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국황들 조언좀
재수생입니다.
국어 커리 고민 후 생각한 두 선택지입니다.
도저히 확정을 못 하겠어서 조언 좀 구합니다.
1. 심찬우 생글생감 -> 김승리 엡스키마, 아수라
2. 김승리 풀커리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간단한 코멘트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조언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의 선택지에 미흡한 점이 있다면 피드백해주십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1,2 영어모고는 1등급 안정적으로 나왔고 대충풀어도 90은 나왔는데 이번에...
-
방금도 자다 깨서 비몽사몽일 때 '사람이 자동차를 한 손으로 들 수 있지...
-
60점맞으면된다길래 앞부분 절반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찍맞하는 마인드로했음 75점 yes yes
-
시우는 같이 포탑에 데리고 깔끔하게 죽고 쇼메는 끌렸을때 깔끔하게 궁도 빼고
-
의대가 '어디보다' 안좋다가 나와야지 그래서 의대말고 어디가서 의대보다 잘먹고...
-
진지하게 약대 11
인터넷에 약대만 치면 온통 부정적인것밖에 없노 올해 정시일반으로 약대 가게 생겼는데 하 ......
-
그럼 다음주 금요일에 되는건가요?? 빨리좀할껄 ㅠ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
귀여워요 4천덕입니다
-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0
안녕, 안녕, 안녕하십니까~~ 민족 고대?강철~공대?재료~금속⭐️혁! 신소재!⚛️...
-
동국대 신입 아코들을 위한 노크 선배의 마지막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동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동국대생, 동대...
-
말 많았던거같은데 ㄱㅊ나요
-
ㅋㅋ
-
강대 주말 조교 지원해볼 생각인데 혹시 강대 다닌 분들 댓 좀 부탁 재수할 때...
-
추합 한바퀴는 돌까요?... 300명 모집하는데 가군이라 많이 빠질지 모르겠네요
-
이러다 의료체계 무너질수도 누가 해결을 하긴해야함
-
집안에 의사 5명 정도있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대학병원 교수인데 어렸을때부터 의사가...
-
사탐런해서 서성한 높공 성적 받은애들이 사탐 가산점으로 꼬시는 연대 문과...
-
션티 현강 1
션티 현강 들으려고 하는데 영어 4등급인데 키스로직 빈순삽이 2월달부터 시작이라...
-
교과서 수준부터 킬러4점까지 천차만별인가
-
현재 안정적으로 3뜨고 목표는 안정 2입니다 주혜연쌤이랑 원정의쌤중에 누구...
-
요즘 가장 폼 미친듯이 오른 선수 루시드 캬 좋다 너 좋다
-
좋겠네요 2월은 그냥 마음 안 졸이고 편안히 보내고 싶음…
-
이주호:대교협, 대입원서 일괄 접수해 각 대학에 전송해야 11
미래를 내다 본 GOAT
-
22수능 국어 9
문학도 어려웟나요
-
중고 가격들이 너무 양심이..
-
내 무습다... 1
밥 먹으러 나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빨려... 집가고싶어...
-
레어 사고시픈데 0
돈이없다 좀 싼거 없나
-
우리집은 부모님이 극도로 싫어하시는데 진짜 대학가서 자취하면 1일 1라면 해보는 게...
-
홈얼론
-
1화보고 구려서 때려쳣는데 왤케 인기만냐
-
엄 의까랑 의빠랑 싸우고 지 편 안들어준다고 어택하고 야랄났네
-
정립-반정립-종합 15
이건 분류가 먼가요. 인문/철학인가요
-
시대라이브 머냐 6
같은 교재 3번이나 배송 왓슴
-
SIUUUUU VS sMASH ㄷㄷ 추신) 쇼메이커는 유명한 메시 빠돌이다
-
반수 고민... 10
내신 2.5 교과로 부산대 기계 가게 되었는데요! 집은 대구 근처입니다 수능 화작...
-
[속보] 尹 대통령 측 오후 4시반쯤 입장 밝힐 듯 7
뉴시스 尹 대통령 측 오후 4시쯤 입장 밝힐 듯
-
오늘은 홍머 16
예이
-
그다음은 만통이의 수학칼럼...을 쓰려고 했는데 여기 적백기백 많아서 쓰면 안되려나
-
고3 수험생을 둔 학부형이다. 지난 9월 인터넷을 이용해 아이의 수시모집 원서를...
-
쌍사 해볼까 0
어떰요???
-
저는 현재 대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이번 학기에 휴학을 하고 재수를 하려고 합니다....
-
졸업하자마자 군대 가세요 당장 작년 전역인 저보다 매칭지원금 포함하면 훨씬 돈...
-
아 현타.. 애니나 보자
-
이렇게까지 상냥하면 나 감동해..
-
맨날 임티달고 다니면서 그러는데 개알파메일 히든카이스제작자라는거임..
-
농어촌 정시로 1
치대를 쟁취하자
김승리를 들을거면 무조건 올오카를 하는게 맞음
작수 준비하면서 올오카, 아수라를 들었었습니다.
근데 올오카 들으며 문학을 제대로 습득을 못해서인지 문제 푸는 것에 집중하며 풀다 보니 계속 독해도 안되고 붕붕 뜨는 거 같은 느낌만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생감으로 문학 이해력을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어떤가 생각했었습니다.
승리T 올오카를 다시 들었을때 글 읽기에 집중할 수 있을까 그것도 좀 의문이 듭니다.
물론 김승리 들을거면 올오카부터 가는게 좋겠지만,
작년 기억을 살려 가고 생글 생감으로 글 읽는 훈련부터 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해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 생감에서 심찬우쌤이 가르치는거랑 김승리쌤이랑 완전 정반대 느낌이라 나중에 엡스키마부턴 해설에 큰 괴리가 느껴질 수 있음
차라리 김동욱쌤을 우선 들어보는게 어때요
김동욱쌤이 심찬우쌤에 가깝나요?? 아니면 김승리쌤에 가깝나요??
독서는 심찬우쌤 문학은 김승리쌤에 조금 더 가까운 편
근데 독서는 김승리 김동욱 심찬우 셋이서 크게 충돌이 안일어나는데
심찬우쌤 문학이 워낙 특이한편이라..
몇등급이심
작수 언매 78 낮 3입니다.
저 6모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혼자서 했습니다. 인강이 사실 별로 쓸모 없다고 느꼈고, 하루에 4~6시간 수특, 수완, 기출, 실모, 주간지를 미친놈처럼 풀었습니다. 물론 언매는 따로 인강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공통은 꾸준한 연습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독해 방식을 세우기 어려우시다고 판단하신 분일 경우 인강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꼭 자신의 국어 실력을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한때 국어로 고민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화이팅하십시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현역때의 문제점으로 자신만의 습관 기르기에 실패했다고 느꼈습니다. 재수때는 혼자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충분히 많이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