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허벌이었다고 내년에 한번 더해야지 하고 달려들면 곤란한게
그랬던 해들이 있음. 12 14 17 19 21 이런 해들
저 때 억울해서 다음년도에 드가자 했다가
그 다음년도에는 뚝배기 다터져서 원귀가 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개인적으로 04년생이거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분은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 첫...
-
??
-
강남역옴 15
햄부거먹을사람
-
물리학과 물리학 질받 16
오늘따라 논문 안 읽힌다 학부 포공 성적 4.*/4.3 받고 자대 대학원 진학한...
-
저녁에맛있는거먹어야징 14
흐흐
-
많이 늦은 점심ㅇㅈ 12
운동할때 몸에 나쁜거 먹지말래서 닭가슴살 햄버거 만듬 인간적으로 빵은 봐주셈ㅇㅇ
-
정시 공부도 안했으면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들 맘에 안 든다고 싹 다...
-
알고리즘 추천으로 요거 듣다 관심이 생겼는데
-
정시 수시 갈팡질팡하며 둘다 애매하게 챙겨 최저 빡센건 못맞추고 최저없는 수시는...
-
5급판정은 지방병무청에서 안된다고 중앙검사소 가라함
-
점공 2등->8등
-
서울대학교 작년의 기억 12
오랜만에 글쓰는데 좋아요 '줘' (당일) - 지금쯤 낮잠을 잔다. 그럼 5시에 깬다...
-
아마 방송 나오지는 못할거같지만 그래도 한번 시도는해보고 싶음
-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게 해줘 제발 씨발 수학 못하겠다고
-
미미미미미미미 9
누 or 치고 싶어 이걸로 세대차이 구분가능
아..
다음엔 귀신같이 정상화
제얘기하시나요ㅜ
ㅋㅋㅋㅋ
원귀가 될 확률이 높은 게 28수능 전 찐막 < 이 마인드 가지고 달려드는 분들 꽤 있을 듯
그래서 무휴반만 해야함....
아오
19??
관점이 전혀 다른건가
전 n수생들 엑시트 기회가 15 16 20 23 25 같았는데
일단 불국어면 노재능충은 싹 다 멸망이라 생각해서..
다른 차원의 이야기긴 하죠
국어를 무난히 넘겼더라도 그해 원서영역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
나한테만 무난한게 아니라 남들한테도 무난해서 높은 점수받고 억울하게 죽은사람이 많기도 한 해입니다.
그러네요
국어가 수능의 알파이자 오메가로서 사실상 불수능,물수능을 결정지으니 원서영역 얘기는 반대양상이겠군요
인생의 9할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