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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2211 못맞으면 공대가 아니라 그냥 지방 문과로 가게 되는 거잖아요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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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에 5코 2성이 뜨냐 난 3코 2성 하나 붙었는데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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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간 천연 재료로 써 왔기 때문 복어는? 독버섯은? 청산가리는? 다 천연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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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력 측정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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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00일 9
만 더 있으면 전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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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경대학 다람쥐로 활동 중인 윤준수입니다.본격적으로 2026학년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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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특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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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번호가 핵심인데 설 끝날때까지 어케기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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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는 3모까지 못할거 같은데 이것도 많은거죠? 충분하긴항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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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운 짤 두 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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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등록금내는곳이 안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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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람 긁을 멘트 필요합니다. 지성인 여러분, 저를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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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물어보세요 33
없을시 울면서 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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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정말 chill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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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같은험한짓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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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무물보 하겠습니다 17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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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체스 연맹의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고 합니다 거의 페이퍼 컴퍼니임 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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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면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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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대학 2학년 마치고 반수한거라 학원강사 자격요건은 충족했고 보통 어떤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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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6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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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0
서강대 논술보러갔을때 서강대 너무 좋았어서 가고싶엇음 역시 의대없이 서성한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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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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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는데 근자감만 존나 가득함 ㅋㅋㅋㅋ 얜 좀 탈릅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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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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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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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 받습니다 14
자 제 취향 대충 맞춰서 추천해 주시면 5화까지는 무조건 읽어보고 짧은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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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붐석을 혼자 어찌할지 잘 모르겠소이다… 아무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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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동네 마트에서 장어, 복분자 파는 것도 건보 재정으로 지원하려고? 소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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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 재종 다니다 6모전에 때려치고 잇올 갔었고 삼반수 할때는 스카에서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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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말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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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기운으로 치료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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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정당성을 굳이 펼치려면 민주당 탄핵남발을 중점으로 뒀어야지 틀튜브가 주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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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겨울방학에 기출(자이스토리) 전체를 다 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실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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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공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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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복귀 2
빡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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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자작문제 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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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구교재팔아요 0
정훈구 교재 팝니다 제 게시물에 있어요 ㅠㅠ 너무 반택비까지해서 26000원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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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번이고 대구사는데 가능할지.... 최초합분들만 기숙사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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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모도 잘 보고 수능도 잘 보는 괴수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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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저능아 성적이여도 그냥 오픈하잖아 공스타 실모딸 더프딸 치는애들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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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어서 그런가 맨날 발바닥이 이렇게 됨 발 옆쪽에도 굳은살 배기고 뭘 해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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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터치 오류현상 0
갤23울트라 인데 시스템업데이트 후 터치가 안됨 ㅅㅂ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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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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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사과계 2
성대 사과계 추합 몇명이나 돌까요..? 나군에 서강이나 성대 다른과 쓰신분들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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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y for success 이분 아는사람있나 이사람 더프거의 만점권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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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뉴진스 노래 나오길래 친구가 하니 너무 귀엽다고 말하는데 나는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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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하자는것도 아님 걍 뭔 말만하면 너도 극우유튜버보냐? ㅇㅈㄹ하면서 걍 입막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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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한 정도지? 지인과외인데 너무 높게 부르긴 좀 그래서
내가만족하지않아서함뇨
맘에 안들면
수능실수 무더기, 만족스럽지 못한 학교
수능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요
저는 삼수 충분히 응원합니다 항상 수능만 보면 국어가 4나오고 믿던 수학마저 2나오고 과탐 두개 모두 재수 후 2컷이었어요. 할만큼 했는데 왜 오히려 떨어질까 성적이.. 하면서 힘든 날들도 많았습니다. 에리카 공대 성적을 현역, 재수 2년 연속 받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6월 중순부터 알바로 달려오던 5달을 털고 반수를 시작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도 자주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고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받는 응원에 힘입어 남은 4달 반을 보냈고,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인생 커하 점수를 수능때 받았습니다.
현역 41132(73 96 1 85 88) (제 기준 조져서 다시보고)
재수 42122(70 95 1 88 90) (다시 봤는데 더 조지고)
삼수 21111(95 98 1 96 96)(커하)
조금이라도 고민이 되고 아쉬운게 남는다면,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삼고 인생의 또 한번 1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재도전을 할지 말지의 결단과 동시에 내가 왜 다시 볼지 등 스스로의 생각이 정리될거에요.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1년을 정면승부 하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