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열 역풍' 우려에도…野, 방송사·포털 대표 청문회 연다

2025-01-19 14:14:19  원문 2025-01-19 13:43  조회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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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방송사·포털 등을 대상으로 한 '12·3 내란 관련 방송 탄압 및 극단적 선전·선동 대책 청문회(가칭)'를 강행하기로 했다. 12·3 비상계엄 이후 미디어를 통한 '가짜뉴스' 유포가 급증했다는 이유다. 최근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일반인도 내란선전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힌 것을 두고 '카톡 검열' 논란이 벌어진 상황이라 당내에서도 "청문회가 불필요한 오해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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