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이론적으로 몇 살까지 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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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해야겟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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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비떨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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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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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카멘 지리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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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어보이게 포장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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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빡갤도 나 하는데 거기선 익명인데다 지나치게 자유로운 곳이라 아무 뻘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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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이슬이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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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법조인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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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팬 많은거 이해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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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21
해주세요 jpop이면 더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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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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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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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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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처음 나가는 노베 5등급입니다 ㅠㅠ 50일 수학 돌리고 시발점 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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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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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운영체제 free dos랑 win11 home/pro 차이가 뭔가요?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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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사신이예요
1362987살
창세기에서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죠.
잔 루이스 칼망 이라는 분이 122세 까지사셔서 기네스북 기준 세계 1위
이분이 대한 일화 참고로 이분은 거이 직업이 부잣집 딸래미여서 무직+일생동안 일 한게 사실상 영화 1편찍은게 전부여서... 부럽네요
그래서 90세이던 1965년에, 같은 동네에 살던 당시 47세의 변호사 앙드레 라프레(Andre Raffray, 1918년생)와 본인이 살아있는 동안에 매달 2,500프랑(한화로 50만 원)씩 지급 받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 준다는 계약[13]을 맺었다. 당시 칼망은 이미 90세로 이듬해 쯤에 덜컥 죽어도 그러려니 할 만한 고령이었으니, 변호사도 이 계약에 특별히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잔 칼망 할머니는 그 후로도 32년을 더 살았고, 그 변호사는 1995년에 77세의 나이로 할머니보다 2년 먼저 사망하여 장장 30년이나 매달 50만 원 가량의 금액[14]을 지급하고도 결국 아파트를 넘겨받지 못했다. 게다가 계약자가 사망하면 계약자의 가족, 자녀들이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법에 따라 변호사가 사망한 후에도 가족들이 매달 2,500프랑씩 지급했다고. 결국 총 매매 대금은 부동산 값의 2배가 넘었다. 결과적으로 백세 시대에 32년 동안 안정적인 연금을 매달 받고 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