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떨어져서 대학 다니기 싫으면 이상해요?
비정상인가...?
동생도 타지 갈 거고 (수원) 그런데
왜 기분이 좀 그렇죠...?...
오히려 고딩 때는 기숙사 학교 잘 다녔는데.
2023년에 너무 좋았어. 가족이랑 영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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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세 대 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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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분들은 가장 최근에 보았던 학평,모고 기준 현역 or N수or 대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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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시인 척하는 글 27
축하티콘 달아주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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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을 보여줄때 절대 과를 보여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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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한명 백만덕 16
축하합니다 당신은 앞으로 백만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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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과형 인재가 세상에 없는데 문과도 군외대학 좀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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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연경 ㅇㅈ 16
감사합니다 원서영역 오르비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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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진짜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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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출은 거의 답이랑 글들이 기억에 남아 있어서.. 독서 문학 둘 다.. 어케해야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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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고민이 17
인스타 프로필에 대학 이름 올리고 싶은데 좀 이상해 보이려나요...? 나름의 로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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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연세대 경제 경영 상경 이쪽 다 꽤 뚫린 거죠? 대충 뚫릴거 감이오긴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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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ㄲ값을 떠네 15
지들은 8수해도 가천대 근처도 못올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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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데가 없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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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 바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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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올라감->성적을 올림->목표가 올라감->성적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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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온 사람들 어서오시고~
ㅠㅠ
저도 그래서 한학기 긱사갓다가 다시 집돌아옴..
방학 때 본가에서 지내면 괜찮아요?
전 집와서 정신 너무 건강해져서 그냥 다음학기부터 통학햇어요... 집이 좋음...
집이 가깝나 보네요. 부럽다.
저도 그래요
ㅠㅠ
말투가 신기했어.
말투 이상함? ㅋㅋㅋㅋ
아하... ㅋㅋㅋㅋ ㄱㅇㅇ
전혀 안이상하죠
향수병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본가에서 4시간 거리 대학에서 자취했는데
고향이 너무 그립더라고요
근데 4년 뒤에 상경할 계획이긴 해요. 미리 하는 독립 느낌이긴 한...
비수도권이면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 같긴 해요 ㅠ
모두의 목표가 서울 생활일테니...
과생활 열심히 하고 동아리도 재밌게 하다 보면 문득문득 그리울 땐 있어도 괜찮아진다고는 하더라고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