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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었으면 국어 3~4 맞고 장렬히 전사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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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빈 곳에 하시나요 아님 노트에 따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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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으로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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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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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나친 례민충인건가 싶기도 한데 점점 커뮤화/음지화된다고 느낌... 보ㅈ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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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자료에 분명히 부천시 신중동의 사전투표소에서 182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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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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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의티원<<<<<진짜과학인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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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주일 주급 : 37만 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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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다. 10
글 싹 지우고 12시 땡하면 갈 거임. 덕코 거지라서 10덕 디폴트로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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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는 이룰 듯 ㅋㅋ 30대에 이루는 게 목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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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잘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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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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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벽한듯? 네 그냥 개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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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더프 평균 보니까 생1 생2 지1 지2가 거의 붙어있는데 지2 표본은 썩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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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올려주면 가장 그리고픈 거 그려볼래 인물, 전신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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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 때 어이가없어서 옛날에 스토리에도 박제함 ㄹㅇ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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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뭔가 그러네 16
제목볼때마다 다른 테스트 생각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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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지원할라고 토익 공부하려 하는데 뭐부터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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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 받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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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뇨 체 ex)ㅋㅋ뻥임뇨, 진짜임뇨 2.~다노 체 ex) 에휴 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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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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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링크 0
https://www.zetamax.xyz/ 120초로 맞춰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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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음 나도 추후에 하나 일으키고싶음... 아무도 모르는 내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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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쓰는게 3
생각보다 힘들군 그래도 다 3줄이상 써줄거야 근데 씻고 와야해서 오래걸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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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9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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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됐지만 아직 아주아주 멀쩡한 노트북 하나 있는데 패드도 사는게 나을까요?...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