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수시정시글 좀 긁히긴 하네
고1까지 내신 좋았는데 고2때 완전히 내신 망치고 고3때 정시로 튼 입장으로써 1도 공감 x
수학 95점이 2등급이 뜨는 학교에서 나보고 뭐 어쩌라고ㅋㅋ
내가 더 잘갈거같긴 하니 그나마 다행이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벅지 20
타는느낌
-
제 1회 오노추 0
S.A.D - The Volunteers 제목-가수 순
-
노인부양비 4
걍 갓고딩탈출한 식견좁은 옯붕이식 사고이긴한데 걍 세금으로 늘리기보다 자기...
-
사람이어케말랑아기토끼 개귀여움뇨
-
애기 일어나또 7
아웅 졸령
-
학사끝나고 박사 석사까지 갈수있다면 가려하는데(오래쓰려합니다) 맥북을 고민했더니...
-
안녕하세요, 저번에 고3 대비 자작 모의고사를 올렸던 예비 고3 학생입니다. 저번에...
-
이력서에 대학 중퇴나 고졸이나 회사에서는 걍 똑같은 고졸로 보나?
-
과탐 노베 기준으로 가장 올리기 쉬운 과목은 뭐인거 같음? 1
지1, 생1<<<<<<<<<<<<<<<<<<<<<<<<<<<<물1<<화1 이정도려나?
-
지금 올오카 듣고있는데 혼자 연습을 좀 하고 싶어서 마더텅이나 피램을 살까 아니면...
-
너무 예뻐 사고싶어 ㅜㅜ
-
물리2 왜케 8
재미있어보이지 아 가슴이 시키는데 이거 참 화확정법에 과탐하나정도는...
-
광차 밀던 북한군, 외제차 복원 달인으로 거듭나다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0
1993년 북한군에 입대한 임충익 씨는 제대할 때까지 10년 내내 ‘삽질’만 했다....
-
걍 창고로 쓰고잇는데 보기싫음
-
설 : 스카이에 가면 진리도 있고 연 : 스카이에 가면 진리도 있고 자유도 있고 고...
-
그전까지 불침번 때는 선임을 깨워야하는..
-
아니 농협은행 어다냐구요
-
입대전에 국숭세단 높공 1학기 다녀놓음 학점은 개망쳐놓음 몇주있음 전역이고 복학대신...
-
에어팟 프로로 인강 일년 들었더니 귀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쓰겠는데 에어팟 맥스...
-
오늘 할 일 2
세탁하기 친구만나기 밥 2번 먹기 베르테르 8번부터 풀기 코딩 진자 해보기
-
우리가 왜 이런말을 해야해
-
ㄹㅇ 볼게 너무 많아 진짜 물론 난 쇼메이커 팬이긴함
-
시대수학추천좀 0
작수 미적 21,22,28,29,30틀 재수생인데 정병호 인강듣다가 시대 들을려고...
-
[칼럼] 문학 앞에서 볼까 뒤에서 볼까 - 의문편 22
빠르게 보고싶은 분들은 쭉 내려서 25번 보기와 31번 보기를 보며 에서 일반적인...
-
세상이 너무 빨리변한다
-
ㅈㄱㄴ 정시 일반전형 기준이요
-
1주도 안사놨어 근데.
-
딱 80만 남겨놓고 다 팔고 메이플템사서 쌀먹하면서 노후대비할거읾...
-
오늘부터 하체운동해야지 20
하체가 탄탄해야 살기 편하다
-
레어를 계속 사고 뺏기고 사고 뺏기면 덕코가 늘어나나요 1
언젠가 덕코를 탕진해 살수 없는 순간이 오겠죠
-
기상.. 1
패턴 돌리기 성공..
-
통수가 많은과목이라 개념을 머리속에 백지복습하듯이 계속 해야되고 신유형도...
-
이 시간부로 경희대가 오르비를 지배하겠습니다
-
개씹허수인데 미적하는건 진짜에바죠??? 국어영어사탐 다 점수 올려야하는데 걍...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어차피 정시충이라 내신 던졌어서 수행 개대충내고 영어 수행시간에 전라도 신안...
-
부족한 부분을 선생이 직접 캐치하고 케어해주는게 큰가
-
버터 김치 햄 대파 채 썰어서 같이 볶아주다가 김치 살짝 노르스름해지면 밥 넣고...
-
몸무게 6
180cm 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
보통 관종끼가 있는분들임??
-
형이야 4
열공해라 수이팅.
-
잇올 독재할건데 일요일은 자율등원이길래 걍 일요일 하루 동기들 만나서 놀고 쉬면...
-
진짜 숨겨진 꿀통이다
-
아침메뉴 추천 좀
-
전역 마렵다 4
-
2시애 자 놓고 6시 30분에 일어나는 나. 벼우언에서 시발점 듣는 5듵ㄱ ㅂ학생...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대놓고 긁으려는 분탕글이니 뭐...
ㅠㅠ
저도 뭐 모의고사 백분위로 전국 1000등대 나올때도
수업 유기한것도 아니고 하루죙일 공부만 해도 내신 1등급인 과목이 없었는데
자기 환경만 생각해서 자신만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한줄 아는게 웃김
모의고사 2등급 받았을때 전교 200등이었는데 꼬우면 시골 가든가~ < ?? ㅋㅋ
결국 내신 개박고 무한 n수해서 간신히 의대 갈까말까
내가 수준 낮은 학교 갔으면 양학해서 그냥 내신 1.x 으로 수시 딸깍 했겠구만 ㅋㅋ
ㄹㅇ…
그리고 저는 중학교까지는 수준 낮은 곳에서 다니다가
부모님이 억지로 수준 개높은 고등학교 밀어넣은 케이스라 학군지 비학군지 다 경험해봤는데
그냥 학군지 애들이 공부를 '압도적으로' 열심히 하니까 대학을 잘 가는게 팩트임
무슨 사교육으로 어둠의 대치동 스킬을 전수받아서 고득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많이 하니까 점수가 높은거임.
그런데 수시제도의 불합리함 때문에 그 학교 최상위권이 아니면 압도적으로 불리하게 대학을 가고 있음.
단순히 환경 차이 취급할게 아니라 생각함.
뭐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자기가 얼마나 꿀빨고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