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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정책으로 2
다자녀 전형 입시 만들어서 쉽게 가는 루트 만들어서 교육부담 줄이는거임 이렇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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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수능 국어 틀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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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있어야되나요 화학노베한테 수업해야돼서 정훈구쌤 교재사야되는데 메가패스가 필요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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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프사 따라할거면 14
말투나 행실도 똑같이 따라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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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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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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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컷이랑 추합컷이 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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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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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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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난 선생 나는 학생 바로 쓰자 조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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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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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만든 문제도 아닌데 왜 비싸게 쳐 파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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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8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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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그럼 담주 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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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란 모의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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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는 하고 싶지 않나 시대 기출문제집 구해서 풀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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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4
밥 먹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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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정책으로 1
자녀 3명이상 낳으면 공군 프리패스권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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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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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ㅕ르비 ㅇㅈ 4
혀를 잘쓰는 요망한 여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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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의 목표면 0
과탐1과목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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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기출문제집 13
본책 내부는 개념, 코멘트로 평균속도같은거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고 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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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5등급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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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넘 많이 먹은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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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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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가군 인하 자전 다군 아주 미모공 아주대는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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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이상은 최홍만급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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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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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수를 준비하려고 하고있습니다 25수능 물1지1 48,34점이라 지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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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63
없으면 글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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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ㅋㅋ.. 10
편의점에 안경 두고와서 편의점 갓는데 가서 보니 내 주머니에 잇엇음 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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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뼘길이 6
키보드 esc기준 f9까지도 겨우 닿는데 작은 건가요 여자임 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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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가 작을 수록, 평균과 내 점수차가 클수록 높다고 들었는데 그럼 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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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본다 ㅇㅇ 11
걍 구라뻘글 아니고 진짜 결심했다 대신 부모님 몰래하려고 함 학점 좀 줄여서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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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음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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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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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특징 10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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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주식을 팔아 15만원이 생김 조금 속상한 소식:이사 중 소통이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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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제 위에 3
전부 1지망인데 추합이 한명이라도 돌긴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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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6
불닭 물 붓기전에 후첨 스프 먼저 넣엇네 님들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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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함수질문 11
지수함수위의점과 점근선까지 거리는 등차수열인가요? 로그함수는 등비수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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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도 아니고 유입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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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추천 좀 1
하이네켄 아사이 테라 카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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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서울대 4
1차 발표 보통 수능 끝나고 발표하던데 수능도 망하고 서울대 1차까지 떨어지면...
이렇게나 중국이 되고싶은 사람들이…
근데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 보면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 상황이라 만약 대통령 탄핵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해도 종북세력이 정권을 가져갈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탄핵 반대긴 하지만… 만약 탄핵된다 해도 희망의 끊을 놔서는 안됨
국민 여론이 아무리 좋아도 언론 sns 정계 다 장악당했으니… 탄핵이 되든 안되든 참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거 같아보이네요
Mbc는 진짜 너무한듯
근데 종북세력이 어디에;;
탄핵도 찬성하고 중국도 싫어하는 건 불가능한가요?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져서 심리적으로 체제전쟁 내지는 냉전을 겪고 있어서 그런 애매한 포지션을 가진 사람은 아무래도 소수겠죠
1치 탄핵소추안에는 “(미국,) 일본이랑 친하고 북괴, 중공, 러시아랑 사이좋게 안 지내서 탄핵!“ 이 있기도 했고 말이죠
그 체제 전쟁 구도가
좌파 - 북괴, 중공 - 탄핵 찬성 - 이재명 지지
우파 - 미국, 일본 - 탄핵 반대 - 윤석열 지지
이게 너무 분명해져서…
전 중도 좌파지만 이재명을 지지하진 않고 시장주의의 장점도 좋지만 단점을 짚고가는게 중오하다 생각하고 일본은 사랑하고 오히러 중국은 싫고 북한은 체제는 싫지만 국민들은 세뇌되었을 뿐 본성은 우리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세상이 흑 아니면 백 밖에 없는게 뭔가 좀 씁쓸하네요 우리는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도록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발전된 시대에 이렇게 된건지..
물론 이 세상에는 다양한 색깔들이 있죠. 다만 지금과 같이 서로 양립 불가능한 체제 전쟁 하에서는 흑백만이 받아들여질 뿐…
그 중간에 위치한 회색은 양 쪽의 동맹이 아니라 양 쪽의 적이 됩니다. 착시 사진 중에 그런 게 있었는데, 회색 원을 검은 바탕에 넣었을 때는 밝아 보이고, 하얀 바탕에 넣었을 때는 어두워 보이고… 냉전 때도 중립을 지키려 했던 국가들이나 정치인들이 결국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간에 선택을 강요받았던 걸 생각하면 (물론 그 사이에서 줄타기에 성공한 제3세계가 있긴 했지만 이들은 모두 미국과 소련으로부터 지리적으로 거리가 있던 나라들…) 결국 이게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지금 시대를 ‘신냉전‘ 시기라 하곤 하죠. 미국과 (대부분의) 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의 자유 세계와 그에 맞서는 중공, 러시아, 중동, 북괴 등…
지리적으로도 우리는 선택을 강요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고 그런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 속에서 저는 우리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 세계의 일원이 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그 구절이 생각 나네요 "가자 중립국으로"
저도 지금 상황에서의 최선은 미국 주도라는 것에 매우 동의하네요
우리가 중공이나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치렀을 때 방어전에 성공할 만큼의 군사력을 갖추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중립국으로의 전환은 불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학군장교 복무라는 꿈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를 고집한 것도 혹시 모를 나중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그 말에도 동의합니다 근데 제가 한 말은 그냥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살아가되 주변의 중립인 사람들 특히 이념이 중요치 않으면서도 현재 삶에 충실한 사람들과 소소하게 지내고싶다는 의미입니다
나중에 꿈을 이루어서 우리나라가 부국강병을 이루는데 기여한 사람이 되길 응원할게요
근데 멋모르고 무지성 탄핵탄핵 외치는 애들이 많은듯
직접 윤석열 뽑았고 반미 반일 감정 없는데 윤석열 탄핵 지지합니다... 윤석열 탄핵 지지하면 무조건 민주당이다 이러는 분들 때문에 답답함뇨 내가 뽑았었는데 후회한다고...
음 어제 120/83 에서 오늘 131/83이 됐넹
이딴걸로 어그로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