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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가도 반수할거였는데 26수능만 잘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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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후기 8
c f 둘 다 아님 가군 뭐 쓸지랑 다군 한의대 어디 쓸지 물어보려고 신청함 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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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는 추합권이고 경희대는 최초합권입니다 단순 경영학사만으로는 불취업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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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왜 조기발표 안함?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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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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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한 vs 설경 11
이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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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갤에서 무지성 설경 내려치기해서 과연 그럴까 싶었는데 3
서울대는 신이야.. 저도 설경갈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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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부럽다ㅏ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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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빵 같아보이는 곳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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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대 조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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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지 않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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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다 무시하고 그냥 고르라면 뭐 고름? 난 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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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휴학 2
25학번 올해 바로 휴학 써도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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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TM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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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구하려면 과생활을 하긴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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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개념이다 부분에 나와있는것 중에 지엽적인것도 많죠..? 너무 암기량이 많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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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vs 연고계약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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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독서론은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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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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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진짜 좋은 강사들 모음(바이럴 취급 당할까봐 실명 거론X) 7
유X종 현강생들 교재 거의 무료로 퍼줌(한 3권정도 유료구매) +언매총론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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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ㅈㄴ약팔이같았음 결과랑 상관있는얘기를 하자면 할말이 존나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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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버드 모고는 20회 무료고 N제는 무제한인가요? 평가원, 교사경, 내신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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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로 설한뽑으면 제2외 누가 안챙기겠냐고.... 이걸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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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완뇨 5
근육은늘고 체지방은빠져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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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배경지식 0
한수 샀는데 배경지식 책도 와서 이거 읽어두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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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합격증이라서 기분 좋네요 1지망은 서울대 수리과학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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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학만 6시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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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66 0
n이 충분히 크고 적당한 λ가 존재해서 np = λ 라면, 이항분포 B(n,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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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랑 선거 정답률 어느정도 되시나요?? 10문제중 6~7문제 맞는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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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ㄱㄱ 0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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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1시간이라울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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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 평양 - 아프가니스탄 - 소말리아 아빠 화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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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연대를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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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공통 14 20 21 22 틀리고 1~19번까지 14빼고 20분컷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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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가 메인스트림에 들어왓다는 사실이 진짜 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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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지 웃음 ㅋㅋㅋ 모음 발음도 해주고 카와이한 자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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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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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4
기출문제 풀려고 하는데 해설 강의 필요없다고 치고 문제 퀄리티만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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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1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정윤주 기자 = 경찰대학장 출신의 정치인 손창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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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감사하고 평생 감사해라 먹고싶은대로 다먹어도 트러블 안나지 생활패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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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평갤이라고 20대 초중반 남자애들 얼굴 올리고서 평가하는 디시 갤러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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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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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1이였다가 이번에 수능공부로는 생1을 처음해봐서 커리큘럼을 잘 몰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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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문고인데 사탐런 저만 함 애들이 딱히 관심이 없는 거 같은데 대부분 현역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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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고공 점수 아니라고 ㅁㅊ놈들아 좀 생각을 하고 분석도 좀 하고 말을 처해야지...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