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컷 담임컷 그러시네들ㅎㄷㄷ
계속 둘러보는데 간간이 담임선생님하고 싸우셨다거나 하는 등 담임컷을 까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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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원서접수 마지막날까지 그정도인원인거 보니까 안심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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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70분 다 130분 나 190분 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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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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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외이 5
이거 무슨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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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702로 잡히는데 후한가요? 아니면 이게 원래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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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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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과라고 가정하거나, 고대 세종이 더 과가 높을때 전과 등등을 생각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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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1시간 49분이고 개념 읽어보는시간까지 포함 처음 해보는거긴 한데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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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대 경영 0
몇 바퀴 돌까요? 작년에는 3바퀴 반 정도 돌았던데 올해는 그보다는 적게 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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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라인입니다 가군 1칸 스나 43명중 27등 16명 모집 나군 6칸 42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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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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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웹툰♡♡♡ 7
네이버 웹툰 최근 완결됐고 구원서사임 저평가됐다고 생각함...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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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스나이퍼 핑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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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퇴근 14
노동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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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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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다니다가 공군 갔다옴.. 군대에서부터 수능공부 좀 하다가 전역하고 1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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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싸움인데요… 외대 경영은 60%, 건대 미컴 53% 뜨네요.. 어디 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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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표본분석 0
에리카 보고있는데 에리카 정도 급 라인에서도 유효한가요? 인문으로 들어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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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가라고! 1순위 박아놓는건 왜그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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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찾아봐도 없고… 성적 입력해야 되는 걸로 아는데 안내해주는 페이지 같은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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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 07입니다! 이번에 2학기내신을 많이말아버려서요.. 정시로 돌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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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너무 적네 떨어지면 트리플리트라이 하면 되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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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걍 약대 쓸란다 뭔 내 분수에 치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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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은 일주일전보다 표본수가 오히려 줄었는데 연경은 140명늘음 하도 연대빵 연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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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2는 안받아주나보네 어차피안나갈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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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믿고 들을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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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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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세하게만 표본 들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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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vs 부경 2
충북대는 전자정보자율학부 부경대는 고분자 - 화학소재공학부 입니다 둘다 기숙사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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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 가시라고 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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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중경외시 낮과 4칸같은 경우 동라인에 쫄튀할 과가 없으면 건동홍으로 안내리고 쓰고 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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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최초합 가능할 것 같은데 어디가 나을까요? 로스쿨보단 바로 취업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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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쓸쓸한 감정과 공부하기 싫은 기분은 좀 지나면 나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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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만 4칸이네 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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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꺼지라고!!!! 연고대에서 내려오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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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메디컬 4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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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부터 지금까지 스카에서 삼김 하나 먹고 쭉 공부했거든요 시간도 훅훅 지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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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쓰지 4
막판표본보고 결정하는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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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추리논증은 한 문제에 시간 얼만큼 써야 하나요? 2
꽤 빡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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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급 의댄데 4
두세명은 추합 돌겠죠 어떻게 되더라도..? 지역인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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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자신있는데 0
하스나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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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존나 피말리고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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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왜노잼? 7
왜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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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 넘게 뽑는과에서 표본수랑 제 등수는 그대로인데 6칸에서 5칸이 된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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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몰라하는저표정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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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ㅈㄴ 많은데 나까지 도나..? 그러려면 ㅈㄴ 돌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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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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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스카시간도 남았는데 산책하다 목말라서 잠깐 들어가서 먹고나왔음 뭐 문제될거없지?
케바케이긴 합니다.
롤에 비유하자면, 진학지도 교사협의회에서 상위권 선생님들 평균 수준은 플래티넘~다이아 하위 랭크 정도 됩니다. 반면에 입시컨설팅들 평균 수준은 골드~플래티넘 하위 수준이구요. 돈 내고 상담받으러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신 분들도 많기는 합니다만, 전체 선생님들 중에서는 그 비율이 워낙 소수인지라....
소위 말하는 전국구 급 선생님들은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담임컷"이라 지칭되는 선생님들 평균 수준은 브론즈~실버 급인듯 싶네요. 제가 본 학교선생님들의 진학지도실력은 그야말로 심각할 정도로 양극화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진협은 표본도 많고 자체적으로 커트라인 잡는 것이나 프로그램도 많이 개선되어서 이제는 좀 쓸만하다고 봅니다.
원서질은 기본적인 수준의 정보가 확보된 이후에는 결국, "의사선택"의 문제입니다. 같은 점수에서 같은 상황에 놓이고도 어떠한 판단과 선택을 할 것인지에 따라 제각기 그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최후의 판단은 결국은 항상 본인 몫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고, 아마 학교에서 얻는 정보들에다가 오르비나 온라인 상에서 접하는 정보들을 수합하면 판단을 내리기에는 부족함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