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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그냥 ‘공부해라’ 라는 말을 한번도 안하시긴 했음..
저도 말로는 너 좋으라고 하는 거다라고 하시긴 하는디..
..
시험기간 아닐 때도 폰 없이 멀리 있는 학원 자습실에 박아두고 풀 문제집 정해줌.. ㅎ
내신국어는 모고 국어랑 느낌 다르지 않아요? 아닌가
내신 3인데 모고 백분위 95에서 98...
내신국어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거 달달 외우는 느낌 아니에요? 저희 동네는 그랬는데
ㄴㄴ 외부지문으로 읽는 양으로 승부... 시간 싸움 ㄹㅈㄷ 지문 하나 외부지문 1개 보기1(다른 시) 보기 2 이렇게 나옴
국어 내신이 모고식으로 나옴?
아닌듯 성적차이 꽤 남
근데 왜 매3문을 풀고싶다 한거임? 님 잘못이란게 아니고 내신을 잘보는거엔 필요없을거같아서...
절대적인 국어 실력에는 수특이 도움 안 되는 것 같아서.. 근데 내신 문제가 양이 많은 편이긴 한데 시간 싸움이긴 함
국어 모고 백분위 98.5 나온 다음 달에 본 기말에서 3등급 떠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으니까 실렷이나 길러보자는 취지
갓반고시나보네요…ㅠㅠ 화이팅!!
그냥 괜찮니? ㅇㅇ ㅇㅋ 끝
부럽네요.. 문제집 한 권도 설득해서경 받는데...
그냥 카드 던져주고 니 살거 다사라 하는게 베스트긴한데
애초에 폰 통제부터 개심한 부모님이셔서... 전에 그걸로 메인갔엌ㅅ긴 한데 지웠음
엄마 나 책 사게 입금 좀
->ㅇㅋ
끝
전 엄카로 긁으면 환불시키시던데 ㅋㅋㅋㅋㅋ 먹는 거 사면 환불 안 되니까 잔소리만 하심
그냥 님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학습효과가 더 좋을 거 같은데 안타갚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